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3~8/26 파타야, 꼬란섬(산호섬) 방문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휴가가 끝났는데, 회사에 적응이 안되고 계속 생각나서 파타야 방문후기 씁니다.
태국은 처음 방문했고, 파타야 먼저 일정 소개합니다
- 8/20 새벽~8/23 오전 : 방콕
- 8/23 오후~8/26 새벽 : 파타야
1. 8/23 오후 방콕->파타야 이동(마사지, 젠터쇼, 워킹스트리트)
- 택시로(1400~1500바트) 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계획했으나, 벨트레벌 버스를(370바트) 알게 되서 버스로 이동 (http://www.belltravelservice.com/), 참고로 버스는 방콕 시내 큰 호텔만 작은차량으로 픽업해서 다시 버스터미널 이동
- 파타야 도착 후 저녁에는 방콕 한인여행사(홍익) 통해서 예약한 알카자르쇼(젠더쇼, 500바트) 감상했으나, 예상보다 무난하고, 특별한건 없었음
- 이후 오일마사지(300바트) 받앗는데, 무난햇음 (할머니께서 해주셧음)
- 11시쯤에 그 유명한 워킹스트리트 방문
- 아고고바가 유명해서 그중 3~4군데 들어갔는데(맥주 1병에 대략 130~170바트), 여자들이 야하게 입고 춤을 춤(처음에만 신기하고 나중에는 큰 흥미 못 느낌)
2. 8/24 꼬란섬 방문(오토바이, 젠더쇼)
- 전날 술을 좀 마셔서 12시 조금 넘서 꼬란섬 가기 위해 나섬(발리할리 선착장)
- 티켓을 사려고 아무리 찾아봐도 파는데서 없어서 조금 당황(판매소 공사중)
- 너무 더워서 앞에 지나가는 한국여자 2분에게 물어봣는데, 그분들도 얼굴에 땀이 철철 넘치면서 찾고 있었음 (여자분들이 보트타고 가자고 했는데(300바트) 그때 너무 더워서 더위를 먹엇는지 느낌이 30만원 이었음)
- 선착장 끝에서 표를 팔아서(30바트) 40분~50분 동안 타고 감(너무 오래 걸려서 보트 안탄거 후회)
- 가는 도중 여자2분중 한 분이하고, 얘기하면서 갓는데 순간 설레엿음
- 꼬란섬에서는 오토바이 렌트(300바트) 후 섬 구경만 하고 나옴(시간이 없어서 아쉬웟음)
- 네이버 블로그 찾아보니 알카자르쇼 이외 종류가 2가지 더 잇어서 그중 한개를 더 보러감(600바트, 현장구매는 1000바트)
- 90%정도가 중국사람이고, 무대가 가까워서 적나라하게 다 봄 (충격적이고,역겹고,더럽고,야하고,재밋고 이정도 느낌) 볼 가치는 잇음
3. 8/25 쇼핑몰 방문 및 공항이동(BIC C마트, 푸드코트, 마사지)
- 오전에 BIC C 마켓가서 망고하고 젤리 등을 쇼핑
- 오후에는 힐튼호텔 지하 푸드코드 갓는데, 너무 좋앗음(음식 깔끔하고, 저렴함) 마트에서는 연어가 저렴해서 먹엇는데 많이 먹어서 질렷음
- 마지막으로 오일마시지(300바트) 받앗는데 아주머니께서 시원하게 잘 해주셔서 팁줌(100바트)
- 저녁 7시 벨트레벌 버스(270바트) 타고 공함 이동 후 귀국(버스 시간때문에 공항에서 6시간 기다림), 버스 옆자리 한국사람이 마이쭈 줌 ^-^
- 비행기가 새벽이면 택시 추천(1000바트)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