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여행자 깽's 25일간의 태국,라오스여행] 1.푸켓공항도착!!!
안녕하세요 ~
태사랑에는 처음 글을 처음 써보는데 알록달록하고 짧은 글을 좋아해서
저의 취향을 적극 반영하여 제 스타일 대로 글을 써보겠습니다!!
저는 짝꿍과 태국 20일, 라오스 5일 을 여행했어요!!
푸켓-피피-끄라비-치앙마이-빠이-방콕-루앙프라방-방비엥 순으로요!!
오늘은 그 첫번째 여행지인 푸켓도착부터 살짝쿵 써보도록 할게요!!
드디어.......... 내 사랑 푸켓!!!!!!
싸와디 카~
입국심사를 마치고 문을 나오면
유심칩을 구할 수 있는 상점이
바로 보여요!
줄을 서 있으면 직원분이 사용기한, 데이터 용량, 가격이 적힌 표지판을 들고 고르라고 합니다.
생각할 시간이 너무 짧아용....언니....
음....7일,15일,30일 짜리가 있었던 것 같아요.... 사진이 날아갔네요.........
제가 택한 요금제는
15일에 4.5GB에 서비스로
데이터 조금 더 주는 듯?
국내(태국)전화도 되는!
가격은 599바트!!
한화로 한 2만원 정도네요!!
근데 이상한게 제가 태국에 20일 있었는데 15일이 아닌 20일동안 사용이 가능했어요!
서비스 데이터로 쓸 수 있었나봐요!!! 아싸! 또 개이득 !
유심을 갈아 끼워준 후 원래 있던
유심은 유십칩 껍데기 밖에 테이프로 붙여줍니다!
넘나 사려깊은 배려였지만 날이
더워서 테이프가 녹아서 유심이
끈적끈적해져요;;
그냥 안 잃어버릴 만한 곳에
넣어주심이 좋지않나 싶네요...
바코드 위에 있는 번호가 태국에서
쓸 수 있는 바로 나의 태국
폰번호입니다!!!
하지만 쓸 일은 없으니 몰라도 됩니당^^
[통신사 선택 길라잡이 -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무조건 AIS !!!!!!!!!!!!!]
통신사는 제가 쓴 AIS 통신사가 정말 좋았어요!!
짱짱하게 어디서든 다 잘터지고
빠르기도 빠르고!!
말이 필요 없어요! 그냥 느끼세요!!
엄지쌍척!!!!!!!!!
제 친구는 중간에 데이터 오링나서
코끼리 모양의 true move로 바꿨는데 완전 속터지는 통신사였어요!!!
단점 1. 안터짐..... (산골 수준)
단점 2. 겁나 느림 ..... (2G수준)
아우!!!!!
유심칩을 갈아 끼우고 이제 버스를
타러 갑니당 !! 꼬우
티켓부스는 공항 안에도 있고
공항 밖에도 있는데
비교 및 흥정 - 필요도 없어요!!
정액제입니다!
가격과 옵션 그냥 다 같아요!
가까운데가 쵝오!!
우리의 숙소가 있는 빠통비치까지의 옵션은 두가지!!
1. 미니버스
2. 택시
|
미니버스 |
택시 | |
시간 |
1시간 |
45분 | |
가격 |
180바트 / 1 인 ( 한화 6100원 ) |
800바트 / 1 택시 ( 한화 2만7천원 ) | |
웨이팅시간 |
기약없음. 대략 20분 |
|
저는 공항 안에서 티켓을 구매했어요!!
미니버스와 택시 소요시간차이도 얼마 안나고 두 명 뿐이라 미니버스를 선택 했어요!
티켓에 숙소 이름을 적어주고 그 앞까지 데려다 주기 때문에
본인의 숙소 이름을 미리 숙지해두는게 좋아용!!
주인분은 티켓을 주며 저기로
나가라고 손짓으로 표시해줍니다..
응? 정확히 어디라궁??.......
떠듬떠듬 손짓한 곳으로
찾아 나가보니
서있거나 의자에 앉아 있어요!!
다들 이런표정으로요....
이 곳이구나! 필로 알 수 있어요!
처음 온 사람들은
미니버스가 뭔지도 몰라요..
언제 올지도 몰라요....
줄도 없어요.....
굳이 다른사람들한테
물어보지마세요..
모르는건 매한가지라능..하하
이름만 버스인 미니벤 입니다 ^^
짐과 사람으로 꽉꽉 차지만 에어컨도 빵빵하고 나름 쾌적해요! 굳
이렇게 한 20분쯤 가다가 중간에
어느 가게 앞에 멈춰요!
무슨일인지 다들 빼꼼빼꼼
드디어 숙소에 도착한 우리는 다음
스케쥴을 준비할거예요!! 씐나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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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에는 푸켓 빠통비치의 맛집과 뜨거운 밤문화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