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생각없이 그림 그리며 여행기2
앗 그림아래 글은 쓸수 없군요ㅠ
어떻게 설명을 해야하나 ㅎㅎ
참 전에 댓글 많이 달아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많은 분들이 하고 싶어하시길래
가장 접근이 쉬운건 펜인거 같아요^^
가급적이면 물에 안번지는 펜이요 제가 쓰는 사쿠라?! 펜도 좋은데 여기선 2천원정도고 한국에선 1200원.. 여기와서 알았어요 ㅜㅜ
그리고 연필도 좋구요^^ 작게 그려서 스크랩하듯 연습장이나 다이어리에 붙이셔도 좋구요~! 또 그림그리는게 어려우신 분들은 한가지씩만 해보세요
썽태우 하나 그리기 오늘 본 신기하고 이쁜 풀 하나 그리기 쇼핑한것 마신 음료수병 등등 .. 하나씩 간단한거부터 시작하면 이것도 나중에 좋은 추억이 된답니다
아무튼 아오낭비치에서 그린건데
눈이 너무 부셔서 사실 제대로 못그렸어요 눈을 잘 못 뜨겠어서 ㅎㅎ내일은 더 많이 그리는걸로..
-음식사진
아오낭비치가 어떤지 잘모르고 오신분들이 가면 조용히 보낼수있는곳이에요
샤크 어쩌고였던거 같은데 또 까먹었네요.. 다만 에어컨 안트는 거 같아서.. ㅜㅜ 오래있기는.. 스무디볼 추천이고 저는 두부 샐러드도 너무 좋았어요 안에 당면이 들어있습니다! 소스는 뭔가 일본스럽기도 ㅎㅎ
저는 한적하고 유유자적, 따뜻한 바닷가 가고 싶었는데. 아오낭비치..... 여기는 파티 분위기에요^_ㅜ 잘안알아본 제탓이죠.. 한달 여행하고 나니 좀 지치기도 하고 처음 2월 치앙마이 여행은 참 따뜻하고 건조했는데요 이번에는 너무 힘들었어요 . 아오낭 비치 오기전에는 감기몸살까지ㅜㅜ 여기오니까 괜찮아졌어요 따뜻하고 ㅎㅎ 덥고더워요 행복
/님만에서 리스트레토 커피! 이날은 쌀쌀해서 라떼를 *_*
/치앙마이 카페에서 작업했는데
카페도 그리고 옆에... 직원분이 쇼파에누우시길래 편해보여서 그렸어요 ㅋㅋ
나중에 보여드리고 그랬는데 더워서 그랬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더니 갑자기 막 제앞에서 커피를 꺼내고 사진찍고 열일 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
괜히죄송한.. 커피도 맛있고^^
주인분들이랑 인스타 팔로우도 했어요 서로 ㅋㅋ 2월에 치앙마이 다시 가는데 그때 또 들리려구요^^ 영어는 하나도 모르지만 그림그리다 소통했네요 카페에 그림 두개가 있었는데 친구가 그린거래요 카페 명함도 받았어요 친구분그림그로 만들어진.
/
여기에는 없는데 다른 카페에서도 작업하다가 어떤 여자직원분이 "물 필요하냐고 깨끗한물로 갈아줄까?"이러는거요 화장실 가기 싫어서 귀찮아서 그냥 수채화 아주 적은물에 더럽게 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고마워서 나중에 제 그림 엽서 드렸더니 자기 인스타에 올렸더라구요 사진찍어서(엽서에 명함도있었음)
그걸 계기로 한번 만났어요~ 싱가폴?! 에서 살았다는거 같은데.. 영어잘하더라구요.. 이제 막 대학 졸업해서 일찾느다고 했어요 매림 빠이 얘기했는데 궁금한거 있음 언제든 전화나 문자하라고 했는데 내가 영어를 못하니 힘둘다...
/
중간에 화방들려서 종이도 샀구요
/
매림에도 다녀왔어요^^ 숙소만 보고 쉬러 간거라~! 매림 주변을 다니진 않았는데 산책만하고.. 별이 참 이뻤구요ㅠㅠ
숙소도 너무 맘에 들었답니다.
테라스 앞은 다 풀이라 편하게 누워서 일광욕하기 좋고 가끔 저렇게 고양이들이 ㅋㅋㅋ 귀엽죠
바닥에 그림들 널부려넣고 정리하고 그랬어요.
/
카페서 그린것들 ! 치앙마이에있을때 이쁜 카페들을 갔는데 여기는 과학실인가 병원인가 연구실 컨셉이래요 호스텔도 하던데 ㅎㅎ 친구랑 그림 그리고있으니까 자기들 페북에 올리고싶다고 사진찍어도 되냐고 그러더라구요 아마 제가 너무 굳어서 ㅋㅋ 찍고 안올리셨을거같아요 ..@_@
어떻게 설명을 해야하나 ㅎㅎ
참 전에 댓글 많이 달아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많은 분들이 하고 싶어하시길래
가장 접근이 쉬운건 펜인거 같아요^^
가급적이면 물에 안번지는 펜이요 제가 쓰는 사쿠라?! 펜도 좋은데 여기선 2천원정도고 한국에선 1200원.. 여기와서 알았어요 ㅜㅜ
그리고 연필도 좋구요^^ 작게 그려서 스크랩하듯 연습장이나 다이어리에 붙이셔도 좋구요~! 또 그림그리는게 어려우신 분들은 한가지씩만 해보세요
썽태우 하나 그리기 오늘 본 신기하고 이쁜 풀 하나 그리기 쇼핑한것 마신 음료수병 등등 .. 하나씩 간단한거부터 시작하면 이것도 나중에 좋은 추억이 된답니다
아무튼 아오낭비치에서 그린건데
눈이 너무 부셔서 사실 제대로 못그렸어요 눈을 잘 못 뜨겠어서 ㅎㅎ내일은 더 많이 그리는걸로..
-음식사진
아오낭비치가 어떤지 잘모르고 오신분들이 가면 조용히 보낼수있는곳이에요
샤크 어쩌고였던거 같은데 또 까먹었네요.. 다만 에어컨 안트는 거 같아서.. ㅜㅜ 오래있기는.. 스무디볼 추천이고 저는 두부 샐러드도 너무 좋았어요 안에 당면이 들어있습니다! 소스는 뭔가 일본스럽기도 ㅎㅎ
저는 한적하고 유유자적, 따뜻한 바닷가 가고 싶었는데. 아오낭비치..... 여기는 파티 분위기에요^_ㅜ 잘안알아본 제탓이죠.. 한달 여행하고 나니 좀 지치기도 하고 처음 2월 치앙마이 여행은 참 따뜻하고 건조했는데요 이번에는 너무 힘들었어요 . 아오낭 비치 오기전에는 감기몸살까지ㅜㅜ 여기오니까 괜찮아졌어요 따뜻하고 ㅎㅎ 덥고더워요 행복
/님만에서 리스트레토 커피! 이날은 쌀쌀해서 라떼를 *_*
/치앙마이 카페에서 작업했는데
카페도 그리고 옆에... 직원분이 쇼파에누우시길래 편해보여서 그렸어요 ㅋㅋ
나중에 보여드리고 그랬는데 더워서 그랬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더니 갑자기 막 제앞에서 커피를 꺼내고 사진찍고 열일 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
괜히죄송한.. 커피도 맛있고^^
주인분들이랑 인스타 팔로우도 했어요 서로 ㅋㅋ 2월에 치앙마이 다시 가는데 그때 또 들리려구요^^ 영어는 하나도 모르지만 그림그리다 소통했네요 카페에 그림 두개가 있었는데 친구가 그린거래요 카페 명함도 받았어요 친구분그림그로 만들어진.
/
여기에는 없는데 다른 카페에서도 작업하다가 어떤 여자직원분이 "물 필요하냐고 깨끗한물로 갈아줄까?"이러는거요 화장실 가기 싫어서 귀찮아서 그냥 수채화 아주 적은물에 더럽게 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고마워서 나중에 제 그림 엽서 드렸더니 자기 인스타에 올렸더라구요 사진찍어서(엽서에 명함도있었음)
그걸 계기로 한번 만났어요~ 싱가폴?! 에서 살았다는거 같은데.. 영어잘하더라구요.. 이제 막 대학 졸업해서 일찾느다고 했어요 매림 빠이 얘기했는데 궁금한거 있음 언제든 전화나 문자하라고 했는데 내가 영어를 못하니 힘둘다...
/
중간에 화방들려서 종이도 샀구요
/
매림에도 다녀왔어요^^ 숙소만 보고 쉬러 간거라~! 매림 주변을 다니진 않았는데 산책만하고.. 별이 참 이뻤구요ㅠㅠ
숙소도 너무 맘에 들었답니다.
테라스 앞은 다 풀이라 편하게 누워서 일광욕하기 좋고 가끔 저렇게 고양이들이 ㅋㅋㅋ 귀엽죠
바닥에 그림들 널부려넣고 정리하고 그랬어요.
/
카페서 그린것들 ! 치앙마이에있을때 이쁜 카페들을 갔는데 여기는 과학실인가 병원인가 연구실 컨셉이래요 호스텔도 하던데 ㅎㅎ 친구랑 그림 그리고있으니까 자기들 페북에 올리고싶다고 사진찍어도 되냐고 그러더라구요 아마 제가 너무 굳어서 ㅋㅋ 찍고 안올리셨을거같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