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쇼의 사랑이 넘치는 푸켓 푸드트립1 -오늘밤 주인공은 나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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랍쇼의 사랑이 넘치는 푸켓 푸드트립1 -오늘밤 주인공은 나야나!

어랍쇼 31 1086

푸켓을 사랑하는 1인 입니다.

이번 여행은 진짜 인생 최대치의 먹방을 찍고와서 써야 겠습니다.

여행기라기보단 음식에 대한 기록이라고 봐야 합니다.

기록이지만 음식 이름은 또 잘 모릅니다 -_-;;

먹는거 말고는 하는일 없이 지내는게 제 여행 스타일입니다.

주로 누워 있습니다.

방 침대에 누워있거나 수영장 베드에 누워있거나 비치에 누워있거나 마사지 베드에 누워있습니다.

12일간의 여행이지만 먹는거 말고는 야시장 한번 갔다온거 정도? 밖에 다른 일정은 없었네요.

맨날 누워 있다보니 그날이 그날 같아서 대충 기억나는 대로 두서없이 적습니다.

 

첫 3일은 푸켓타운에 머무릅니다.

Baan Suwantawe phuket 이라는 호텔인데 타운에서는 수영장 유무와 위치만 보고 선택했습니다.

위치는 진짜 죽입니다.

1/9-10 Dibuk, Talad Yai, Muang, Phuket Town

바로 앞에 아담한 쇼핑몰 라임라이트가 있고 조금만(?) 걸으면 올드타운도 갈 수 있습니다.

가격 역시 쌉니다.1박에 5만원 정도의 스튜디오 테라스 룸입니다.

방 넓고 테라스있고 수영장이 있는대신 조식없고 금고없고 헤어 드라이어 없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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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바로앞에 라임라이트로 아점겸 마사지를 받으러 갑니다.

라임라이트 푸드코트..

이거슨 사랑입니다. 음식값이 대략 50~60밧 정도인데 깔끔하고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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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고기랑 커리..어떤 아줌마가 사시길래 맛있어 보여 따라 샀는데..

이거 뭔데 이렇게 맛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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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탕국수와 팟끄라파오무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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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쉬로 사는 카드로 이용해야 하고 1day only 쓸수 있다고 하는데 500밧 해달라니깐 캐셔가 깜짝 놀랩니다.

500밧? 500밧? 하고 몇번 묻길래 넵! 했더니 이상하게 본..이유를 알겠습니다.

둘이 서너개 먹어도 200밧이 안넘네요.

 

밥을먹고 2층에엔 킴스 마사지 샵에 갑니다.

11시에 오픈하고 1시간에 300밧인가 400밧인가 했었던듯요.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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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라이트 1층엔 카페 TOMNTOMS도 있고 펍도 있습니다.

탐탐은 왠지 꺼려져 쿨하게 패스하고 2층 WORK라는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십니다.

아기자기 하니 이쁘고 커피맛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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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 이쁘고 뭐고 상관없이 빨랑 드러누워야 하는 우리는 호텔로 들어와서 딩가 딩가 시간을 보냅니다.

이제 슬슬 시간이 다가옵니다.

돈을 쓸 시간이 다가옵니다.

펀낙뺀바우님께서 여행을 가시는 바람에 밥을 못사준다묘...

써니양에게 거액을 쾌척하고 튀셨습니다. 랍쇼 잘 맥이라는 당부의 말씀과 함께ㅜㅜㅜㅜ

써니와 랍쇼 일당은 빵빵한 위장으로 보답하기 위하여 차이요 씨푸드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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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와서 먹어보고 그 맛을 잊을수 없었던 chaiyo seafood~!!

강변과 비치의 중간쯤정도의 분위기에 신선한 해산물들이 파닥파닥 뜁니다.

실제론 바다라고 들었습니다.

분위기가 진짜...비오는날 가면 없던 사랑도 생길거 같은 촉촉한 분위기 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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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놓고 먹느라 사진들이 별로 읍... 죄송..

굴이 진짜 탱글탱글하고  튼실한 것이 정력넘치는(?) 맛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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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랑스런 아이는 무려 다금다리 입니다.

얘 이름이 쁠라..까오..능 씨유 였던가...? 펀낙님이 꼭 먹으라고 지명해주신 아이 입니다.

짜지도 않고 담백하고 부드럽고 촤르르한것이 입안에서 첫사랑 처럼 애간장을 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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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 해도  " 오늘밤 주인공은 나야나~!나야나~!" 남쁘릭꿍씨얍 입니다.

이걸 먹기위해 여기에 온겁니다.

진짜 요물입니다. 밥도둑이라는데 밥도 훔치고 내 마음도 훔쳐갔습니다.

여러가지 채소들과 함께 먹는건데 아놔...진짜..세상모든것 중에 젤 맛있습니다.ㅠㅠ

짝사랑 했던 남자들한테 한번에 고백 받는 맛이 납니다.

평소엔 맵고 짠건 피하고 잘 못먹는데

한입 먹고나면 저염식이고 나발이고 모든걸 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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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터지게 먹고는 올드타운으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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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와 랍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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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의 밤은 언제나 이쁩니다.

 디저트로 써니가 엄청 극찬한 집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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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PITIAM by Wilai - 18 thalang Road,Phuket town

찰밥+망고+코코넛아이스크림

진짜 환상의 콜라보 입니다.

따뜻하고 미지근하고 차갑고..

쫀득하고 부드럽고 달달하고..입안에서 밀당을 하네요~

그동안 왜 안먹었는지 후회가 됩니다.

저 보라색 음료는 뭐라고 했는데...폴라포 맛이 날거 같은데 전혀 다른맛이 납니다.

뭔가 몸에 좋다니 쭉쭉 마셔봅니다.

늦은 시간에도 손님이 많습니다. 음식도 괜찮게 잘하는 편이랍니다.

 

이렇게 은혜로우신 펀낙님의 협찬과

항상 데리러 오고,데려다 주고 가이드까지 완벽하게 해주는 사랑스런 써니와 쌤 덕분에

랍쇼의 하루는 사랑이 넘치고 몸무게도 넘치게 마무리 됩니다~

 

31 Comments
쏭추몽킁 2018.01.08 20:19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아이디라 글 읽는데
여지껏 어랍쇼님을 남성분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군요.. 죄송합니다..ㅜㅜ
아이디 때문에 착각한거 같습니다. ;;; 땀 삐질
푸켓 여행 무사히 잘 하세요..^^
어랍쇼 2018.01.09 00:24  
ㅎㅎㅎ죄송하실거 없어요~
10여년째 남자로 알고계신분이 많아서 괜찮습니다~^^
성별이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여행은 이미 끝났고 지금은 헬 입니다ㅜㅜ
펀낙뻰바우 2018.01.08 20:32  
써니 & 랍쇼 아주머니들 뒤태 보소^-^

넘 날씬하신거 아닙니까요?

랍쇼님과 같이 오셨던 처자가 그렇게 절세미인이라던데...놀러가느라 못 뵈었다는 ㅠㅠ

써니님께 잘 쉬고 드시고 가셨다고 전해들었어요.~~ 담에 오시면 써니님 내외랑 우리 내외랑 몽땅 뭉쳐서 꼬 리뻬로 함 놀러가자고요.~~~
어랍쇼 2018.01.09 00:28  
아주머니들은 펀낙님 덕분에 뒷태를 잃었습니다ㅜㅜ
사실 절세미인은 없고 혼자 갔습니다ㅋㅋ
꼬리뻬 기대 됩니다!!!원정대 한번 짜나요?ㅋㅋ
고구마 2018.01.08 21:12  
오호~ 음식이 깔린 저 밥상이 완전 눈에 선합니다. 라임라이트 푸드코트랑 차이요 해산물식당이요. ^^
랍쑈님과 써니님의 뒤태도 정말 고우시네요. 코피티얌은 맨날 지나치기만 했는데...
사진 올리신거 보니 저기도 꼭 갔었어야만 할것을요. ㅠㅠ
어랍쇼 2018.01.09 00:30  
고구마님 내외분도 차이요 다녀가셨단 얘기 들었습니다.음식이 진짜 끝내주죠?
코피탐은 진짜 두번 못간게 너무 아쉬워요.
고구마님이 꼭 다시 들러주세요~~
필리핀 2018.01.08 21:33  
흠...
설때 더덕주 배달하러 푸켓 갈건데
랍쇼님 덕분에 숙소 찜! ^--^
어랍쇼 2018.01.09 00:33  
드라이어와 금고가 없어도 되신다면 괜찮습니다.
근데 지금 로비 공사중이던데..소음도 좀 문제긴 하네요~알아보시고 예약하세요~
더덕주는..금고에 넣어야 되지 않을까욥?ㅎㅎ
K. Sunny 2018.01.09 15:34  
제가 몸소 금고가 되어 드리겠습니다.ㅋㅋㅋ
어랍쇼 2018.01.09 15:42  
금고랍시고 입에 털어 넣으시면 안되요~ㅋㅋㅋㅋ
돌이킬수없어요 2018.01.09 00:00  
회장님 숙소가 가성비가 정말 좋네요^^
먹고 눕고...먹고..눕고 해도 펀낙님이 지정한 원피스 여자분이면
체질이 저랑 비슷?
아니군요.. 전 많이 안먹어요^^
푸켓이라....
어랍쇼 2018.01.09 00:42  
어쩌다 회장님이 된건지..ㅋ
여행은 역시 먹고 자고가 최고져^^
먹고싶은것도 많고 먹어야 될것도 많은데 나이탓에 위장이 안따라줍니다ㅜㅜ
(원피스 여자분이 접니다.펀낙님이 말한 절세미인은 제가 아니구요 ㅡ.ㅡ;;)
돌이킬수없어요 2018.01.09 09:32  
원피스 여자분 뒷태는 절세 미인이에요^^;;
회장님은 펀낙님이....
제가 봐도 방이 저렇게 좋으면 회장님...
보라색음료 블루 라스베리??? 던져봅니다 ㅎㅎ
어랍쇼 2018.01.09 15:51  
땡~! 라즈베리 아니네요~
찾아 보니 butterfly pea iced tea라네요.
안찬 꽃이라고도 하나봐요.
파란색인데 산성이 더해지면( 레몬) 보라색으로 변해서 마법의 티 라고도 한데요.
그래서인지 뭔가 기분이 좋아진거 같았어요 ㅋ
K. Sunny 2018.01.09 16:26  
맨 마지막에 보라색 음료는 "라임을 섞은 남 안찬"이에요~
덕 안찬으로 만든거예요.
어랍쇼 2018.01.10 13:53  
덕 안찬 한번 키워볼까 생각중입니다 만?ㅋㅋ
돌이킬수없어요 2018.01.09 20:34  
안찬꽃 검색해봣어요..
그런대 어디 어떻게 몸에 좋은지 안나오네요..
참 이번에 라오스에서 만난 한국분이 동충하초 1개 줫는대요
먹어보니..........깽 짱 러이...되더라고요♥
참고하세요 ㅎㅎ
어랍쇼 2018.01.10 14:01  
---효능 퍼옴---
버터플라이피,안찬의 성분과 효능은
색깔에서 보시다시피 안토시아닌이
다량함유되어 있고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고
혈관내 혈액의 응고를 억제해주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폴리보놀배당체와 면역력을 증강시켜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각종 면역력 증가에도 좋다고 합니다.
혈관에 관여하는 작용을 하다보니 치매나 기억력증진,혈액 순환에도
효능을 보이고 우울증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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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효능이 엄청난데요??
치앙마이에서 흔히 볼 수 있다니 혹 치앙마이로 다시 가시게 되면 드셔보세요~
기분이 좋아지는거 같았던건 단지 기분탓만은 아녔나봐요~ㅎㅎ
푸켓알라뷰 2018.01.10 11:16  
저만 원피스입은 여인내를 보고 감탄한게 아니고만요 어쩜 넘 이쁘시군요~
랍쇼님 저 어제 소주잔을 기울이며 작심했습니다..3월에 방콕 가기로..
남친께 푸켓은 아뉘되나요? 했더니만 혼자 잘갔다오래서 방콕으로..
안가면 미춰버릴것 같아서요 일년동안 소주만 먹고 살기로 하고 일주일 다녀오려고
오늘 숙소 알아보고 술안주로는 무엇을 먹을까 고민중 ㅋㅋ
푸켓타운 숙소 침대 넘 맘에 드네요~
어랍쇼 2018.01.10 14:06  
뒷태 반응이 좋네요 ㅎㅎ 사진이 잘나왔나 봅니다.
저도 이번에 장기간 못가서 미춰버리기 일보직전에 간건데요.
확실히 효과 좋습니다. 꼭 가세요~!!
저같으면 혼자 잘 갔다오래면 땡큐하고 혼자 잘 갔다오겠습니다...만??ㅋㅋ
푸켓이면 더 좋겠지만...방콕이든 푸켓이든~ 태국 이즈 어딘들~
저도 다녀온지 한달도 안됐는데 또 들썩 거리네요.
언젠가 푸켓알라뷰님이랑 zoo님 꼭 다같이 뵙길 바랍니다~
푸켓에서ㅠㅠ맛있는 안주와 함께...ㅠㅠ
태링태링 2018.01.11 04:36  
찰밥 + 망고 + 코코넛 조합이라니 어울릴듯 안어울릴듯한 조합이네요ㅎㅎ 달달한거 먹고 찰밥 촵촵!
어랍쇼 2018.01.11 12:50  
저도 안어울릴꺼라 생각했는데...
디저트로 찰밥이라니???? 했었는데..
완전 꿀라보레이션 입니다~꼭 세가지를 한 숟가락에 얹어서 드셔야 됩니다~
차우차우차우 2018.01.11 07:09  
Chaiyo! 맛있죠. 멋지고... 음식까지 같은 걸 드셨네요 저는 쁠라 능 마나오에다가 Leo 세 병.
저녁 먹는 내내 바로 옆에서 물고기들이 펄떡대서 정신 못차렸네요 여행기 재밌습니다
3월에나 다시 가는데 못 참겠네요. ㅠㅠ
어랍쇼 2018.01.11 12:55  
감사합니다~chaiyo는 사랑입니다~~♡
쁠라 능 마나오는 뭔지는 모르겠지만 뭐 비슷한 생선요리겠죠??^^
3월이면 얼마 남지 않으셨네요ㅠㅠ
가셔서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염장좀 질러 주세요~~
타이거지 2018.01.16 16:58  
헐~
미춰버리는  줄  아라써요  ㅜㅜ.
숙소고  나발이고,
거지가  좋아하는  쁠리까오능씨유,
남프릭꿍씨얍이  밥도둑이라굽쇼?
지금  눈에  뵈는게  음써요  ㅜㅜ.
저.,저.,저런  뒤태가  실제  상황입니까???
이제  좀  거지인생  피려나...
절망감에  다시  머리칼이  미친년산발  ₩^$#₩.
애간장  녹이는  두분의  자태  한번.  보고..
거지꼴  한번  보고  ㅜㅜ
살아  뭣하리~
불쌍한  내  낭군  ㅜㅜ.
주금입니다...
주금  그자체네여  ㆍㅇᆞ
진파리 2018.01.16 17:28  
거지님도
치파오 입고 뒷머리 가발 붙이고 뒤에서 찍으면
충분히 아름다울수 있습니당~^^^^
어랍쇼 2018.01.17 12:54  
쁠라까오능씨유 첨 먹어봤는데 진짜 담백한것이 살살 녹드라구요~
타이거지님 요가하시는 뒷태를 보아하니 예사롭지 않으시던데...
컷트머리 매력적입니다~
요새 저도 컷트병 걸려서 머리 확 짤라 버리고 싶어 미춰버리겠어요~ㅜㅜ
세크메트v 2018.01.30 15:06  
아니 잠깐만요..
랍쇼님... 이미지랑 실제랑 너무 다르잖아요?
이미지
40대, 부장님포스.. 남성..
실제
저 두분중에 실제로 뵌적은 없지만 써니님은 알겠는데....... ?????????
으아니.......
죄송합니다...........
어랍쇼 2018.01.30 17:14  
제 이미지 왜 이렇습니까 ㅋㅋㅋㅋ
모두가 40대 부장님 아저씨로 알고 계시는데....
전 40대 부장님 아줌마 입니다 ㅋ
뭐 별반 다를건 없단 거죠^^
그러니 죄송할게 전혀 없는거죠~
본적이 없는데 뒷모습으로 써니를 알아보시는게 신기할뿐..ㅋㅋ
즐거워라~ 2018.01.30 17:50  
오호~ 남편이 특히 푸켓타운을 좋아하는데 항상 숙소를 먼~ 해변가에만 정해봐서 푸켓타운을 제대로 즐겨보질 못했네요. 담에 푸켓가면 저 숙소 2박 정도 해봐야겠네요. 드라이어, 금고 1도 사용 안하는지라 ㅋㅋㅋ
어랍쇼 2018.01.31 00:20  
가성비가 좋은 호텔이였어요~
단점도 물론 있지만 이틀정도 머무르긴 괜찮으실듯요~
올드타운까진 좀 걸으셔야 됩니다.
저는 금고가 없으면 왠지 너무 불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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