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공항 근처 1박 하기 좋은 숙소 추천 합니다.
64살 젊은 할매 : 팩키지 여행으로 안 가본곳이 없는 팩키지 여행 고수이시나 자유 여행은 처음이신.
영어는 전혀 하지 못하나 진격의 할매..^^ 외국인하고 이야기하는거 좋아함.근데 다
한국 말로 하는데....
41살 늙은 아재 : 지난해 태사랑 회원분들의 도움으로 치앙마이 빠이를 2주간 다녀 왔다. 빠이에 홀딱
빠져 다시 방문..
후기의 신뢰성을 위해 여행 당사자들의 신상을 간단히 적어 봅니다.
방콕에서 치앙마이 가는 비행기 시간이 애매해서 젊은 할매의 노숙은 아니지 싶어 공항 근처의 호텔을 알아 봤습니다.
영행중 숙소는 전부 아고다를 통해 예약 했습니다.
방콕 : 1박 A PORT HOTEL
공항에서 택시로 150밧 아침에 공항 갈때는 80밧을 줬구요.
가격대비 하루 정도 묵기에는 상당히 훌륭했습니다. 비행기 시간때문에 하루 묵기에는 아주 훌륭했습니다. 늦은 체크인에도 친절했구요. 걸어서 5분정도 거리에 7일레븐있구요. 허나 바로 옆에 현지 클럽이 있어서 좀 늦은 시간까지 쿵캉거리긴 하는데 못 잘 정도는 아니구요.
하루 묵는 숙소로 적극 추천합니다. 패키지의 초 호화 숙소에 길들여 지신 젊은 할매에게 이 숙소를 다른 사람에게 소개해줘도 될까요? 물어 보니 "5K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