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의 우리들의 주식은 볶음밥이다.. 이유는 싸기때문이다..ㅡㅡ
가끔 무리해서 비싼것두 먹지만.. 잠시잠깐의 행복으로 이틀을 굶어야한다....
사진을 올리지못하는점이 다만 아쉬울뿐이다..
우선 어느 로컬 식당을 가든 가장 쉽게 먹고.. 주로 먹는 밥인 볶음밥을 알아보자...
종류는 4가지가있다.. 치킨.. 소고기.. 해물류.. 야채.. 맛은 비슷비슷하다.. 조금 단맛이 나고.. 칠리소스를 조금 뿌리고먹으면.. 더욱 맛있다.. 가격은 30바트이고 달걀 후라이를 올리면 그날은 바로 생일잔치다..ㅡㅡ;;
누들수프도있다.. 국수인데 태국의 독특한 맛을느낄수있다.. 팍치라고 하는 향신료를 좋아할런지는 의문이다..
난 개인적으로 빼고먹는게 낳은것같다..
팍치를 빼고 싶을때.. "마이 사이 팍치"라고 말하면 된다..
프라이드 누들은 뽁음 국수인데.. 이것은 한국의 짜장면과 비슷하다..
태국 짜장면이라고 우린 부르는데.. 가끔씩 별미로 먹으면.. 맛있다.. 근데 배가 안찬다..
로컬식당에서.. 요리를 시킬수도있다.. 거기서는 요리들이 우리 입맛과 매우 비슷한데..
시장통 구석진곳에 위치해서..설명하긴 힘들다.. 잘찾아보시길.. 우리나라 국이랑 비슷한걸 파는데.. 맛있다..
종류는 약한 5가지 정도 있는걸로안다.. 똠얌.. 은 정말 맛이 독특한데.. 먹다보면 친숙해진다..
참고사항은 로컬식당은 일찍 문닫는곳이 많다.. 약 7시쯤? 시장통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일찍닫는곳이 많이 있다.
그리고.. 매주 금요일이면.. 바베큐파티를 하는곳이있다..
로컬식당은 아니다.. 그곳에 가면.. 피피에서 찾아보기 정말 힘든.. 아니 거의 팔지않는 돼지고기를 먹을수있다..
주인이 유럽사람이라서 그런지.. 음식은 대체적으로 짜다... 고기도 그렇구.. 셀러드도 조금 그렇다..
가격은 180바트이구.. 부페식이다.. 고기들은..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구운감자.. 각종종류의 야채.. 빵 을 배부르게 먹을수있다.. 하지만.. 3일을 굶어야한다..ㅡㅡ
닭고기 바베큐만 전문으로 파는가게도있는데... (물론 다른 음식도 팔지만.. )그곳도 유명한곳이 있다..
이름은 밝히지 안겟지만.. 저녁식사를 하로 가는데.. 닭울음소리를 들으면 한번 들려보라..
70바트로 닭반마리를 먹을수있으니까.. 맛도 꽤 훌륭하다..
이외에도 빵집이며.. 생선요리집도 많지만.. 생선은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도전해본적이 엄따..
길거리의 군것질 거리들도.. 팬케잌.. 각종 과일 쉐이크들.. 꼬치들.. 샌드위치.. 수많은 종류의 군것질거리들이 많이있다..
아직 먹어보지 못한 음식이 많이 있어서 그런것들은 다음에 기회가 되면.. 소개하도록하겟다..
늘 좋은 하루.. 행복한삶이 되기를 바라면서......
피피에서 산이가..몇자적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