37살 본자언니 구원부부 코사멧 (feat. 코사멧 해변에서의 배부름은 사치가 아닌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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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살 본자언니 구원부부 코사멧 (feat. 코사멧 해변에서의 배부름은 사치가 아닌 기본이다.)

본자언니 9 694

숙소에서 씻고 점심 먹으러 나름 코사멧 깊숙한 곳으로 가기로.. 그러기 위해서는 오토바이를 빌려야 했다.. 톡 리틀 헛에서 하루 300바트에 Automatic & 기름 full. 오토바이 타고 20분 정도 달려 코사멧 깊숙한 곳에 있는 아파치 식당 도착~ 주차장에 주차하고 해변 쪽으로 내려가면 우측에 식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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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도착하니 현지인들만 3테이블 있고 외국인은 한 팀도 없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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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바로 앞에 해변도 있고 선착장 비슷한 것도 있음... 한적하고 조용하다..아오힌콕보다 더 조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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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땡모반 주문~ 근데 최고네... 이번 코사멧 여행 중 먹은 땡모반중 최고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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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푸드 볶음밥 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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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푸드 팟타이 한 개~ 맛있다.. 하지만 야외 식당이다 보니 개미가 많다.. 직원도 그렇게 친절하지 않은 것 같음... 대충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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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나오는 길에 코사멧 선셋 포인트... 해가 지면 이쁠 것 같기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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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해변 와서 비치의자에서 쉬다가 숙소에서 쉬다가 저녁 먹으러 해변으로... 적당히 조용한 식당 골라서 자리 잡고 폭풍 주문 시작~ 언제나 그렇듯 내 사랑 땡모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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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 후추 오징어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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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양꿍~ 새우도 큼직한 게 꽤 들어있고, 맛도 괜찮았음... 속이 개운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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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살 볶음밥 한 개... 실패했다... 이게 이런 맛 나기 쉽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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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먹는  나름 티본 스테이크...ㅎㅎㅎ맛은..그냥 그렇지요 ㅎㅎ 태국 소 나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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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푸드 쏨땀...파파야를 좀 더 넣어 주징... 너무 양이 작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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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사멧에서의 마지막 밤이 이렇게 지나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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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고 세븐 가서 테라스에서 먹을 약간의 음료와 쪼고 우우 라지 사이즈 구입하고 과일가게에서
망고 5킬로 사들고 숙소에 가서 마지막 밤을 불테웠음 ㅎㅎ

9 Comments
물에깃든달 2018.05.13 05:43  
오...저도 망고사서 엄청 까먹었는데ㅋㅋㅋ
본자언니 2018.05.14 23:52  
태국에 있을대 망고 질리도록 먹었다 생각했는데 귀국하자마자 망고 3박스 주문을...ㅠ.ㅠ
물에깃든달 2018.05.15 05:59  
오! 부자시다ㅠㅜ
코코로니 2018.05.16 17:11  
왜 이 글을 보는데 침이 질질 흐를까요
침아 나대지마~~흑 먹고싶어효
본자언니 2018.05.16 19:32  
많이 먹고 왔지만 사진 볼떄마다 다시 먹고 싶어용 ㅎㅎ
skyworld19 2018.05.16 19:28  
오 올리신 사진보니 침나오네요 ㅠㅠ 꼭 가야겠단 마음을 다시 먹었습니다.
사진 잘찍으셨어요! 감사합니다 ㅋㅋ
본자언니 2018.05.16 19:33  
꼭 가셔서 저보다 더 맛난 사진들을 올려 주십시요~ㅎㅎ
푸켓이좋아요 2018.05.20 13:41  
ㅐ국에정말맛잇는곳이많네요 좋은정보주셔서감사합니다 담주에떠납니다
본자언니 2018.05.22 00:57  
즐거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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