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서 쉬기 좋았던 곳...
처음 가본 치앙마이.
5박동안 머물면서 이리 저리 걷다가 들린 곳중에서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던 곳은 Wat Jetlin 이었습니다.
WAT JETLIN
입구도 추레하고 안내판도 허접하고
불상옆에는 움직이는 해골모형이 기괴하고 익살스럽고 범상치 않더니,그 안쪽은 뜻 밖의 아담한 연못과 그늘이 드리워진 회랑 그리고 그곳에 소파가 놓여저 있다. 커피와 따사한 햇볕과 기분좋은 바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
아담하고 한적하고 멍때리기 아주 좋은 곳.
5일동안 머물면서 제일 좋았던 곳.
https://goo.gl/maps/ET5WPK96HKK2
Nong Buak Hard Public Park
남서쪽 문 귀퉁이에 있고,
장기 체류자인 듯한 이들(서양 젊은 사람들)이 한 낯의 날카로운 햇볕을 일광욕이나 탑리스로 열심히 몸 만들기도 하고,가족 단위의 사람들은 그늘에서 돗자리 깔고 앉아서 망중한을 보내기도 한다.
이들을 보면서 여행자가 아닌 일상속의 공원에 있는 듯한 느낌을 잠시 받을 수 있는 곳..
돗자리 대여 15밧,마사지도 다른 곳 보다 저렴.
https://goo.gl/maps/wEmAZ4NxuzC2
Doi Suthep-Pui National Park Lodging
도이쑤텝 관람후 뿌빙궁전 가는 방향으로 400여 미터? 정도 걸어서 올라가면 국립공원내 숙박시설 및 야영지가 나옴.
대부분 관광객은 들르지 않는 곳 같으며
자연 속에서 한가롭게 거닐며 산책할 수 있고
매점에서 커피 한 잔하며 쉴 수 있는 곳.
https://goo.gl/maps/T4ayBHDPBEn
공항에서-타패문 근처 숙소까지 공항택시 150밧
숙소에서-공항까지 뚝뚝이 100밧.
도이수텝 가려고 창프악게이트쪽 세븐일레븐 앞 썽테우 정류장으로 오후 1시쯤 갔더니 사람이 안 모여서 포기하고, 2틀뒤 11시쯤 갔더니 제일 첫번째 였지만 20분 정도 지나서 10명 성원되어 50밧에 도이수텝 도착.아무래도 오전에 가면 크게
오래 기달릴 거 같진 않더군요.
시내 다닐때는 주로 썽태우,우버 3회 이용하였고
우버기사한테 우버는 불법이라서 문제 있는 게 아니냐라고 물었더니 괜찮은데 시비 우려가 있으니 가능하면 뚝뚝이나,썽태우가 없는 곳에서
탑승하는 것이 좋다고는 하는데 우버는 불법이라는 게시글도 많고하니 권장사항은 아닌
거 같네요.
(방콕에서는 전철,시내버스 이용했지만 좀 불편한 곳은 크랩,크랩택시이용했고 크랩택시는 수수료 20밧 추가가 있더군요.)
그리고 목요일(2월15일) 정오쯤 타패게이트 안쪽 도로에서는 오토바이 헬멧 면허 단속이 심했구요.
치앙마이대학안에서는 전동카트를 노선별로 무료로 이용할 수는 있는데 노선을 잘 알아야 될
거 같고요.
선데이마켓은 규모가 어마어마하더군요.
그 동안 태사랑에서 얻은 정보에 비하면 미약하지만 두서 없이 적어봤습니다.
즐거운 여행들 되시길 바랍니다.
5박동안 머물면서 이리 저리 걷다가 들린 곳중에서 개인적으로 인상적이었던 곳은 Wat Jetlin 이었습니다.
WAT JETLIN
입구도 추레하고 안내판도 허접하고
불상옆에는 움직이는 해골모형이 기괴하고 익살스럽고 범상치 않더니,그 안쪽은 뜻 밖의 아담한 연못과 그늘이 드리워진 회랑 그리고 그곳에 소파가 놓여저 있다. 커피와 따사한 햇볕과 기분좋은 바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
아담하고 한적하고 멍때리기 아주 좋은 곳.
5일동안 머물면서 제일 좋았던 곳.
https://goo.gl/maps/ET5WPK96HKK2
Nong Buak Hard Public Park
남서쪽 문 귀퉁이에 있고,
장기 체류자인 듯한 이들(서양 젊은 사람들)이 한 낯의 날카로운 햇볕을 일광욕이나 탑리스로 열심히 몸 만들기도 하고,가족 단위의 사람들은 그늘에서 돗자리 깔고 앉아서 망중한을 보내기도 한다.
이들을 보면서 여행자가 아닌 일상속의 공원에 있는 듯한 느낌을 잠시 받을 수 있는 곳..
돗자리 대여 15밧,마사지도 다른 곳 보다 저렴.
https://goo.gl/maps/wEmAZ4NxuzC2
Doi Suthep-Pui National Park Lodging
도이쑤텝 관람후 뿌빙궁전 가는 방향으로 400여 미터? 정도 걸어서 올라가면 국립공원내 숙박시설 및 야영지가 나옴.
대부분 관광객은 들르지 않는 곳 같으며
자연 속에서 한가롭게 거닐며 산책할 수 있고
매점에서 커피 한 잔하며 쉴 수 있는 곳.
https://goo.gl/maps/T4ayBHDPBEn
공항에서-타패문 근처 숙소까지 공항택시 150밧
숙소에서-공항까지 뚝뚝이 100밧.
도이수텝 가려고 창프악게이트쪽 세븐일레븐 앞 썽테우 정류장으로 오후 1시쯤 갔더니 사람이 안 모여서 포기하고, 2틀뒤 11시쯤 갔더니 제일 첫번째 였지만 20분 정도 지나서 10명 성원되어 50밧에 도이수텝 도착.아무래도 오전에 가면 크게
오래 기달릴 거 같진 않더군요.
시내 다닐때는 주로 썽태우,우버 3회 이용하였고
우버기사한테 우버는 불법이라서 문제 있는 게 아니냐라고 물었더니 괜찮은데 시비 우려가 있으니 가능하면 뚝뚝이나,썽태우가 없는 곳에서
탑승하는 것이 좋다고는 하는데 우버는 불법이라는 게시글도 많고하니 권장사항은 아닌
거 같네요.
(방콕에서는 전철,시내버스 이용했지만 좀 불편한 곳은 크랩,크랩택시이용했고 크랩택시는 수수료 20밧 추가가 있더군요.)
그리고 목요일(2월15일) 정오쯤 타패게이트 안쪽 도로에서는 오토바이 헬멧 면허 단속이 심했구요.
치앙마이대학안에서는 전동카트를 노선별로 무료로 이용할 수는 있는데 노선을 잘 알아야 될
거 같고요.
선데이마켓은 규모가 어마어마하더군요.
그 동안 태사랑에서 얻은 정보에 비하면 미약하지만 두서 없이 적어봤습니다.
즐거운 여행들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