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암파와수상시장/아유타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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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암파와수상시장/아유타야 방문

물가의나무 14 1444

저는 65세의 은퇴자로서 프놈펜으로 입국해서 씨엠립으로 고속버스로 이동 후 앙코르유적지를 먼저 방문하고 태국으로 갔습니다.

앙코르 유적지 방문기는 캄보디아 zone을 참고해 주십시오.

 

1. 육지 국경 통과

씨엠립에서 방콕으로는 Giant Ibis고속버스를 타고 이동하였습니다. 육지 국경을 통과했습니다.

국경 통과 시 짐까지 모두 체크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렸고, 총 약 8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아침 7:45분에 떠난 Giant Ibis버스에서는 아침으로 빵 하나를, 그리고 태국 국경 입경 후에는 볶음밥을 점심으로 제공했습니다.

차 안에서 핸드폰 충전을 할 수 있고, wifi가 되었으나 태국 국경 통과 후에는 안 되었습니다.

 

고속버스가 내려 준 곳은 카오산 로드 근처였으며, 저는 호텔을 예약할 때 왕궁, 박물관 등과 가까운 카오산 로드 근처 호텔 찾았습니다.

 

2.방콕에서 방문 한 곳 (4박)

왕궁, 왓 프라깨우, 왓 포, 왓 아룬을 둘째 날에 모두 방문하였습니다.

호텔에서 왕궁까지 택시로 45바트에 갔으며, 왓 프라깨우에서 왓 포는 걸어서 갈 수 있었습니다.

왓 프라깨우와 왕궁은 붙어 있습니다.

왓 아룬은 왓 포를 보고난 후 배 편을 통해 4바트를 지불하고 강을 건너서 봤습니다. (Wat는 사원이라는 뜻이랍니다.)

 

왓 아룬에서 호텔로 돌아 올 때는 수상교통편을 이용하기 위해 왓 아룬에서 (N8 Tha Tien) 수상버스를 타고 N13 Phra Arthit에서 내려서 걸어서 호텔까지 갔습니다.

 

둘째날 오후에는 카오산 로드에 가서  저녁을 먹었음.

 

셋째날은 호텔에서 멀지 않은 박물관과 Golden Mount사원을 방문하였습니다.

박물관은 택시로, Golden Mount는 걸어서 갔습니다.

 

왕궁은 8시30분에 개장합니다만 가급적 개장할 때 들어 가셔야 많은 중국 관광객을 피할 수 있습니다.

 

3. 수상버스 탈 때 주의할 점

오렌지색 깃발을 단 배를 타야 가격이 쌉니다. (15바트)

배를 타기 위해 나루터(정거장)에 도착하면 관광객임을 알고 어디 가느냐고 물어 보는 사람이 있는데 대개 오렌지색 배의 직원이 아니고 파란색이거나 노란색 배 직원입니다. 이 배들은 50바트를 요구합니다.

배는 왼 쪽 또는 오른 쪽에 대는데 내릴 곳을 미리 잘 인지하고 있다가 내려야 합니다.

 

4, 구글 지도 활용

 

4.1 씨엠립에서는 툭툭 기사가 있어서 어디로 가야 할 지 식사는 어디서 해야 하는 지 등을 다 알아서 안내 해 주어 걱정할 필요가 없었지만 태국으로 넘어 온 이후에는 호텔을 어떻게 찾아 갈 지, 왕궁은 어떻게 가야 할 지 등, 스스로 결정해야 했습니다. 이 때 활용한 것이 구글 지도입니다.

호텔 직원의 도움도 받는다면 더 편해 질 겁니다.

4.2 국내에서는 구글 길찾기를 해도 걸어서 가는 길이 안 나타나지만 해외에서는 자세하게 나오며 음성으로 안내 해 줍니다.

걷기냐, 차량으로 가느냐, 버스로 가느냐를 선택해서 활용할 수 있으며 구글 지도를 활용하면 차량을 임차해서 운전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4.2 해외에서는 구글의 위대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구글의 이익을 위해 한 것은 전혀 없는데 구글은 저에게 이번 여행에서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호텔을 찾아가고, 가고 싶은 곳으로 가고, 다시 호텔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 주었으며, 찍은 사진을 백업 해 주는 등,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야 말로 Google for the people 이었습니다.

4.3 구글 지도 이용시 주의할 점

a. 정확한 영어 명칭을 입력해야 합니다.

    한 자만 틀려도 전혀 다른 곳으로 인도될 수 있으니 안내 되는 곳까지의 거리, 방향 등을 잘 고려

    하여 이상하면 재 검색해야 합니다.

b. 나침판 앱 활용

    버스를 선택하면 안내 목소리가 안 나오지만 자동차나 걷기를 선택하면 안내 목소리가 나옵니다.

    (내비게이션 기능)
    걷기를 선택하고 "시작"버턴을 누르면 맨 처음 "남동쪽 방향입니다. 북서쪽 입니다."와 같이
    방향을 알려 주는데 처음에는 왼 쪽으로 가야할 지, 오른 쪽으로 가야할 지를 알 수 없어 2-3번

    틀렸었습니다. 이 때 나침판 앱을 활용해서 가야할 방향과 구글지도가 일러 주는 방향을 체크

    한 후에 출발하면 실패하지 않을 것입니다.

 

5, 암파와 수상시장 방문(1박)

 

5.1 관광객을 위한 시장인 담넌 사두억 수상시장 보다는 암파와 수상시장을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가기전에 이 곳 저 곳을 검색해 본 결과 암파와 시장 가는 법이 정확하게 나오지 않고 북부터미널(콘쏭 머칫 마이)로 가거나 남부터미널(싸이 타이 마이)로 가서 롯뚜나 썽태우를 타고 간다라고 하였습니다.

5.2 저는 구글 지도로 검색 한 후 호텔근처에서 3번 버스를 타고 북부터미널(3번 버스종점)로 가서 롯뚜를 타고 매끌렁까지 (90바트) 가서 내린 다음, 그 곳에서 마을 버스(큰 툭툭)를 타고 암파와로 이동했습니다.

<>북부터미널에서 암파와까지 가는 버스 또는 롯뚜를 찾는다고 잠깐 헤맸습니다. 터미널이 상당히 큰데  입구로 들어가셔서 왼쪽으로 끝까지 가시면 작은 롯뚜 터미널이 나옵니다. (택시 타는 곳 옆)

저는 큰 버스 터미널 매표소로 들어 가는 바람에 고생 좀 했습니다.

방콕에서 암파와까지 바로 가는 롯뚜는 없습니다. rail market로 유명한 매끌렁까지 타고 가셔서 갈아 타야 합니다. 갈아타는 큰 툭툭(마을 사람들이 타고 내리는 마을 버스인데 트럭 뒤에 좌석을 설치한 것임)은 롯뚜내리는 곳에서 10바트 주고 탈 수 있습니다.

5.3 암파와 수상시장은 주말에만 열립니다.  저는 토요일 12시쯤 도착했는 데 호텔 직원이 15:00시부터 열린다고 했습니다.  일요일은 12시부터라고 했습니다.

15시쯤에 수상시장으로 갔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이 지나갈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5.4 현지인들을 위한 시장이라고 알려 졌으나 이미 많은 관광객들에게 알려져 많은 외국인들이 보였고 물가도 방콕 못지 않았습니다.

많은 먹을 거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점심은 배에서 요리한 음식을, 저녁으로는 강가 식당에서 똠얌꿍 국수를 먹었습니다. 여러 가지 간식은 중간 중간에.......

배타기 40-50바트이고  반딧불투어가 있으나 저는 건기라 타지 않았습니다.

 

암파와 수상 시장은 볼 만 했습니다.

호텔 직원이 참 친절하게 대하고 정보를 알려 주어서 편했습니다.

Ban Mae Arom 호텔의 Ms. Dao입니다.

 

참, 일화를 하나 말씀드립니다.

 

암파와에서 사진 찍다가 핸드폰을 물에 빠트렸습니다.

수심 약 1m, 건져내는데 10분 정도 소요되었는데 멀쩡했습니다.

우리 나라 전화기 기술에 놀랐습니다.

건져 냈을 때 멀쩡했는데 걱정되어서 일단 전원을 끄고 몇 시간 동안 두었다가 다시 켰는데 아무런 문제 없었습니다.

방수 되는 핸드폰 덕을 톡톡히 봤습니다.

제 전화기는 삼성 제품이었습니다. (대한민국 핸드폰 만세!!!)

 

6. 아유타야 방문(1박)

 

6.1 다음날 아침 6시30분에 암파와에서 매끌렁으로 나가는 큰 툭툭을 타고 나와 방콕 BTS 방와역으로 가는 롯뚜를 타고 이동하고 방와역에서 국철이 출발하는 Hua Lamphong(후알람퐁)역으로 가서 기차를 타고 아유타야로 이동했습니다.

아침 8:30분 기차를 탔는데 특급열차였는 지 345바트를 지불하고 승차했습니다. 에어컨이 지나치게 강해 옷을 꺼내 입었음.   보통 기차는 30바트로 탈 수 있답니다.   기차는 8시 57분에 출발했고 약 1시간 10분쯤 후 도착.

6.2 역에서 호텔까지는 툭툭 100바트 (비쌉니다)

6.3 호텔에서 자전거를 하루(24시간) 50바트에 빌려 관광 시작 함(아침 11시경)

     구글 지도를 활용하여 자전거로 이동 시작 함. 관광지는 약 2-3Km 떨어져 있어 무리가 없었음.

     도착 당일과 다음날 오전 동안 방문.

6.4 아유타야는 멸망한 국가의 과거 수도이어서 세월의 흔적을 볼 수 있는 곳이었음.

6.5 백제의 공주와 부여를 방문했을 때와 비슷한 느낌이었으나 더욱 더 무너져 내림이 강했음.

 

7. 방콕으로 이동 (1박)

 

7.1 수완나품 공항에 가기 쉽도록 Victory Monument근처에 호텔을 예약하였음.

아유타야 짜오프롬 시장 근처에 있는 롯뚜를 타고 Mo Chi역까지 가서 Victory Monument역까지 전철로 이동했습니다.

호텔에서 롯뚜 정거장까지 툭툭 60바트, 방콕까지 롯뚜 60바트. 

7.2 현지인들이 타는 버스를 타고 차이나 타운을 가서 CANTON HOUSE에서 딤섬을 먹었습니다.

참고로, 차이나 타운 캔톤하우스와 똑 같은 메뉴로 장사하는 곳이 Victory Monument근처 Bangkok Kitchen이라는 이름으로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버스를 탈 수 있었던 것도 구글 지도 덕분입니다. 버스 번호와 소요시간이 다 나왔습니다.(국내 네이버지도와 같음.)

 

버스비는 에어컨이 되는 버스와 일반 버스가 있는데 에어컨 버스는 12바트, 일반 버스는 8바트 정도였습니다.(타고 나서 에어컨이 되는 줄 알 수 있으며 안내양이 타고 있어 요금을 받습니다.)

 

7.3 버스탈 때 유용한 태국어

버스를 타면 안내양에게 "어디까지 가니 도착하면 말 좀 해 주세요."라고 말 할 수 있도록 호텔 직원에게 태국어를 물었습니다.

<봄 떵 깐 바이티 -목적지-. 깔루나 벅 봄 두오이.> 라고 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전승 기념탑까지 갈 경우에는 <봄 떵 깐 바이티 아눗사와리차이. 깔루나 벅 봄 두오이.>라고 하시면 되는거죠.

저는 이 문장을 잘 써 먹었습니다. 안내양들이 신기해서인지 내리라고 잘 말해 주었습니다.

 

8. 먹거리

 

8.1 저는 먹거리 여행을 하지 않았습니다.

차이나 타운을 가는 김에 딤섬을 먹은 것 말고는 먹이를 위해 이동하지는 않았습니다.

8.2 가급적 많은 과일(망고, 파인애플, 수박, 파파야)을 수시로 길거리에서 사 먹었고 (20바트) 호텔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었습니다.

8.3 배탈을 우려해 물은 항상 병에 든 것을 사서 마셨고, 끊이거나 가열하는 식사(팟타이, 국수 등)를 길거리나 식당에서 사 먹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식당에 들어가서 사 먹었는데 이름은 모르는 메뉴가 있었고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35-60 바트 정도였음).

 

9. 현지 전화 이용

 

9.1 통화가 가능한 유심칩을 한국에서 사서 갔습니다.

씨엠립에서 태국 국경을 넘자마자 태국유심칩을 끼우고 설명서대로 설정을 바꾸어서 사용했습니다.

9.2 제가 산 것은 dtac이었습니다.

9.3 돌아 오는 날 공항에서 wifi를 쓸 수 있는 id와 pw를 dtac에서 받을 수 있으니 잘 적어 놓으셨다가 활용하시면 편리합니다. 해외에서 우리 나라 거는 가동이 안되는 데 유투브는 잘 가동되었습니다. 

 

10. 방콕 전철 타기

10.1 방콕 전철에는 MRT, BTS Sukhumvit, BTS Silom, Airport Line 이 있으며 각각의 운영주체가 다름. 어떤 라인은 코인식으로, 어떤 라인은 카드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10.2 우리 나라에서는 지하철을 타면 어떤 라인으로도  환승이 되지만 방콕에서는 다른 라인으로 갈아 타려면 내려서 다시 표를 사야 합니다. 우리 나라는 버스비와 비슷하지만 방콕은 버스비의 4-5배 이상을 받습니다.

아마 민간투자로 건설된 것이라 운영체계가 다르고 비싸지 않나 추정됩니다.

 

11. 유용한 앱

 

11.1 구글지도

호텔을 찾아가고, 가고 싶은 곳을 걸어서 찾아 가거나 버스 또는 택시로 가고자 할 때 활용했습니다.

11.2 나침판

구글지도를 활용할 때 실수를 없애기 위해 같이 활용

11.3 구글 번역

태국어 또는 크메르어로 현지인과 대화해야 할 때 활용했습니다.

시장에서 망고를 사면서 껍질을 깎아 달라고 해서 성공했습니다.

11.4 구글 포토

네이버클라우드와 구글포토를 같이 사용했으나 구글포토가 더 나았습니다.

핸드폰으로만 사진을 찍었으며 찍자마자 바로 백업이 되었고 에러는 없었습니다.

11.5 아크로벳

태사랑에서 필요한 지도를 다운받아 핸드폰에 저장하고 아크로벳으로 열어서 보았습니다.

11.6 워드

마이크로 워드로 필요한 정보를 사전에 요약하여 핸드폰에 저장하고 필요할 때 열어서 읽어 보았습니다.  워드에서 핸드폰 크기로 읽을 수 있도록 조정할 수 있습니다.

 

12. 배낭이냐 바퀴 달린 가방이냐

 

12.1 저는 출발 전에 고민을 하다가 이동성과 편리성을 고려해서 40리터 배낭을 메고 갔습니다.

전체 무게는 6.5Kg으로 최대한 줄였습니다.

12.2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다음 여행 때는 바퀴달린 작은 가방으로 할 것입니다. 산으로 가는 등, 배낭을 메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말입니다.

12.3 배낭이 편리했던 점

      a. 롯뚜(작은 밴)를 타고 이동해야 할 때, 배낭을 무릎 위에 올릴 수 있음.

          롯뚜에는 짐칸이 없음. (가방일 경우에는 무릎에 올리기가 불편할 수 있으나

          가방이 크면 표를 한 장 더 사시면 됩니다.)

      b. 비행기에 타고 내릴 때 빠름.

12.3 배낭이 불편했던 점

      a. 어깨에 짊어지고 이동을 해야 하므로 호텔을 찾아 갈 때, 호텔에서 교통편을 타기 위해

          이동할  때, 공항에서, 그리고  입출국 수속 때, 무겁고 불편했습니다.

          최대한 무게를 줄였는데도 말입니다.

      b. 짐을 정리하고 찾을 때도 불편했습니다. 공간이 작아서 말이죠.

12.4 작은 자전거 배낭 활용

      마실 물, 삼각대와 셀카봉 등을 담을 작은 자전거 배낭(5리터)을 가져가서 관광 할 때

      활용했습니다. 끝.

 

 

 


 

14 Comments
leboss 2018.03.21 18:21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에는 암파와수산시장하고 아유타야 갈려고 하는데 혹시 아유타야 당일치기로 갔다 올수 있을까요?
물가의나무 2018.03.21 18:36  
방콕에서 아유타야까지 롯뚜로 1시간 30분 정도 걸리니 충분히 가능합니다.
어디서 무엇을 타고 이동하고 어디로 돌아 올 것인 지를 미리 정하시고 출발시각을 잘 정하십시오. 가능하면 일찍 출발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유타야 핵심 방문 할 곳은 6곳으로 모여 있어서 가능합니다. 코끼리 농장을 빼면 5곳이고 3-4시간이면 볼 수 있습니다.
기차로 이동할 경우를 대비해서, 아유타야에서 출발하는 마지막 기차는 19:25분이며 후알람퐁역 도착은 21:10분임을 알려드립니다.
롯뚜 막차 시각은 모르겠습니다.
딸기콩콩 2018.03.22 13:05  
정말 자세하게 적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아유타야 한 번 가보고 싶네요~
에이드라 2018.03.22 23:13  
유용한정보네요ㅋㅋ 감사합니다.파타야에서 아유타야를 가게되면 아무래도 더 멀겠죠?
에이든3 2018.03.23 09:4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캄보디아와 같이 갈수도 있군요.
julie8951 2018.03.23 10:36  
상세한 정보 도움 많이 되네요~항목별로 정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영원21 2018.03.23 21:17  
너무나  상세하게  올려줘서 고마워요 직접체험한거같네요
한량한직장인 2018.03.24 10:32  
꿀팁 너무 고맙습니다ㅎㅎ저도 담넌사두억 시장이랑 암파와 시장이랑 고민하고 있었는데 암파와 수상시장을 가봐야겠군요!
태국가가가즈아 2018.03.25 10:42  
오 방콕 가는데 팁 감사합니다~
수상시장 한번 가봐야겠네요! ㅎㅎ
밴댕 2018.03.26 15:13  
저도 태국은 여러번 갔어도 아유타야는 한번도 안가봤는데, 이번에는 도전해봐야겠어요.
하양웅 2018.03.28 18:11  
글을 너무 잘 써주셔서 많은 도움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딸기사랑1 2018.04.04 15:53  
정확하고 자세한 정보 정말 고맙습니다. 초보여행자한테 가이드북같은 설명이라 이해하기 싶네요. 감사합니다.
꿈스꿈스 2018.05.24 11:24  
좋은 정보 많이 얻어 갑니다..감사합니다~
태양마마 2018.07.31 12:52  
세세한 후기 잘 보았습니다.. 아유타야는 가보고 싶기도 하고, 일정이 짧아서 고민되기도 하고,,
계속 왔다갔다 하는 중이네요.. 다음 여행에서 도전해볼까.. 싶기도 하고요..
많은 도움 얻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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