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살 본자언니 구원부부 코사멧으로 go!! (feat. 추억앓이) 본자언니 태국 4 842 2018.05.07 01:49 9시 버스타기위해 나름 일찍 서둘러서 준비 했지만 조식은 못먹음.. 아침 일찍이라 그런가 터미널은 조용.. 반페행 버스구입.. 왕복표와 보트표까지 구입하라고 얘기하지만 왠지 돌아올때 버스 안탈것 같은 느낌이 들어 그냥 편도 버스표만 구입...배는 스피드보트 탈거라서 패스~~ 1인 버스비 151바트.. 버스가 바뀌었다..예전버스가 아니넹...자리는 예전버스보다 편하기는 한데...다리 올리는것도 있고.. 하지만 팔걸이가 안올라 가서 불편함... 3시간 40분쯤 걸려 반페 도착...이제 늙었는지 버스 못타겠다... 혹시나 돌아갈때 버스탈수도 있으니 시간부터 체크하공... 날씨가 좋다~ 기분 좋구롱~~ ㅎㅎ 배타러 누안팁 선착장으로.. 스피드보트 왕복 1인 350바트 구입~ 호텔위치 말하면 숙소가 위치한 해변에 내려준다..물론 바다에 ㅎㅎㅎ짐들고 걸어서 해변으로 가야함 ㅎㅎ 손님이 외국인 여자 한명, 그리고 구원부부... 그뎌 도착함...내 소중한 추억이 있는 톡 리틀 헛(Tok Little Hut)...예전보다 많이 변했지만 그래도 좋다.. 여길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오게 되다니 ㅎㅎ 여기 숙소는 아오힌콕 해변에 위치해 있다.. 개인 방갈로 형태..단점은 숙소가 오르막이다...발코니도 있어 과일 먹기도 좋고..(단, 모기조심 ㅎㅎ) 우리 방은 27번..로비에서 여기까지 오르막 계단이...ㅠ.ㅠ 방은 나름 넓음...에어컨 빵빵... 메트리스는 쏘~쏘~ 냉장고, 금고, tv(한국체널 없음),생수 2병...단점은 샤워타올만 준다... 화장실은 넓고..샤워할때 수압이 조금 약함...물은 잘빠짐... 나름 드라이기가 있어 본자언니 반쪽이 좋아했음...칫솔,치약,샴푸만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