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떠난 8박 9일 태국 여행 후기 - 준비과정 부터 귀국까지 (파타야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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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난 8박 9일 태국 여행 후기 - 준비과정 부터 귀국까지 (파타야편 )

도란뇽 43 11486

 저의 개인 여행 이력을 말하자면 혼자 떠나는 여행이 두번 째입니다. 일본은 친구들이 시키는데로 그냥 따라 간게 2번. 백두산 여행은 그냥 패키지 여행으로 1번.  

 

 첫번 째 혼자간 여행은 스페인 순례길. 그리고 이번에 떠난 태국이 두번 째 혼자간 여행입니다. 

때문에 여러모로 의미 부여가 됩니다. 

 

- 혼자 가는 두번 째 여행

- 나의 첫 동남아 여행 

- 태국말 아는거 (사와디캅?)  

- 이름만 아는 도시 (방콕, 파타야, 푸켓) 

 

 혼자 떠나는 여행을 많이 안해보시고 준비하시는 분들은 한두개 쯤 이런 고민 해보셨을 것 같습니다.

 

- 아.... 혼자 가서 뭘해야 재밌게 놀았다고 자랑할 수  있지? 

- 혼자가면 현지인들과 말이라도 통해야 할 텐데 잘 되려나? 길은 잘 찾을 수 있을까? 

- 가서 반드시 해야 하는 거는 뭐가 있을까? 

- 가서 반드시 먹어야 하는 것는 뭐가 있을까? 

 

 저는 위의 네 개의 화두로 여행을 준비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막연합니다. 

 

 네. 여행 일정, 기간, 예산, 숙소 이런거 전부 그냥 막연하게 뭉텅뭉텅 하게 정했습니다.  

하지만 매우 만족 스러운 첫 태국 여행이었고, 저 같은 방식으로 여행 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 같아 한번 공유 하고자 합니다. 

 

앞으로 두번의 글은 파타야 4박, 방콕 4박 동안 있었던 일을 기록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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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행기 티켓(Air Asia항공) - 예매는 2월, 출국은 7월 중순 입니다.

                                (tip) 월,금에 예매하는 티켓은 비즈니스 맨들 때문에 비싸다고 합니다.

                                     (주워 들은거라 확인은 해보지 않았습니다.)

 

  저는 돈므앙 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첫 일정이 [돈므앙 -> 파타야] 이기 때문에 교통 편을 알아 봤는데, 이건 링크로 걸어 두겠습니다.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basic&wr_id=11278 

 

 돈므앙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시외 버스터미널은 '북부 터미널' 입니다. 공항에서 나오셔서 A1 버스를 타고 종창역 끝까지 가시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태국 버스는 아직까지 우리나라 80년대 처럼 버스 안에서 수금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때 구글 지도로 찍어주던, 아니면 터미널 간다고 말하면 알아서 승차요금 얼마 내라고 합니다. 

 

 

2. USIM (돈므앙 공항) - 저는 AIS 통신사 USIM을 구매 했습니다. 이유는 데이터 무제한 상품이 있

                           어서 였죠. 대신 통화량은 20분 입니다. 돈므앙 공항에서 출입국 심사후 출

                           구에 나와서 바로 왼쪽으로 쭉 가면 공식 통신사 부스가 서로 다닥다닥 붙

                           어 있습니다. 가서 보시고 직접 원하는 서비스의 상품을 구매하시면 되겠습

                           니다.  

                            제건 7일 데이터 무제한 상품이 199 바트 입니다. 

                           해외 여행에서 Google Map은 정말 컬트 종교를 만들어도 될 정도로 전지

                           전능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데이터SIM을 구매하는 걸 추천합니다.   

 

 

 

3. 숙소 -  숙소 선별 기준은 아주 명확했습니다. 제가 아는게 하나도 없기 때문에 현지 숙소 주인

           장 분과 거기에 이미 묵고 계시는 여행자 분들에게 도움을 구하기 쉬운 환경이어야 했죠. 

           그래서 한인 숙소를 알아 봤습니다. 

 

            현재 2017년 7월 시점으로 파타야에 있는 한인 Guest House는 'K-PUB' 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http://cafe.naver.com/ggguesthouse 

           숙소 예약은 위의 네이버 카페로 들어가셔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시설은 매우 깔끔합니다.

           군더더기 장신구 이런거 없이 그냥 깔끔. 저는 4인 도미토리와 2인 베드룸을 다 이용해 봤
           는데 침대 쿠션이 푹신해서 매일 숙면이었습니다. 사장님 3분도 비록 남자지만 친절하시

           고 여행 조언도 잘 해주십니다.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제일 필수 -  비행기, 데이터, 숙소  문제가 해결 되었다면 이제 뭐하고 놀지 고민해 봐야 합니다. 

저는 우선 반드시 해야할 목록을 만들어 봤습니다. 

 

Spa & Massage, 코란섬(산호섬) 오토바이 여행, 알카자쇼(게이쇼) 관람, 파타야의 유흥거리 탐방

태국 맥도날드(콘파이 & 파인애플 파이)먹기, 해양스포츠

 

 

4. 알카자쇼(게이쇼) 관람 - 세계 3대쇼로 알려진 알카자쇼는 태국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된 제 3의 성

                             (姓) Lady-boy(우리말 트랜스젠더) 들이 나와서 하는 공연입니다. 제 주

                             위에서 이거 꼭 보고 사진 찍어오라고 해서 관람 신청을 했습니다. 

     (신청 방법) - 국내 바우처를 활용했습니다. 저는 티켓 몬스터에서 미리 예매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리 국내에서 예매해서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편하거든요  

 

5. 마사지(Massage) - '태국 => 태국 마사지' 가 연상 될 정도로 정말 싼 비용으로 고퀄리티의 마사

                          지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지요. 그래서 저도 처음에는 깔끔하고 시설                           좋은 대형 업체를 주로 검색해 봤습니다. 다들 아시는 ....

                          Let's Relax , Chivarome(치바롬) massage, Health Land.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이런 대형 업체 가실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골목 골목에 돌아다니다 보면 정식 자격증을 벽에 걸어두고 정말 깔끔한 

                           환경에 단돈 100바트로 1시간 동안 만족스러운 마사지를 받을 수 있습니

                           다. 제가 Chivarome massage는 비교 차원에서 한번 가봤습니다. 

                           파타야 - 힐튼호텔 지하에 위치하구요  1시간에 330 바트(강도:강) 으로 

                          신청해서 받았는데, 제가 골목 로컬 마사지샵에서 100바트 + 락락(강하게

                          해주세요) + 팁(20바트) = 120바트 받은것 보다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시설도 비슷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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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Map에도 안나오는 로컬 마사지 샵이라 대략적인 위치만 알려드릴게요. 여기 빨란 체크 부부분 라인에 위치합니다. 여기 정말 혜자였습니다. 혹은 돌아 보시다가 느낌이 가는 곳.  한번 들어가셔서 새로 발견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마음에 아들면 그냥 100바트만 주고 나오면 되니까요. 3500원 입니다. 그래도.    마사지 팁은  전 파타야에서는 20바트 정도만 줬습니다. 마사지 값이 100바트 니까요. 그리고 항상 강하게 받았거든요 ㅎㅎ . 아 그리고 반드시 발마사지는 꼭 받으세요. 지금 왜 내가 타이 마사지만 받았을 가 후회 중 입니다.  기본 종류가 (Thai massage / foot massage) 가 있는데 이게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발은 한번 받가 울뻔했는데 정말 개운합니다. 


6. 해양스포츠  -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무작정 간 여행이기 때문에, K-PUB 숙소에서 패키지 투어

                    로 신청했습니다. 패키지 종류는 다양하구요 관심이 한번 보시고 결정하시면 되겠

                    습니다. 저는 보트 낙하산 매달아서 날아다니는 경험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7. 태국 맥도날드(콘파이 & 파인애플 파이) - 아... 제가 이거 너무 궁금해서 파타야 내의 모든 맥도

                                                 날드를 다 돌아봈는데 전부 Sold out 이라고.... 그리

                                                 고 제 뒤에 서 계시던 한국 여행자 분들도 콘파이 드시

                                                 러 오셨던데, 결국 방콕 가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제 

                                                 추축으로는 파타야의 콘파이는 전부 한국 사람들이 먹

                                                 어버린거 같네요 ㅋㅋ   
 

8. 파타야 유흥거리 탐방 - 혼자 그것도 처음 가신 분은 혼자 다니기 정말 뻘쭘합니다. 일행 구하시

                             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운좋게 숙소에서 구경 시켜 주겠다는 분을 만

                             나서 문화 충격을 좀 심하게 받았습니다. 이게 또 한인 숙소에 묵으면 얻

                             을 수 있는 장점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미 경험해 보신 분들이 숙소 

                             에 계시거든요. 맥주 한잔에 정보료를 구하면서 한번 경험해 보도록 합시

                             다. 미성년은 에비에비.    

 

9. 코란섬(산호섬) 오토바이 여행 -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basic&wr_id=2400&page=4

                    저를 산호섬에 가게 만들 글 입니다. 

                    다녀온 뒤 파타야를 다시 한번 가보고 싶게 만드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꼭 (어딘가에 계실)여친과 .....

                      팁을 드리자면 오토바이를 탈줄 아시면 좋습니다. 산호섬 내에서 오토바이 택

                    시 형태로 구석구석 돌아봐 주시는 기사님들이 계시지만 네. 직접 몰아서 구석구                     석 돌아보는 재미는 색다릅니다. 그리고 바다가 너무 예뻐서 혼자 보기 너무 아깝

                    습니다. 다시 한번  어딘가에 계실 여친님이 생각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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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섬 - 낭누엘 해변에서 마신 '땡모반(수박 주스)'. 생과일 주스의 새로운 장을열 맛입니다. 현지인 친구 말로는 설탕 시럽을 첨가해서 그렇게 단맛이 난다는데, 아무렴 맛있으면 장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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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대략적인 저의 파타야 4박 동안 한 일이 무엇인지 크게크게 적어 보았습니다. 세세한 부분은 다 쓰려면 이거 하나로도 부족하기 때문에 이만 줄이고자 합니다. 

 

 저의 개인 적인 특성은 차를 타는 것보다 걷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파타야 시내 지도에 나오는 모든 곳을 전부 걸어 다녔습니다. 그래서 현지 로컬 문화도 많이 체험해 보고 재밌는 기억도 많이 쌓을 수 있습니다. 남는건 즐거운 추억과 발에 잡힌 물집 그리고 스쳐지나간 고마운 인연들이네요. 

 

 

10. 아쉬운점 -  ( 아차... 야경을 못봤다)

                  ( 정말 맛있는 음식을 못먹어 봤다. 모닝글로리 볶음이 아직 제일 기억에 남음)

                  ( 현지 위스키가 정말 싸다... 근데 종류별로 다 못마셔 봤다...)  

                  ( EXK 카드 안가져 와서 환전하는데 애먹음) 

 

11. 기억에 남는것 - (워킹스트리트 에서의 문화 충격)

                       ( 산호섬 산호섬 산호섬 .... ) 

                       ( 1일 1마사지 ) 

                       ( Sangsom(위스키) ... 사랑한다 )

 

   

관련글: 혼자 떠난 8박 9일 태국 여행 후기 - 준비과정 부터 귀국까지 (방콕편 ).

https://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mytravel2&wr_id=146624 


 

43 Comments
태국한번가보자으아 2017.07.30 18:27  
감사합니다ㅎㅎ 한인민박은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저같이 처음 가는 사람들은 좋겠네요ㅎㅎ
도란뇽 2017.07.31 00:40  
외국나간다고 같은 한국인들 피할 필요 없습니다. ㅋㅋ 오히려 도움을 주실 수 있는 분들도 만날 수 있구요.
루딘쓰 2017.07.30 18:31  
캬ㅎㅎㅎㅎ자세한 설명, 여행기 정말로 감사합니다
도란뇽 2017.07.31 00:39  
ㅋㅋ 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zoo 2017.07.30 18:33  
첫 태국여행인데도 준비를 잘해서 그런지 즐겁게 잘 다녀오신게 글만 봐도 느껴집니다.
다음번엔 멋진 방콕 야경도 꼭 보시기 바랍니다^^
도란뇽 2017.07.31 00:31  
네! 다음번에는 꼭 여친과...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쏘오오오 2017.07.30 19:57  
혼자 여행하기에 한인숙소 좋을거 같네요!
도란뇽 2017.07.31 00:27  
네 첫 시작이라면, 정보 교류나 안락함을 위해서라도 한인숙소도 괜찮은 선택지 입니다.
화성남자 2017.07.30 19:59  
혼자 여행 대단하십니다~~
도란뇽 2017.07.31 00:26  
ㅎㅎ 감사합니다. 그런데 막상 현지에 가면 혼자 오신분들 만더라구요. 그분 들이랑 친해지고 또 잘 돌아 다녔습니다.
이제는안녕 2017.07.30 22:18  
4일동안 다녀오신거 같은데 2일 정도 파타야 여행도 괜찮을까요?
도란뇽 2017.07.31 00:25  
2일 정도면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 조금 아쉬움이 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의 경우 오전 11시에 숙소 체크인하고 이것 저것 하다 보니 하루가 금방 가더라구요. 이틀날은 조금 적응하고 파타야 낮과 밤의 변화를 또 체험하면서 또 술한잔 들어가면 또 다른 재미가 생길 수 있습니다.  관광 가이드 책에 있는 관광지 위주로 돌 요량이면 2일 정도면 되겠지만,  그 이외의 것을 하려고 한다면 아쉬움이 남을 것 같습니다.
묜슈 2017.07.31 08:44  
저도 다음 여행때는 파타야로 가야겠네요 ㅎㅎ 해변이 아름다워요
도란뇽 2017.07.31 15:38  
네 맞습니다. 제가 이번 여행에서 놀랐던건 방콕을 20번 이상 요셨다는 분들중에 파타야는 한번도 안가보셨다는 분들 많더라구요.  꼭 가셔서 아름다운 자연 경관 만끽하세요. 술맛이 납니다
애자킥 2017.08.01 11:01  
아 진짜 제가 정말로정말로 찾던 글이에요 ㅠㅠㅠ 정말 많이 참고할만한 글이네용 감사해요 ㅠㅠ
어디갈짘 2017.08.02 15:55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여행 잘 하고올게요 !
깍가각가 2017.08.03 13:49  
이번달말에 출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저도 얼른 출근하고 싶네요 ㅠㅠㅠ!!
hstar 2017.08.03 23:16  
후가 잘 봤습니다:) 혼자가는데 호텔 잡았는데... 산호섬 해양 패키지같은거 하면 재밌게 잘 할수 있을까요!?
코로로 2017.08.04 19:23  
저도 홀로 여행....티켓부터 질렀는데...새벽5시 도착이니...쫌만 버티다가..
파타야로 바로 가도 좋을 것 같네요..
롱롱이 2017.08.04 21:25  
오 혼자 거의 첫 여행이신데 알차게 다녀오셨네요 ㅎㅎ
여행은 준비한 만큼 보상 받을수 있지요
말씀하신대로 맛사지는 어딜가든 어떤 맛사지사를 만냐느냐가 관건입니다
참고로 밤 늦은 시간에는 맛사지사들이 지쳐서 좀 아쉬울수도 있고요
저도 혼자 여행 많이 다니지만 바닷가는 좀 뻘쭘할거 같아 아직 ㅎㅎㅎ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처음이든 아니든 영어가 안되는 분이라면 한국인 게스트 하우스가 최곱니다
여행 정보라든가 동행을 만날수 있거든요
잘 봤습니다^^
hades7 2017.08.05 17:36  
이번에 혼자 갈 예정인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krmiaa 2017.08.05 21:04  
파타야에 대해서 알수있어서 좋았어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니밥통쿠쿠냐 2017.08.06 20:07  
혼자갈거같은데 감사합니다 정보좋네욯ㄱ
매리어트 2017.08.06 20:32  
방콕 계획중이였는데 파타야가 더 좋아보이네요 이런 ㅋㅋ
다음에 꼭 가봐야겠어요
난나나나니 2017.08.11 09:06  
혼자여행 준비중인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타이배코 2017.08.17 00:12  
혼자여행 제가 꿈꾸는 여행이네요 유흥을 즐기기엔 좋지 않지만 여행계획을 세우기엔 딱 좋겠네요
여러사람 취향 맞추려 제 하고 싶은걸 못하니까요
와라미 2017.08.18 08:46  
파타야 3일 남았네요ㅎㅎ가족여행으로 가는거라 흥은 못내지만~마시지샵에 대한 정보 정말 꿀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davechoi 2017.08.19 16:16  
다음달에 혼자 여행준비중인데 파타야도ㅠ가봐야겠네요!!일주일동안 방콕만 생각하고있었는데 좋은자료감사합니다 ㅋㅋ 방콕편 보러갑니다~
로랠 2017.08.21 13:33  
정말 구체적으로 잘 정리해놓으 셨네요
저는 파타야 가서 패러글라이딩 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박하니언니 2017.08.22 11:04  
꼼꼼한 후기 잘 봤습니다 ㅎㅎ 파타야에서 1박만 찍고온적 있는데 다시 가고싶네요 ㅜㅜ
동쪽의기둥 2017.08.25 10:39  
상세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스크랩 해서 9월 여행시 잘 활용하겠습니다..
추혼16절 2017.08.25 21:45  
좋은정보 감사합니다....한인숙소 고려해보겟습니다
안녕피쓰 2017.09.04 12:13  
파타야에도 한인게하가 있는지 몰랐어요~곧 갈 예정인데 참고해야겠어요
대니얼바드 2017.09.06 19:16  
가기 전에 이런 정보글 너무 감사합니다
휴가만기다리죠 2017.09.08 02:45  
한인민박 새로운 경험이겠네요 ,,,,
날개짱짱 2017.09.25 00:59  
한인민박은 생각도 못했는데... 알아봐야겠어요!
Dhdhdh 2017.10.03 01:51  
후기 잘봤습니다
저도 혼자갈 예정인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요오르 2017.11.27 17:46  
와 상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혼자 가는 여행인데 워킹스트리트도 혼자 다녀야 할 거 같은데 걱정이네요 ㅎㅎ
킥액푹 2018.01.08 06:42  
ㅋㅋㅋ로칼마사지 샵 꿀팁
감사합니다. 파타야 여행 계획인데
참고하겠습니다
태국가즈아123 2018.01.20 02:06  
감사합니다! 근데 파타야 유흥거리가 뭔지 궁금해지네요 ㅎㅎㅎ 한번 경험해 봐야겠습니다.
미지닁 2018.01.21 17:02  
산호섬을 가보고 싶습니다 워킹스트리트도 조금 위험하다던데
여자들끼리 가도 괜찮을련지 걱정되네요 ㅎㅎ
유니브 2018.02.25 16:56  
유흥의 유자도 모르지만 이번 여행에 워킹스트릿에 꼭 가보려고 합니다 사람들이 충격받을거라는데 그런 말때문에 더 궁금해지는데요
킽틍타이 2018.04.20 14:16  
정말이지 좋은여행을 하신듯하네요 저도 이번에 파타야가는데 산호섬에서 알카자쇼는 어떤 루트로 가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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