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피씽파크(낚시터)
호텔 바우처에 보면
치앙마이 FIshing tour 바우쳐가 있는데
1인당 가격이 보통 가격에 천바트 이상하죠.
낚시 좋아하는 제가 그냥 지나갈 수 없죠
거기에다 No fish, No money 라고
못잡으면 전액 환불이 예요.
하지만, 저희 일행은
구글지도에서 fishing park를 검색해 보니
버쌍 우산마을에서 위로 몇분만 가면
Fish park가 있더군요.
여기를 투어로 가면 천바트 넘고
직접가면 오백 바트에 해결되요.
물론 모든 장비, 미끼 포함입니다.
그러면 사람 허벅만한 메기들 10분에 한마리 잡을 수 있어요.
조용한고 묘하고 가성비 좋더라구요.
한국에서 느끼지 못했떤 대물의 손맛을 느낄 수 있죠.
단점은 노력없이 잡을 수 있다는 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