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은 맞고 반은 틀린글입니다. 대부분 저가 숙소의 경우는 예약없이 가서 지불하는게 쌀때가 많습니다.
아고다나 호텔스닷컴들의 수수료가 생각보다 쎕니다. 그 비용만큼 더 지불하게 되는겁니다.
다만 중급이상의 호텔의 경우, 직접걸어가서 들어갈 경우 워크인 요금이라고 해서 가장 높은
요금을 적용받게 되지만 예약사이트에서 할 경우 그 사이트 및 호텔의 특가요금을 적용받을
수 있기에 예약사이트나 여행사를 이용해라는것입니다.
제 경우에도 직접 예약하는 것보다는 사이트 예약이 훨씬 저렴했어요.
해외 게스트하우스는 무조건 사이트 예약하면서 이상하게도 국내는 또 무조건 직접 했었거든요.
제가 늘 25,000 원으로 결재했던 게하가 사이트에선 22,000 원이더군요. ^^;
이후엔 당연히 국내 게하도 사이트 통해서 합니다. ^^
참! 다른 건 이용 안 해서 모르겠구요~ 아고다에서 결제하실 땐 후지불하면 처음보다 비싸져요.
그래서 요즘엔 어차피 바꿀 거 아니기에 전 즉시결제합니다.
그간 환율차이려니.. 하고 넘겼었는데, 요즘처럼 환율이 계속 내려가는데도 후지불 결제 때 더 나왔더라고요.
아고다에다 환율이 예약 때보다도 눈에 띄게 더 떨어졌는데 어떻게 된 거냐고 물어보긴 했지만 그냥 횡설수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