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몰라도 돼. 내 멋대로 배낭여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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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몰라도 돼. 내 멋대로 배낭여행 1

여행맨 0 2353
내가 방학만 되면 배낭하나 달랑 메고 이렇게 해외여행을 거의 한 달 가까이 나가자 내 주위사람들은 우선 영어를 얼마나 잘하면 그렇게

한 달 씩 다닐 수 있냐고 부러워하고 또 하나는 돈이 많이 들 텐데 그 경비는 어떻게 마련 하냐고 의아해 한다. 그런데 그 것은 배낭여행을 해 보지 못한 사람들 생각일 뿐이다.

물론 유럽쪽은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한다.(그래서 유럽여행을 준비할 때는 1년동안 적금을 부었다. ^^) 그런데 내가 다녔던 동남아 쪽은 절대 그렇지가 않다. 언어도 정말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내가 지금부터 이야기하려는 게 바로 이 부분이다. 맘만 먹으면 언어나 금전적인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전혀 위험하지도 않다. 아마 우리나라를 여행하는 것보다 더 안전하다고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동남아 현지인들의 성품이 우리나라 60년대 시골사람들의 인심처럼 너무나 소박하고 착하기 때문이다. 그럼 정말 이런 것들이 아무런 문제가 없는지 내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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