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라이 -> 루앙프라방 육로로 가는길 #2 화이콘(Huai k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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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라이 -> 루앙프라방 육로로 가는길 #2 화이콘(Huai kon)

크레카멜 0 418

하루전날 (코스 2) 푸상 국경 통과 실패후

치앙콩 코스도 생각을 하였지만 카톡 바이크여행정보방의 방장님이 

루앙남타까지 가는동안 별로 볼게없다.는 조언에 따라 난 경유 (코스 3)

다시 출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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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3)은 하루전날 갔던 푸상코스에 비해서 

한참을 아래로 돌아가게 됩니다.

푸상과 난 사이의 깊은 산악지대를 우회하여

도로가 나있기도 하고, 피곤한 길입니다.

일단 화이콘까지 최단거리 코스로 설정하고

주행하였습니다. 포장율은 100%

 

 

난으로 가는길은 

푸상쪽 1/3 정도에서 파야오로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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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에 접어들면 도로들이 거의 산위의 능선을 따라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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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진은 외국인 라이더가 찍은사진 입니다) 



오전 6시에 치앙라이를 떠났으나 
(당일 루앙프라방에 도착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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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너무 멀어서

도중에 커피마시고 쉬는바람에 12시 20분쯤에 화이콘 국경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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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콩이나 농카이같은 대형 보더가 아니고

그냥 간이로 만든거같은 국경 입니다.

 

 

 

<라우트 1148 카페>

이곳에서 쉬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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