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5성급 호텔룸에 저도 모르게 더블베드에 실수로 무엇을 쏟아서
시트가 누렇게 다 젖고 밑에 이불까지도 얼룩이 졌는데
너무 걱정하고 미안했는데
아침에 나갈때 청소하시는분한테 미리 말씀드리고 용서를 구하니깐
그래서 그랬는지... 알았다고 걱정마라고 하시더라구요...
나중 체크아웃할때도 아무이상없었어요... 보통 조금만 얼룩져도 배상해야 한다고 들었거던요..
태국분들 너무 착하신듯...
그리고 저는 참고로 실수한것이 말로 하기 힘들만큼 안좋은 상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