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씻고 점심 먹으러 나름 코사멧 깊숙한 곳으로
가기로.. 그러기 위해서는 오토바이를 빌려야 했다.. 톡 리틀 헛에서 하루 300바트에 Automatic & 기름
full. 오토바이 타고 20분 정도 달려 코사멧 깊숙한 곳에 있는 아파치 식당 도착~ 주차장에 주차하고 해변
쪽으로 내려가면 우측에 식당이
있다.
식당에 도착하니 현지인들만 3테이블 있고 외국인은 한 팀도
없넹...
식당 바로 앞에 해변도 있고 선착장 비슷한 것도 있음...
한적하고 조용하다..아오힌콕보다 더
조용함..
내 사랑 땡모반 주문~ 근데 최고네... 이번 코사멧 여행 중 먹은
땡모반중 최고 맛있음..
시푸드 볶음밥 한
개~
시푸드 팟타이 한 개~ 맛있다.. 하지만 야외 식당이다 보니 개미가
많다.. 직원도 그렇게 친절하지 않은 것 같음...
대충대충...
밥 먹고 나오는 길에 코사멧 선셋 포인트... 해가 지면 이쁠 것 같기는
함..
다시 해변 와서 비치의자에서 쉬다가 숙소에서 쉬다가 저녁 먹으러
해변으로... 적당히 조용한 식당 골라서 자리 잡고 폭풍 주문 시작~ 언제나 그렇듯 내 사랑
땡모반..
마늘 & 후추
오징어볶음..
똥양꿍~ 새우도 큼직한 게 꽤 들어있고, 맛도 괜찮았음... 속이
개운해짐...
게살 볶음밥 한 개... 실패했다... 이게 이런 맛 나기 쉽지
않은데....;;;
해변에서 먹는 나름 티본 스테이크...ㅎㅎㅎ맛은..그냥 그렇지요 ㅎㅎ
태국 소 나빠요~
시푸드 쏨땀...파파야를 좀 더 넣어 주징... 너무 양이 작당....
코사멧에서의 마지막 밤이 이렇게 지나간당...
밥 먹고 세븐 가서 테라스에서 먹을 약간의 음료와 쪼고 우우
라지 사이즈 구입하고 과일가게에서 망고 5킬로 사들고 숙소에 가서 마지막 밤을 불테웠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