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이 학교빼먹고 간 태국 여행_푸켓_마지막 이야기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여행기

정일이 학교빼먹고 간 태국 여행_푸켓_마지막 이야기

colss 6 1643
벌써 마지막 이야기네요..
인제 푸켓에서 2박 3일 이야기입니다..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갈때.. 파타야가 아쉬웠고..
방콕에서 푸켓으로 갈때.. 차리리 방콕에서 더 있을껄..
푸켓에서 돌아 올 때는 푸켓이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은 어느덧 돌아온지 10일이 지나 바쁜 회사일에.. 월드컵 시청에 그냥 저냥 있고 살고 있지만 세 곳 모두 그립습니다.. 태국병 결린 모양입니다.. 근데 투어하고 스파때문에 만났던 푸켓 썬라이즈 죠이님.. 치앙마이나 깐짜나부리 같은데 또 다른 느낌이랍니다.. 돌아와서 지인들 하는이야기가 필리핀이나 베트남은 더 좋다고 합니다.. 건강해야 겠습니다.. 님들도 건강해서 여기 저기 많이 다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6/8(목) 약 한시간 좀 안결려 푸켓에 도착합니다..
비행기에서 본 푸켓 모습입니다..

[image]IMG_3825.jpg[/image][image]IMG_3838.jpg[/image]
[image]IMG_3843.jpg[/image][image]IMG_3853.jpg[/image]
[image]IMG_3834.jpg[/image]
[image]IMG_3850.jpg[/image]


푸켓은 카타노이에 있는 카타타니를 ROH로 예약하고 같습니다.. 픽업서비스 있습니다.. 푸켓에서는 대부분 픽업서비스 받는 것 같더라고요.. 많은 사람들 중에 30% 정도는 우리나라 사람이었던 것 같네요.. 집사람이 우리랑 같은 카타타니 묵을거라고 벌써 아줌마 한사람하고 신났습니다.. 이 분한테 문제가 생긴것 같네요.. 여행 몇일 지나니까 오늘이 몇일인지.. 이분은 빠통에서 2박하고 카타타니로 예약 되어 있었는데 10일부터 12일 투나잇 쓰리데이 맞지 않냐고.. 픽업 매니져한테 계속 따졌네요.. 아 맞다.. 오늘은 8일.. 이분한테 렌탈해온 전화 빌려드리고 확인해 보시라 하니까.. 뭔가 착오 있으셨던 모양입니다.. 오시기전에 바우쳐(보~셔) 잘 살펴보시고 오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렌탈핸폰 참 유용합니다.. 8일간 27000원 주고 빌려왔는데.. 하루 한통화씩은 꼭 썼는데도 절반 이상이나 남아 있더군요.. 그래서 돌아 오는 날에 인심도 쓰고.. 공중전화앞에서 헤메시는 분들 꽤 많거든요.. 또 호텔에서 전화 잘못하시면.. 체크 아웃하시면서 얼굴 붉히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구요.. 사설이었습니다..

어쨋든 우리 픽업차에 타고 다른 일행 기다리는데 엄청난 비가 옵니다.. 첨엔 인제 여행운이 다 됐구나 했는데 한 20,30분 오고 그칩니다..푸켓에서는 매일 그랬습니다.. 당황스럽게.. 적당하게 한시간 만 피해 있으면 해결됩니다.. 기다리던 일행이 안옵니다.. 좀 기다리다.. 출발합니다.. 거의 한시간 넘게 달렸습니다.. 정말 멉니다.. 원래 계획도 그랬지만 푸켓에는 돌아 다니는 것 포기했습니다.. 카타타니에 도착합니다.. 첨 도착부터 신납니다.. 너무 좋습니다.. 픽업차에서 짐 내리면 포터들이 알아서 짐 싣고 가고요.. 리셉션에서 웰컴 쥬스주스 하고 꽃 팔지 걸어 주면서 호텔 시설.. 조식.. 이런거 갈켜 줍니다.. 전 마지막 날 여기서 5시경에 픽업 받기로 되어 있어 레이트 체크아웃 가능 여부부터 물어 봤습니다.. 두말 없이 6시까지 체크 아웃하면 된다고 합니다.. 이 날 추가 비용 얘기를 안해서 은근히 격정 했었는데.. 마지막 날 다시 확인하면서..프리 오브 차지 확인합니다.. 당연한 듯 그렇다고 하전군요.. 한 2000밧 굳었습니다.. 방배정 받습니다.. 2층입니다.. 문앞에 붙어 있는 도마뱀도 이쁩니다.. 주니어스윗인데..모든 룸이 씨뷰입니다.. 발코니에서 보면 바로 밑에 잔디밭.. 수영장.. 그리고 전용 비치 순서로 보입니다.. 수영장과 비치사이에 바도 있고요.. 씨푸드 식당도 있고요.. 정원에선 마사지사들 대기 하고 있습니다.. 주로 유럽사람들이 맛사지 받더군요.. 전 안밧아봐서 모르겠습니다.. 푸켓선라이즈에 전화해서 내일 사파리투어, 모래 바레이 스파예약합니다.. 비용은 오셔서 받거나 하겠답니다.. 배가 고파.. 일단 호텔에서 저녁 먹기로 합니다.. 호텔이라 비싸긴 한데 투숙객한테 대략 10~30%정도 할인해 줍니다.. 한국 생각하면 그래도 엄청 쌉니다.. 메뉴 금액에서 할인하고 거기다 부가가치세하고 팁 17% 붙이니까.. 계산 잘하고 드십시요.. 조식부페식당인 촘탈레로 갑니다.. 분위기 죽입니다.. 푸켓의 석양을 바라보며.. 파스타.. 볶음밥.. 그리고 기억 잘 안나는데 요리하나 시켜서 먹습니다.. 맥주도 한잔하고.. 밥먹고 올라오면서 리셉션에 들러 빠통 셔틀버스 예약합니다..여기는 오후 1시에 푸켓타운 나갔다 4시에돌아오는 무료셔틀.. 오후 8시에 나갔다 11시에 들어 오는 셔틀(1인당 100밧) 있습니다.. 애들이라고 넷이서 300밧.. 한시간전에 예약해야 한답니다.. 12인승 버스인데 거의 꽉찹니다..올때는 5분 기다려 줍니다..
여기가 카타타니입니다..

[image]IMG_3854.jpg[/image]
[image]IMG_3855.jpg[/image]
[image]IMG_3856.jpg[/image]
[image]IMG_3857.jpg[/image]


빠통은 거의 이태원 수준입니다... 상점.. 라이브카페.. 맛사지 가게 등으로 번잡합니다.. 여기저기 둘러보고 있는데 갑자기 비가 옵니다.. 근처 맛사지 가게로 들어 갑니다.. 집사람하고 정현이는 발맛사지.. 나도 발맛사지 받고 싶었는데 정일이가 이미 타이 맛사지 매니아가 되있어.. 한시간 금새 갑니다.. 재미있고 시원합니다.. 비 계속옵니다.. 좀 쉬었다 가라며.. 차를 내옵니다.. 그냥 중국차 맛입니다.. 20분 정도 기다렸는데도 비 그칠줄 모릅니다.. 시간이 아깝습니다.. 아까오면서 봐둔 라이브카페도 있었는데.. 그냥 갈려고 하니까 내일 이쪽으로 또 나올거면 우산 빌려준답니다.. 아무래도 내일은 안나올것 같습니다(결국 또 나옵니다).. 됐다고 하니까 애들때문에 안된다고 좀 더 기다리라고 합니다.. 한 5분 지나니까 빗줄기 약해집니다.. 인사 하고 나갈려니까 신문 몇장주면서 이거라도 쓰고 가랍니다.. 신문의 위력 대단합니다.. 우리 아들놈 신기해 합니다.. 태국신문이 좋다고 합니다... 얼추 시간이 다되어 갑니다.. 라이브카페 포기하고 셔틀 타는곳 근처에 수퍼 있길래 들어갑니다.. 있을거 다있구요.. 신기한 거 많습니다.. 맥주, 안주거리, 과일, 애들 장난감과자, 라면 등등.. 한보따리 삽니다.. 10000원이니다.. 셔틀타는데 나와보니 다른 사람들 다와있습니다.. 정확히 11시 5분에 출발합니다..

6/9(금) 오늘은 국왕 즉위 60주년 국경일이랍니다.. 방콕은 난리입니다.. 붉은 악마 저리가라 거리마다 노란 물결입니다.. 국왕의 장수를 기원하며 노란 옷을 입는 모양입니다.. 정일이만 그 티 하나 사줬습니다.. 여기 저기서 스타 대접 받습니다.. 푸켓은 조용합니다..그냥 호텔마다 조그만 행사 하나씩하고 9일부터 13일까지 휴일이라는데.. 다 일상적입니다..

여유 있게 조식먹고 산책하고 10시에 사파리 투어 픽업 기다립니다..

[image]IMG_3859.jpg[/image][image]IMG_3868.jpg[/image]
[image]IMG_3873.jpg[/image][image]IMG_3876.jpg[/image]
[image]IMG_3860.jpg[/image]
[image]IMG_3864.jpg[/image]
[image]IMG_3865.jpg[/image]
[image]IMG_3866.jpg[/image]
[image]IMG_3867.jpg[/image]
[image]IMG_3869.jpg[/image]
[image]IMG_3872.jpg[/image]
[image]IMG_3874.jpg[/image]
[image]IMG_3875.jpg[/image]
[image]IMG_3877.jpg[/image]


푸켓 선라이즈를 통해서 간 사파리 투어는 코끼리 트랙킹이 목적이었습니다.. 카타타니 리조트의 압박에 아무것도 안하고 쉬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애들 한테 코끼리는 꼭 태워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사파리투어 중에 제일 짧은 사파리 A를 선택했죠.. 2시간 계획이었는데 픽업까지하면 한 3시간 정도 걸립니다..어른 850밧, 아이 650밧해서 3000밧 줬구요.. 정말 신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길 잘했다는..갈때는 미니 밴타고 갔는데 올때는 사파리 트럭타고 오는데요.. 모자 조심하세요..
자 사파리 투어속으로 빠져~~ 봅시다..

[image]IMG_3885.jpg[/image]
[image]IMG_3887.jpg[/image]
[image]IMG_3891.jpg[/image]
[image]IMG_3893.jpg[/image]
[image]IMG_3896.jpg[/image]
[image]IMG_3899.jpg[/image]
[image]IMG_3906.jpg[/image]
[image]IMG_3910.jpg[/image]
[image]IMG_3886.jpg[/image][image]IMG_3913.jpg[/image]
[image]IMG_3915.jpg[/image]
[image]IMG_3916-1.jpg[/image]
[image]IMG_3919.jpg[/image]


숙소로 돌아와 푸케선라이즈 죠이님을 만납니다.. 오늘 사파리하고 내일 바레이 스파 비용을 지불하고 이런 저련 이야기 나눕니다.. 긴머리의 멋진 분입니다.. 점심을 위해 카타에 있는 다이노 파크에 가기로 정했습니다.. 죠이님이 태워 주신답니다.. 그 동안 밀렸던 빨래를 카타타니 앞에 있는 편의점에 맡깁니다.. 여기저기 1Kgdp 60, 80밧 써있어서 다 비슷한주 알았는데 여긴 개별입니다. 바지 얼마, 티 얼마 하는식으로 거의 400밧 주었습니다.. 근데 옷에서 태국 냄새 납니다.. 향기 좋습니다.. 포장도 개별로 깔끔하게 해서 줍니다.. 한국와서 여기서 세탁한 옷 입을 때마다 태국 생각나서 기분 좋습니다.. 다이노파크까진 차로 10분 채 안걸립니다.. 사람이 아무도 없읍니다.. 식당하고 공원하고 이렇게 나누어져 있는데 사람이 없으니까 들어가기 싫더군요.. 아무래도 여긴 저녁에 와야 되나봅니다.. 그냥근처 식당에서 씨푸드 바비큐 먹고 툭툭타고 호텔로..


[image]IMG_3920.jpg[/image]
[image]IMG_3921.jpg[/image]
[image]IMG_3922.jpg[/image]
[image]IMG_3923.jpg[/image]


처음으로 카타타니에서 수영합니다.. 수영장하고 전용비치 사진은 마지막에 올릴게요.. 수영하고 놀다가 배고파서 호텔내 씨푸드 식당에 갑니다.. 이날 저녁하고 마지막날 점심 먹었는데 점심, 저녁 메뉴가 바뀌네요..점심은 일반 레스토랑 생각하시면 되구요.. 저녁은 씨푸드 골라서 바비큐.. 스팀 요리 선택해서.. 저녁이 좀 더비싸네요.. 그래도 할인되니까..ㅎㅎ


[image]IMG_3977.jpg[/image]
[image]IMG_3982.jpg[/image]
[image]IMG_3985.jpg[/image]
[image]IMG_3986.jpg[/image]



오늘도 빠통으로 나갑니다.. 어제 맥주 한잔 못하고 들어온게 아쉬워서..
해변길따라 쭉 가다보면 로얌팜 리조트 레스토랑 있습니다.. 거기서 맥주 피쳐(저그라고 부름) 희한한 칵테일 주잔.. 파인내플과 코코넛 안네 잇는데 양 무지많고 맛있었는데 나중에 알딸딸 함.. 여기 샐러드바 별거 없지만 무료입니다.. 안주 나올때 까지 기본안주 삼아 드시면.. 씨푸드 바스켓.. 기본으로 머드크랩, 랍스터, 타이거새우, 홍합 생선, 오징어 등등.. 가득이구요..추가로 (몰랐는데) 큼지막한 랍스터 줍니다.. 다해서 2300밧 정도 가격은 좀 세지요.. 라이브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태국에서 마지막 밤.. 정말 아쉽습니다.. 정일이 조금 건디니까..가기 싫다고 웁니다.. 솔직히 제가 더 울고 싶습니다..

6/10(토) 드뎌 마지막 날입니다.. 아침먹고 리셉션가서 레이트 체크아웃 다시한번 확인합니다.. 9시 40분에 바레이 스파 픽업옵니다.. 한10분 채 안걸립니다..크지는 않지만 태국적인 이쁜 호텔입니다..집사람이 들어가다가 장식등 하나 깹니다.. 물어 준다고 하니까.. 괜찮다고.. ㅎㅎ.. 감사.. 매니져하고 앨러지, 마사지 강도등 상담하고 애들은 수영장에서 놀수 있도록 부탁합니다.. 한 3시간 정도 받았는데 2시간 정도 놀다가 맛사지 받는 방으로 들어오네요.. 거의 반나 상태였는데 좀 민망하더군요.. 상담 끝나면 맛사지 해주실 분들이 방으로 안내하고요.. 쇼올같은거 주고 다 벗고 이거 걸 치랍니다.. 다시 한번 물어봅니다.. 속옷은? 다 벗어야 된답니다.. 쇼올 계속해서 갈아 주니까.. 금새 적응 됩니다.. 한사람당 220밧해서 총 4400밧 .. 꽤 비싼 편이지만 그만치 값을 하네요.. 다받고 나니까 시원하기도 하고 피부가 뽀송뽀송합니다.. 2시간동안 샤워하지 말랍니다.. 호텔가서 점심먹고 바로 수영하러 갑니다.. 집사람은 짐 챙기고.. 저는 애들하고 수영장하고 비치에서 놉니다.. 바다가 참 좋습니다.. 애들이 무지 좋아 합니다.. 인제 가야한다는 생각에 아쉽기만 합니다..

8일간 있었던 일을 안 빼놓고.. 가능하면 자세하게 있는 그대로 적어 보았습니다.. 일정이 비슷한 분들에게 는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여기서 받았던 것 만큼.. 태국!! 물론 안좋은 면도 있지만 관광객에게는 정말 좋은 나라였읍니다.. 누구라도 돌아 오는 길에 다시 한번을 기약하게 만드는 그런 나라인것 같습니다.. 마지막날 떠나기전 아쉬운 마음으로 담아본 카타타니와 푸켓의 바닷가입니다..

부족한 글 재미있게 읽어 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image]IMG_3928.jpg[/image][image]IMG_3930.jpg[/image]
[image]IMG_3932.jpg[/image]
[image]IMG_3937.jpg[/image]
[image]IMG_3945.jpg[/image]
[image]IMG_3944.jpg[/image]
[image]IMG_3949.jpg[/image]
[image]IMG_3950.jpg[/image]
[image]IMG_3990.jpg[/image][image]IMG_3951.jpg[/image]
[image]IMG_3952.jpg[/image]
[image]IMG_3954.jpg[/image]
[image]IMG_3956.jpg[/image]
[image]IMG_3974.jpg[/image]
[image]IMG_3975.jpg[/image]
[image]IMG_3995.jpg[/image]
[image]IMG_3999.jpg[/image]
[image]IMG_4000.jpg[/image]
[image]IMG_4003.jpg[/image]
[image]IMG_4006.jpg[/image]

6 Comments
세옹지마 2006.06.22 08:52  
  많은 내용을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사진도 잘 찍으시네요.  잘 모르는 여행길을 가족과 함께 잘 같다 오신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저도 맘은 있지만, 쉽게 용기가 안납니다.  전체경비는 얼마나 드셨나요?  참고 하려고 합니다.
역앞에알프스 2006.06.22 09:32  
  여행기 잘보고 갑니다. 여행을 끝낼무렵의 "울고싶은 심정" 동감입니다. 그래서 다시 여행을 계획하는 것 같아요. 사진도 좋고 가족간의 따뜻한 여행하신것 같아 부럽고 그런 아침입니다. 건강하세요.^^
colss 2006.06.22 11:35  
  다 해서 400백 정도 들어간 것 같습니다..
인천까지 가능경비.. 항공, 호텔.. 현지경비.. 모드 포함해서요.. 미리 준비(항공, 호텔, 디너, 쇼등 예약)  250정도 썻구요.. 60000밧 환전해서 같습니다.. 남아서 선물도 많이 사고 하여간 풍족하게 썻습니다..
mloveb 2006.06.23 15:02  
  자세한 설명 많은 사진들 정말 감사합니다...사파리코끼리 트렉킹이요 아이없이 어른들도 많이 오던가요?? 저희부부는 엄마 모시고 푸켓 가는데요..울셋이 가볼만 한덴지..아님 아이들 위준지 알고싶네요.. ^^
Whoami 2006.06.23 15:22  
  긴 글 쓰시느라.. 고생많으셨어요.. *^^*
아가들이 너무 이쁘고, 귀엽네요..
colss 2006.06.23 21:47  
  코끼리트렉킹 대상 제한 없읍니다.. 푸켓 선라이즈에서 사파리A 였는데요.. 푸켓에서 일정이 기시면 더  긴것 해보시는 것도 좋을듯.. 오히려 어른들끼리 더많이 옵니다.. 내용도 알차고..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