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녀온 후기 / TIP(1)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여행기

어제 다녀온 후기 / TIP(1)

강딸기 51 1352

안녕하세요

17.11.18-17.11.25 (8) 일 다녀왔습니다.
처음 태국여행을 준비하다보니 엄청 어렵더라고요.

저도 처음부터 어디서부터 손데야할지 막막했었어요..

그래서 저가 겪은 경험 토대로만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태사랑 회원님이시면 어느정도 기틀이 잡혓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처음에 네이버블로그만 계속서칭하다가 네이버카페도 가입해서보고 하다가 태사랑에도 가입하게되었지요.

'태사랑'여기가 제일 도움많이되었어요, 지도며,묻고답하기, 사기피해 등등

 여튼 팁 공유합니다. 이미 많은분들께서 팁써주셧겟지만 참고부탁드립니다~ (중복죄송)

 여행에서 저가 겪은것을 토대로만 작성하였기에 틀린점도 있을지도모릅니다~ 참고만부탁드립니다.


 1. 항공권

* 항공권은 특가상품으로 나올떄 사는게 가장좋구요. 가격대 보니까 평균 인당 20-35가격대인듯싶습니다. 저는 인당 25에 구해서 다녀왓습니다; 평범한듯

 

 2. 환전

 묻고답하기에서 많이들 물어보시는 것들이지요, 얼마나해야할까? 어느정도가 적당하나? 어디서해야하나? 등등

 저는 2인 인당 50씩 100들고가서 6만원(2천바트)정도 남기고왔습니다. 남긴거 아쉽네요 그냥다쓸걸 후회했습니다.

 돈을 많이가져가면 그만큼 선물등 사고 쓰면됩니다.

 저희는 아시아티끄,짜뚜짝 에서 쇼핑을 많이하였구 싼거위주로(옆으로매는가방400바트 정도?) 그런거랑 먹을거만삿어요. 그러니까 돈 얼추 잘떨어지더라고요. 성향에따라 살게많을수도있겟지만 없을수도있다고 판단됩니다.

* 1일당 7-10만원이 적당하다고 판단됩니다.(케바케입니다.평균저의생각)

* 환전소는 큰금액아니면 큰차이 없다고 판단됩니다. 그냥 가까운 은행에서 한번에 태국돈으로 환전 하는게 맘편하다생각이들구, 생각보다 방콕,파타야 환전소 많습니다. 한국돈 5만원권을 들구가서 필요한만큼 그때그때 바꾸는것도 좋다 생각이듭니다.

3. 필요 어플
* 구글맵, 태사랑  2개면 충분합니다.

4. 유심 VS 로밍 VS 와이파이포켓
* 유심 추천합니다. 일단싸고  와이파이포켓은 충전해야하고 귀찮더라고요.로밍은비싸구

  네이버에서 AIS 공식딜러 머어쩌고 거기서 햇는대 한국분께서 친절하게 교환해주셧고 2분만에

  끝나서 너무 편하고 빨랐습니다. 나중에는 카톡으로 사용괜찮냐고 갠톡도오더라고요 감동;

 저는 8900원으로 사서 갔습니다 (8일 2.5GB + 3G 무제한/AIS)

5. 준비물
* 여벌옷,(긴팔걸치거 反드시 필요 1개정도) 마사지샾 안이나 에어컨 너무세요 냉방병 걸릴수있습니다. 실제로 감기걸려서 고생했습니다;;

* 속옷,양말,모자,운동화,슬리퍼,지갑,시계,수영복,썬글라스,세면도구,화장품,썬크림,비상약,모기접근금지제,여권,여권사본,환전돈,보조베터리,배터리충전기,핸드폰,미니선풍기,필기도구,지퍼백,삼각대,라면(편의점에 많이팔아서 안가져가도괜춘)

* 돼지코는 필요없어요 우리나라랑 똑같더라구요~ 간혹 길쭉한거 모양 잇다는대 못봄

* 보조배터리는 캐리어에 실을수 없습니다. 들구타세요~


6. 예약

* 여행일정을 계획있게 딱딱딱딱 할수있는 자신있으시면 하는게 편하고좋긴합니다. 투어등 예약은
 홍*여행사, 몽*트래블,하*투어 등등으로 구하실수있구요.

 가격이랑 시간때 잘보고 하시면됩니다.

 홍*여행사는 카오산에있으니 근처 숙소잇거나 들리실일있으면 직접방문하셔서 계획하시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그외 여행사들도 카오산로드 근처에 많더라구요 예약할수있는 곳이 참고하세요.

 

7. 숙소
* 숙소는 여행계획동선을 어느정도 짜신다음에 일정에 맞춰 잡는게 좋지않을까 판단됩니다.

 저는 관광,투어 목적으로 숙소에 있는시간이 적었기에 이런 방향으로 계획을 하였고,

 휴양 휴식을원하시면 숙소비중을 두고 저와 반대로 구하시면 좋을거같습니다.

* 숙소 사이트는 아*다, 호*스*컴*인, 네*버 등등 비교하셔서 구하시구, 쿠키삭제 반드시 하시면서 하셔야합니다. 금액달라지더라고요.

* 저가 묵은 호텔은
- A P*RT 레시던스 : 수완나품공항근처 : 매우 사장님이 친절한 한국분이십니다. 픽업과 센딩해주시며 늦은시간 여행지로 넘어가기 애매할때 이용하면 매우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가격도 저렴하며, 룸컨디션도 매우 깨끗하였습니다. 수압도 나쁘지않았으며 조용하고 조식도 나옵니다. 만족스러웠습니다.


- 다이*몬드 시티플레이스, 파타야 : 룸이 엄청넓음, 깨끗한편, 약간 눅눅하지만 에어컨키면 사라짐, 조금 외진곳에 있어 햇갈릴수도 있지만, 구글맵이 있기에 전혀 불편함 없음. 워킹스트리트까지 걸어서 금방갈수있고, 노선 썽태우 타기 편함 . 만족


- 람*뜨리 빌리지 호텔 ,카오산 : 외국인엄청많구, 카오산에 위치하여 이동하기에 불편함이없엇고, 시설도 깨끗하며, 조식도 맛있었습니다. 시끄러움도 못느꼇으며 수영장도 있어 매우 좋았습니다.근처 마사지샾도 많고, 식당, 술먹을수있는곳도 많고, 걸어서 30초? 길가에서 택시잡기도 편했습니다. 만족

 

8. 이동수단
* 벨트래블 : 고속버스같은느낌입니다. 인터넷예약으로 가능하며, 네이버블로그에 찾아보시면 친절하게 설명 잘되어있습니다. 픽업(현재호텔) - 버스탑승 - 센딩(다음호텔)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편리합니다. 저는 공항택시 양아치 많다고하여 겁이나서 벨트래블로 이용했습니다.

 

* 노선썽태우 : 파타야내에는 거의 썽태우가 교통을 차지합니다. 테사랑 사이트에 파타야 지도 있는데 노선썽태우 노선이있습니다. 그구간으로 썽태우가 버스처럼 계속 구간을 돌면서 사람을 막 태웁니다. 무조건 10바트이며, 자기가 내리고 싶은구간에서 벨누르면 세워줍니다. 그떄 인당 10바트씩내면됩니다.

처음엔 우물쭈물 거려서 많이놓쳤는데요. 그래서 사람 좀 타고다니는 썽태우 막올라타고그랬어요.
그러다 좀 늘어서 그냥 지나가는 썽태우 말없이 올라타고 가고 그랬어요. (어디가냐고 물어보면 쇼부치고 가는거가 되니 그냥 막타세요. 안간다하면내리구 ㅋㅋ)

그리고 지나다보면 클락션울립니다. 그럼 그냥 타고그랫어요 ㅋㅋ 겁내지않으셔도 됩니다 별거아니더라구요.

 

* 썽태우 : 노선썽태우랑 사실똑같구요, 그냥 쇼부쳐서 가는거 같아요. 저는 이용안했습니다. 모양은 음 코란도스포츠 같은 차에요 ㅋㅋ

 

* 택시 : 택시는 일단 우리나라처럼 빨간불로 빈차 이런느낌으로 표시된거있어요 ㅋㅋ 그거 지나가는거 잡아타는게 좋아요. 잡아서 행선지를 불르고 미터온? 미터온? 요러케해서 알겠다고 타라하면 타고가면되구, 몇백바트 이렇게 부르면 쇼부쳐서 가면됩니다. 한 미터택시 금방잡아요 많이못잡아야 2-3대 보내니까 잡더라구요. 친절하고 착합니다 걱정안하셔도되요~ 그래도 구글맵 꼭 쳐서 잘가고있는지 확인하셔야합니다. 저는 이상한길로가서 덤탱이 맞았습니다. 하지만 워낙 저렴한 태국물가로 그냥 넘어갔어요~ 색깔도 여러개 택시있는대 다 타봣는대 차이잘모르겠습니다 ㅋㅋ 검색해보시길;

 

* 툭툭이 : 오토바이에 뒤에 앉을수있게 만든거같은 스탈인데요. 이것도 쇼부쳐서가면됩니다.

* 이동수단 사실 별거 없구요, 워낙 싸서 100바트 200바트 해도 만원도 체 안되는 돈이어서 그냥막탔습니다. 근대 이것도 쌓이면 돈 꽤 나올거에요 엥간하면 노선썽태우, 미터택시로 이동하세요~ 

 

9. 기타

* 겨울에 태국으로 여행가려면 잠바입고 공항가서 엄청 곤란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곤란했으니까요. 캐리어가득 쇼핑해와야하는대 잠바따위에 공간을 내어줄순없죠..

- 인천공항 지하에 세탁소 운영하는대 거기다 맡기셔도 됩니다.

- 짐제로 여기서 신청하시면 잠바 맡아줍니다. 8일해서 11000원에 맡겼습니다.

 

 너무 길게썻네요; 이 긴걸 보셔서 도움이 되셧길 빕니다; 그러면좋겠어요ㅋㅋㅋ

 틀린부분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거보고 또 도움 얻길 바랍니다.

 다음글은 투어 및 관광지 로 글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물어 보는거 적도님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정말감사했습니다 ) 

51 Comments
유니브 2018.02.25 16:38  
태국은 여름이라는걸 까먹고 있었어요 당연히 모기가 있겠죠 모기퇴치제도 꼭 챙겨가야겠네요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