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즐거웠던 푸켓 여행 ^^ 토닉탱크 수중 다이빙 , 번지 점프
안녕하세요
20대 중반때 태국 방콕에 6개월정도 근무한적이 있었는데 혼자 여행이나 투어를 전혀 하지 못해서 항상 아쉬운 마음이 크더라고요 .
10여년이 벌써 지났지만 ㅜㅜ 큰 마음 먹고 이번년 5월과 얼마전 푸켓에서 보냈답니다 . ^^
휴양도 좋지만 먼가 액티비티한 것을 좋아하는 터라 푸켓에서 번지 점프도 ( 한국의 번지 점프와 와 클라스가.... 후덜덜 ) 하고 또 마침 다이빙을 배워보자 생각하고 5월 오픈워터 B 를 취득하고 얼마전 어드밴스드 라이센스와 펀 다이빙을 하고 오니, 뭔가 이번년 크게 성취한 마음이 ㅎㅎ
혹시 다이빙에 대해 궁금하실것같아 받은 내용 적어 드려볼께용
저는 푸켓의 토닉탱크에서 2 번 모두 교육 받았는데 정말 정말 오픈워터는 다이빙도 다이빙이지만 비디오 교육도 있고 시험까지 ㅠㅠ 있어 사실 좀 많이 힘들었어요
시험도 짤없이 ㅠㅠ 샘들의 감시하에 하하 -.,-" 점수 안나오면 라이센스 못받는다는 ....
수능같은 오픈 워터
하지만 라이센스가 집에 도착하였을때 그 성취감이란 .. 다시 생각해봐도 뿌듯하네요 .
사라샘의 맞춤 교육 다시 한번 더 엄지척 !!
이번 어드밴스드는 정말 재미있었어요 . 시험도 없고 ( 가장 중요한 ㅋㅋ ) 수중에서 몇가지 교육이 있고 역시 수료해야하지만 샘의 빠르지 않은 수업 진행 !!
수영을 잘 못하는 저에겐 다이빙이란 , 새로운 세계이죵 , 또 다른 도전이고요 .
마지막날 펀다이빙을 했었는데 킹크루져 , 샤크포인트 너무 너무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
이렇게 바다속이 아름 다울수있구나 ..하는 생각이 .. 아 정말 다시 가고 싶어요 .
이제 보니 다이빙할때 동영상만있고 사진이 없네용 ㅠㅠ
쇠주가 먹고싶을까하여 어마 어마하게 싸질머지고 5월에 갔었으나 다 먹지 못하고 토닉탱크 사라샘에게 양도. 이렇게 좋아해주실줄은 ㅋㅋㅋ 하지만 이번 12월은 와인으로 2 병드렸으나 좋아하지않았따는 ㅎㅎㅎㅎ
아 , 그리고 푸켓 파통 거리 아시겠지만 유흥의 거리 ..
제가 자주가는 뉴욕이라는 라이브빠가있는데 중국 빠가 되었다는 .....
아이럽 차이나를 백번 외치는 라이브 가수들을 보고 그것에 환호하는 중국 사람들 ...
언제부터 이렇게 푸켓이 중국의 바다가 되었는지 ... ㅠㅠ
중국을 시러하는건 아니지만 정말 해변 아무데서나 옷갈아입고 거들 차림으로 다니는 중국 여자 무리들을 보고 전 기절했습니다 .
푸켓은 사랑입니다 .
당장이라도 짐을 싸고싶을 정도로요 .
푸켓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즐거운 여행 ~ 많은 추억 가지고 오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