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녀온 후기 / TIP(3)
안녕하세요
17.11.18-17.11.25 (8) 일 다녀왔습니다.
처음 태국여행을 준비하다보니 엄청 어렵더라고요.
저도 처음부터 어디서부터 손데야할지 막막했었어요..
그래서 저가 겪은 경험 토대로만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난번에 이어서 이번엔 투어,관광지내용으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저가 경험하고 느낀내용을 토대로 하였기에 다소 차이가 발생할수있습니다.
이글을 참고용으로만 이용하시길 부탁드리며, 틀린점이있다면 댓글로 정정 하여 오해의소지가없도록 부탁드립니다.
1. 아유타야 투어(오후)
[1] 금액 : 42,456원
[2] 투어 : 몽x트래블 이용
[3] 특이사항 : - 해당투어는 캐리어를 가지고 갈수 없음.
- 아속역 로빈슨백화점 1층입구앞(맥도날드앞)
- 매너팁 100바트
- 한국말 조금 하실수 있는 가이드분께서 각 유적지 등 설명해주심.
- 입장권 추가로 돈내야함.
[4] 오후일정 :
[5] 느낀점 : 한국말 좀 하실줄 아는 가이드분께서 설명해주시니 아~ 이래서 이렇게된거구나 등등 알수있는점이 좋았습니다. 아유타야 가는 시간은 대략 1시간30분 - 2시간 걸렷던거같아요.
태국의 옛 수도라고 하더라고요. 뭔가 옛 문화유적지들보니까 대단하단 생각이 들구 은근커요. 불상들 목만 다 베어 갔는대 전쟁때문이 아니고 도둑들이 다 가져간거라고 하더라고요.
사진도 많이찍고 오고 좋았습니다. 밤에는 배타고 야경구경하는대 멋있습니다. 벤으로 여러명이서 이동하는거라 좁을수가 있구요, 기사님 바로 뒤에자리가 편해요. 그리고 에어컨계속 틀어놓으니까 냉방병 걸릴수있어요 긴옷 필참입니다. 일정이 딱딱있긴한대 구경은 엄청 잛았고 이동시간이 다소 있어서 좀 피곤하더라고요 참고바랍니다. 다음여행은 2박3일 이런식으로 잡아서 가고싶습니다.
기차를 타고가는 방법도 있는대 에어컨 기차, 그냥 기차 등등있는대 에어컨기차 타시는걸 추천하더라고요 참고하세요
2. 깐차나부리 투어(전일)
[1] 금액 : 600바트
[2] 투어 : 홍x여행사
[3] 특이사항 : - 해당투어는 캐리어를 가지고 갈수 없음.
- 홍x여행사 앞에서 픽업 (2인이상일경우 시내호텔에서 픽업가능,
카오산에서멀면 불가능)
- 매너팁 100바트
- 태국인 영어가이드분 있으시고, 몇시까지모이라고하고 간단한 설명만함
- 입장권 추가로 돈내야함.
[4] 일정:
- 7시 : 카오산의 홍x여행사 앞에서 픽업
- 9시 30분 : 연합군 묘지 방문
- 10시 : 전쟁 박물관(입장료 40바트 별도), 콰이강의 다리
- 11시 30분 : 죽음의 철도 기차를 타고 남똑 역으로 (기차삯 100바트는 별도)
- 오후 1시 : 점심 식사
- 오후 2시 : 코끼리 캠프로 이동, 코끼리 트레킹 30분, 뗏목 타기 30분
- 15시 30분 : 사이욕 노이 폭포
- 16시 30분 : 방콕으로 출발
- 저녁 7시 : 카오산 도착, 해산
[5] 느낀점 : 이동시간 정말 깁니다. 약 2시간반? 이상? 아정말 힘들었습니다.. 긴팔 꼭챙기세요 냉방병걸립니다. 저의 동행자 실제로 감기걸려서 나머지 일정 내내 고생했습니다 ㅠㅠ 관광하는거는 정말 재밌었어요. 코끼리도 괴롭히는거같아서 처음에 안탄다햇는대 무조건 타라타라해서 타봣는대 정말 좋드라고요. 미안해서 먹을거 사줫어요. 똇목도 즐거웟고 폭포도 즐거웟고 다좋았긴했습니다. 이동시간이 너무길어서 그게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3. 왕궁 (왓프라깨우)
[1] 금액 : 500바트
[2] 복장규정 : 짧은치마, 반바지, 숏팬츠, 레깅스, 나시 등 노출심한옷 안됨
[3] 운영시간 : 08:30 - 16:30(입장 15:30분까지)
[4] 특이사항 : 태사랑 왕궁 쳐보면 상세하기 나와있음 확인하시면 됩니다. 곳곳에 물 뜰수있게 식수시설있습니다. 여권 꼭 챙기세요, 여권사본도 괜찮고, 사진으로 찍어가도 괜찮습니다.(확인합니다)
[5] 느낀점 : 무조건 일찍가세요. 중국인, 수학여행온아이들 엄청납니다. 그리고 엄청더워요. 2시간이면 충분히 다 둘러볼거같습니다. 저는 한시간 본듯한거같습니다. 돌아다니다 박물관 같은데 에어컨 켜져있는곳있는대 거기서 잠시 땀식혀도 좋습니다
4. 왓포(보리수사원)
[1] 금액 : 100바트
[2] 복장규정 : 왕궁이랑 비슷할듯, 규제가 그나마? 왕궁보다는? 심하지 않은느낌?
(사실 규정에 맞게 입고가서 신경안쓰이는부분이어서 잘모르겠습니다)
[3] 운영시간 : 08:00 - 18:30
[4] 특이사항 : 왕궁에서 걸어서 충분히 갈거리입니다. 입장권에 물교환권 있습니다. 옆으로 누어있는 큰불상 옆에서 교환 가능했던걸로 기억합니다.
[5] 느낀점 : 왕궁가 마찬가지로 건물들 구경하였고, 옆으로 누어있는 불상 에서 사진들 많이찍더라고요. 사람도 좀 많았습니다. 학생들은 못본느낌 저가 갔을때는. 볼만하였습니다. 물도 줘서좋았구요. 전통의상 체험 있는대 100바트였나 그랬습니다. 입고 사진도 찍어주고 좋은경험이었습니다.
5. 왓아룬
[1] 금액 : 50바트
[2] 복장규정 : 왕궁이랑 비슷할듯, 규제가 그나마? 왕궁보다는? 심하지 않은느낌?
(사실 규정에 맞게 입고가서 신경안쓰이는부분이어서 잘모르겠습니다)
[3] 운영시간 : 08:00 - 17:00
[4] 가는방법 : 왓포에서 가는법은 왓포 근처에 선착장있습니다. (가까워요) 가서 편도 4바트 내고 배타러 가면 건너편 왓포로 넘어갑니다. 돌아오실때에도 똑같은방법으로 오시면됩니다. (표 따로없습니다 4바트내고지나가면됨ㅋㅋ)
[5] 느낀점 : 왕궁이나 왓포는 약간 금색 느낌이면 왓아룬은 흰색느낌? 입니다. 왕궁들과 마찬가지로 웅장한 건물들 구경하였습니다. 덥습니다 왕궁 - 왓포 - 왓아룬 이렇게 09:00 - 14:00 ? 점심에 카페가서 한시간가량쉰듯 다돌아보는대 얼마 안걸렷습니다 생각보다
6. 아시아티크
[1] 가능방법 : 많은 루트가 있겟지만 저희는 카오산에 숙소가 있어서 선착장루트를 이용하였습니다.
[2] 금액 : 밤이라 기억이..잘안나는데 50바트였던듯 (주황색 탄거같은대.. 잘모르겠네요;)
[3] 이용 시간 : 17:00 - 24:00
[4] 느낀점 : 왕궁일정을 마치고 숙소에서 쉬다가 한 19:00시쯤 출발하였습니다.
도착하니 안내표지보니까 18:30? 인가 까지 뭐 안내표에 있길래 끝낫냐고;; 물어보니까 아니라고 하더니 그냥 배타는대 기달렷어요 안내받아서 그러더니 파랑색인가 주황색인가 여튼 배와가주구 타서 종착까지 내리면 아시아티크 도착입니다.
뱃삯은 배안에 직원있는대 귀신같이 찾아서 돈 받습니다. 사실 나중에 엄청 몰려오니까 누가 새로탓고 모를텐데.. 공짜로 타는사람 있겠다.. 생각들었었어요 ㅋㅋ 그런생각하면서 왕궁,왓아룬등 불켜진 야경모습 보면서 아시아티크 도착했습니다.
쇼핑몰이고 큰 관람차있어요. 대만과 달리 엄청 빠르게 돌더라고요. 깨끗하고 세거같았습니다.
음식점도 있었고 앞에는 강이있어 경치가 나름좋았습니다.
집에갈때는 택시 잡아주는 서비스 20바트 주고 이용했구요, 20바트주고 어디갈건지 말하면 종이에다 써서 직원이 미터택시 잡아줍니다. 그래서 한번이용해봣구요 편하더라고요. 태국여행하면서 미터택시잡기쉬어서 굳이 이렇게 안했어도 됫을거같다고 생각이들긴했는대 여튼 싸기도싸고 편하게잡아서 좋았습니다.
7. 반딧불 투어(매끌렁기잣길+암파와수산시장+반딧불구경)
[1] 금액 : 500바트
[2] 투어 : 홍X여행사
[3] 일정 :
- 금, 토, 일요일, 오후 1시에 홍X 여행사 앞에서 픽업(시내 픽업은 불가능합니다.)
- 13시 : 홍익여행사 앞 출발
- 15시 : 매끌렁 기찻길 옆 위험한 시장.
- 15시 40분 : 암파와로 출발
- 16시 : 암파와 도착, 자유 시간(이때 쇼핑과 저녁 식사를 자유롭게 하시면 됩니다.)
- 18시 30분 : 미팅 장소로 모여 보트 타고 반딧불 구경(1시간)
- 19시 30분 : 방콕으로 출발
- 21시 30분 : 카오산 도착 해산
[4] 특이사항 : 차량 이동중 추울수 있으니 겉옷 반드시 지참할것.
[5] 느낀점 : 아유타야,깐차나부리때 하도 이동시간힘들어서 걱정이좀 됫는대 여기는 금방금방 간느낌이었어요. 기잣길에서 사진도찍고~ 암파와수산시장(주말만열음) 여기서 쇼핑두하고 먹을것도사먹고 너무즐거웠습니다. 그러다 반딧불 구경 시작했는대 저는 수산시장에 불빛이 켜져서 반딧불이다 라고 혼자 잘안알아보고 착각햇엇는대 진짜 실제로 반딧불보는거였어요. 굉장히 좋았습니다 정말 트리같았어요. 강력추천합니다.
8. 카오산 로드
* 동대문 음식점 : 투어도 예약할수있고, 한국음식먹을수있는곳입니다. 삼겹살 무한리필 290바트엿나 그렇고 김치말이국수가 유명하다하네요. 저는 별로엿음. 여튼 여기서 밥 은근 많이사먹었습니닼ㅋㅋ 태국에 한인음식점있으니 좋더라고요
* 마사지 : 마사지 매우싸고 골고루 받으세요. 팁은 많이들 고민하시는거같은대.. 저는 저의생각에 200바트-250바트정도 마사지비용이니까 1/10 으로 20바트드리면 되겠다.. 싶어서 드렷어요; 시원함에 따라 많이 드리면 좋겟네요ㅋㅋ참고만하세요.. 너무짜게줫나 싶기도합니다; 기준이없어서 @.@ ㅋㅋ
* 람뿌뜨리 앞에나 여튼 칵테일 파는데 있는대 분위기 좋더라고요 술먹기에 그쪽이 차라리좋습니다. 카오산 엄청시끄러운쪽있는대 거기는 술집들많고 소리가 엄청커서 귀아팠어요. 개인적으로 람뿌뜨리 호텔 근처가 좋았습니다. ㅎㅎ
9. 짜뚜짝
[1] 이용시간 : 09:00 - 18:00
* 저는 마지막일정을 짜뚜짝을 잡았습니다. 캐리어가 매우 걸리적거렸죠. 열심히 찾아본결과 역 앞에 짐 맡기는 곳있는대 태사랑 검색하면 나올거에요~ 노랑색 ㅋㅋ 하지만 뭔가 매진되서 갈팡질팡 할거같아서 다른곳을 알아본 결과 G9 호텔이라고 짜뚜짝 근처에 짐보관 해주는 호텔이 있다고 하여 거기로 향했습니다. 6시간 100바트? 인거같구요. 친절하게 잘맡아주셔서 좋았습니다. G9 호텔에서 짐보관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소 짜뚜짝에서 멀수도잇다고 느끼실수도있는대 랍짱? 택시 이용하셔도 됩니다 ㅎㅎ 슬슬걸어가면 금방가욤
* 짜뚜짝 정말넓습니다. 보고 맘에들었다 하면 그냥 사심이 좋을듯싶습니다. 무조건 흥정은 필수고요, 막 코끼리바지 120 바트 이렇게하면 그냥 삿습니다. 10-20 깎아봣자 얼마안해서, 저는 대부분싼거만삿지만, 보세 매장 이쁜거는 비싼거많더라고요 몇천바트하고.. 그런거는 흥정잘하셔서 사시면 될거같아요. 노점 먹거리들도 맛있엇고, 곳곳에 마사지 도있어서 다리아플때 이용해서 좋았습니다.
마감시간은 17:30? 부터 막 닫기시작하더라고요 그래도 거리주변에는 안닫고 시끌벅적했습니다. 쇼핑하기 정말좋은곳이 었습니다. 강력추천합니다.
관광 및 투어일정 소개해봣는데요. 몇일 나눠서 쓰니까 까먹고 그래서 ㅋㅋㅋ도움이 됫을까 모르겠습니다. 참고만하시고 블로그 나 태사랑,카페등 잘 살펴보시고 좋은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