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건 5박 7일 태국여행
태사랑 덕분에 즐겁고 안전한 여행이 되었네요. 먼저 알려드릴건
짜뚜작 시장부근 짐맡길곳 정보 업데이트입니다 모칫bts앞에도 락커가 있습니다 mrt역부근만 있는건 아닙니다
정확히 몇번출구앞인지 기억나진 않지만 짜뚜작 공원 mrt역과 모칫역bts 만나는 곳 야외에 락커가 있습니다
중간사이즈 락커밖에 없어 그걸 빌렸다가 짐이 안들어가서 다시 취소했는데 돈이 나오지 않아 직접 전화했더니 돈을 돌려주었어요
그리고 태사랑덕분에 90바트로 3기가(2기가인가?)유심으로 충분히 데이타 쓰고 전화도 쓰고도 남았네요
공짜 버스도 타보고
운하버스도 이건 놀이동산 후룸라이드 타는 느낌이었습니다
전철은 주요 이동수단이었습니다
숙소가 에까마이역 근처였는데 카오산 로드에서 한번에 가는 버스가 2개나 있더라구요
버스정류장앞에 안내해주는 분들이 있어 친절하게 안내해줘서 잘탔습니다 같은 번호의 버스라도 가는게 있고 가지 않는게 있나봅니다
버스가 왔길래 타려했더니 안내해주시는 분이 큰소리로 타면 안된다해서 다음 버스탔습니다
왕궁을 못가 무앙보란 갔었는데 중국인 관광객 관광버스 때문에 매연 엄청마셨어요
무료 트램을 탔었는데 운전사가 태국어로 마이크 잡고 얘기해서 너무 시끄러웠고 비가 계속 오는 바람에 창문을 비닐로 가려서 제대로 못봤습니다 트램 시간 2시간이 지나니 비가 그치더군요
홍익여행사 칸차나부리 일일투어했습니다 후기때문에 우려했었느데 제시간에 픽업오고 괜찮은 일일 관광이었네요
아유타야는 돈무앙공항근처 마지막날 숙소 주인이 본인차로 무료 투어를 해주어서 너무 편하고 시간 절약해서 잘 다녀왔습니다 그 차로 아유타야근처 새우시장에 가서 정말 말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으로 새우와 생선요리를 먹었네요
태국인들도 친절했고 노모와 같이 자유여행했는데 자리 양보도 너무너무 잘해주고 모든 사람들이 안되는 영어로 도와주려 엄청 애쓰는 마음 씀씀이에 감동했어요
택시기사들 한테 바가지 쓰는 기분 나쁜 경험도 없었네요
즐건 여행이었습니다
짜뚜작 시장부근 짐맡길곳 정보 업데이트입니다 모칫bts앞에도 락커가 있습니다 mrt역부근만 있는건 아닙니다
정확히 몇번출구앞인지 기억나진 않지만 짜뚜작 공원 mrt역과 모칫역bts 만나는 곳 야외에 락커가 있습니다
중간사이즈 락커밖에 없어 그걸 빌렸다가 짐이 안들어가서 다시 취소했는데 돈이 나오지 않아 직접 전화했더니 돈을 돌려주었어요
그리고 태사랑덕분에 90바트로 3기가(2기가인가?)유심으로 충분히 데이타 쓰고 전화도 쓰고도 남았네요
공짜 버스도 타보고
운하버스도 이건 놀이동산 후룸라이드 타는 느낌이었습니다
전철은 주요 이동수단이었습니다
숙소가 에까마이역 근처였는데 카오산 로드에서 한번에 가는 버스가 2개나 있더라구요
버스정류장앞에 안내해주는 분들이 있어 친절하게 안내해줘서 잘탔습니다 같은 번호의 버스라도 가는게 있고 가지 않는게 있나봅니다
버스가 왔길래 타려했더니 안내해주시는 분이 큰소리로 타면 안된다해서 다음 버스탔습니다
왕궁을 못가 무앙보란 갔었는데 중국인 관광객 관광버스 때문에 매연 엄청마셨어요
무료 트램을 탔었는데 운전사가 태국어로 마이크 잡고 얘기해서 너무 시끄러웠고 비가 계속 오는 바람에 창문을 비닐로 가려서 제대로 못봤습니다 트램 시간 2시간이 지나니 비가 그치더군요
홍익여행사 칸차나부리 일일투어했습니다 후기때문에 우려했었느데 제시간에 픽업오고 괜찮은 일일 관광이었네요
아유타야는 돈무앙공항근처 마지막날 숙소 주인이 본인차로 무료 투어를 해주어서 너무 편하고 시간 절약해서 잘 다녀왔습니다 그 차로 아유타야근처 새우시장에 가서 정말 말도 안되는 저렴한 가격으로 새우와 생선요리를 먹었네요
태국인들도 친절했고 노모와 같이 자유여행했는데 자리 양보도 너무너무 잘해주고 모든 사람들이 안되는 영어로 도와주려 엄청 애쓰는 마음 씀씀이에 감동했어요
택시기사들 한테 바가지 쓰는 기분 나쁜 경험도 없었네요
즐건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