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난주 화이콘 ->라오스 사야부리주 무앙응언 통과

 (2018년 2월말)

[준비물]

1. 운전자 여권

2. 자동차 여권

3. 태국 차량등록증

(4. 태국 운전면허증: 당연히 있어야되지만 사본만 확인함)

+

5. 여권사진면과 운전면허증 사진면을 한장에 같이 복사 2부

   (따로 복사해도 되지만 저는 이렇게 했습니다)

6. 차량등록증의 소유주 인적사항면(영문이름/패스포드No) 복사 2부 

7. 태국 자동차세금 납부면 복사 2부

[태국 출국 수속]

A) 이미그레이션

- 1,2,3, 5,6,7을 준비해서 이미그레이션 창구로 갑니다.

  자동차는 출국용 운송정보 신청양식이 있고 출국자가 내용을 기입해야 하지만

  친절한 화이콘 이미그레이션 직원이 아무말없이 대필 해줍니다.

  (적어야될 내용은 여권과 자동차여권에 있는 내용입니다)

  (4. 운전면허증은 사본만 보았음)

- 복사한 5,6,7 한부씩을 이미그레이션이 받습니다.

- 여권과 자동차여권에 출국 스탬프를 찍습니다.

- 5분정도 소요

- 비용: 50바트 (대필비?) 

B) 세관

- 이미그레이션 박스를 지나면 바로옆에 세관박스가 나옵니다. (커스톰이라고 적혀있음)

- 1,2,3,5,6,7과 이미그레이션에서 작성해준 자동차출국신청서를 같이 제출

- 컴퓨터로 간이세관신고서 를 출력해서 줍니다. 

- 5분정도 소요됨

- 비용: 0 바트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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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하고나면 1,2,3 그리고, 

자동차운송정보 신청서와 간이세관신고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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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게이트 통과

- 차를 타고 게이트를 지나갑니다.

  (게이트 건물안에 사람이 있지만 밥먹고 있어서 쳐다봐 주지도 않음)

  바로 앞에 작은 언덕이 나오는데 거기를 지나면

  도로바닥에 오른쪽으로 가라는 화살표가 나옵니다. (흐릿)

  차선을 오른쪽으로 바꾸고 조금더 내려가서 

  라오스 무앙응언 세관앞에 주차합니다. 

**국경을 지날때는 앞,뒤 창문을 모두 내렸습니다.

**차에 다른사람이 없다는것을 보기 위해서인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라오스 입국 수속]

*게이트가 먼저하나 나오는데 

 거기서는 태국에서 서류를 제대로 준비해서 넘어왔는지 확인만 합니다.

주차는 세관앞에 했지만 처리순서는 

이미그레이션 부터 입니다. (왼편건물)

E) 이미그레이션

   - 라오스 입국/출국 신고서를 작성

   - 1,2,3, 그리고 태국에서 받은 종이2장을 제출합니다.

   - 말없이 한참을보다가 여권과 자동차여권에 입국스탬프를 찍고

   - 현지인들 처럼 40바트를 줬더니 돈을 더달라고 합니다.

   -비용: 160 바트 (헐) 

F) 세관

   - 1,2,3, 태국에서 받은 운송정보, 간이세관신고서를 제출

   - 질문을 하는데 2가지

     1: 어디로 가느냐?  (루앙프라방,밤비엥,비엔타안-> 농카이로 출국)

     2: 그래서 몇일 있다가 나갈거냐? (7일이내)

   - 자동차용 간이수입신고서를 출력해주고,

   - 자동차 여권에 스탬프를 찍어줍니다. 

   - 비용 240트 (달라는대로 줘야지요 +_+) 

G) 입국 게이트

   - 공무원이 아니고  

     나와바리를 지키는듯한 사람이 

     파라솔 아래에 다리를 벌리고 비스듬히 앉아서

     손짓으로 차에서 내려서 자기앞으로 오라고 합니다.

   - 여권을 넘겨보더니  일본인이냐고 묻습니다.

     (하나투어에서 뿌리는 여권케이스가 붉은색)

   - 그냥 3분을 말도없이 세워두더니 가라고 합니다.

통과 끝.

**라오스쪽 사진은 없습니다.

이미그레이션 들어갔을때 부터 사진금지라고 큼직하게 써놔서

폰은 꺼내지도 못했습니다.

**여기까지는 태국의 폰신호가 수신되지만 곧바로 로밍으로 넘어갑니다.

**그래서 잴먼저 유심부터 사러갑니다.

**네비도 구글은 잘안되서 맵스.미로 바꾸고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