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실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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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실수...ㅎㅎ

송천동 13 1110
여행초보자이기에 황당한실수를 했네요
창피한애기지만 저같은 실수예방차원에서 올립니다
9월6일 아고다에다 나콘파톰 ( Nakhon Pathom)  The River Hotel 1박예약합니다
묵다한에서 나콘파놈으로 출뱔 ~~~~
지금부터 문제가 시작됩니다
나콘파놈 River호텔에도착해서 아고다바우처 보여줍니다
직원이 이상한얼굴 합니다....@#%#@

직원왈....
방콕에있는 나콘파톰 이라네요
으잉!!!!
이거이 뭔일이가요
구글네비로 잘찾아왔는데...ㅠㅠ
바우처를 자세히 봤더니 나콘파톰 ( นครปฐม )으로 예약을했네요...ㅎㅎ
전 나콘파놈 ( นครพนม )있구요...ㅎㅎ
13 Comments
펀낙뻰바우 2017.09.10 14:42  
푸하하!!! 파톰에 예약하시고 파놈에 가셔서 방 내놔!!!

재밌습니다.^^
송천동 2017.09.10 15:01  
뻔뻔하지요...ㅋㅋ
사용해도좋은별명 2017.09.10 18:02  
상황은 다르지만
비슷한 경험이 있어
웃지를 못하겠네요
진파리 2017.09.10 20:29  
이걸
웃어야 하는지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하는지 잘~
이미 지난일이니
웃는걸로.ㅋㅋ
송천동 2017.09.11 07:54  
웃는걸로 하지요.....ㅎㅎ
이열리 2017.09.11 01:18  
천만 영화 명량을 예매하고 극장에 갔었고....
그당시 cj 포인트 모으느라 CGV로 예약했는데....
왠늠이 제자리에 앉아서 보는거에요 이게 뭔가....
직원불러서 쟤 나오라 그래라 막 그랫는데.....알고보니...
저도 지점을 잘못선택한 ㅜㅜ
진짜 창피했었드랬져..
메이슨김 2017.09.11 20:00  
아이고 태국어다보니까 조심해야겠어요
띠옹신선 2017.09.12 15:56  
예전에 혼자 처음으로 세부여행 갔을때가 생각나네요....
화이트샌드 호텔을 화이트썬이라고 발음 하는 마닐라 택시기사분을 못 믿어서
다른 호텔 도착했는줄 알고 어리버리 하다 뒷주머니에 있는 500페소 잃어버렸던 기억이..ㅜ.ㅜ
우후우카더 2017.09.27 13:53  
태국어 너무 어려워요~~~ㅎ 우리나라보다 더 어려울듯?
만다린만다린 2017.10.09 18:11  
한 참 쳐다보다 알았네요..
송천동 2017.10.09 22:01  
지금보니 더 우습네요...^^
사나이순정 2017.10.15 16:41  
이렇게 실수하고 바로 잡아가게 인생이고 여행의 묘미가 아니겠습니다.
저도 자주 그래요^^
송천동 2017.10.15 21:07  
그러게요....^^
나름 철저하다고 생각하는데...ㅎㅎ
요즘 자주 깜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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