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깐짜나부리역_1.jpg[/image]





드뎌 트래킹 하는 날이 밝았어요...그런데 날씨가 좀 우중충하고..
무엇보다 저의 몸이 별로 였어요
어제 밤에 먹은 맥주로 인해서 배가 사정없이 아펐어요..
그래서 가져간 정로환을 대량으로 복용하고 아픈 몸을 이끌고 트래킹을 시작했지요..
플로이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아침에 토스트와 계랑 후라이 그리고 햄을 줘요..
차나 커피도 주고요..
그래서 저랑 친구는 그것 꼭 챙겨 먹었어요..너무 좋더군요..
그리고는 출발...
트래킹은 근처에 있는 여행사 에서 신청하면 되요..
플로이 게스트 하우스에서 졸리 폴릭게스트 하우스 사이에 있는 해피 어쩌고
여행사 였는데..그 근처에 한군데 있어요..참고하세요..
650bat 씩이었습니다..
우선은 막 미친듯이 차가 달려서 이상한 폭포에 갔다가
코끼리 트래킹하러 갔어요..
저희랑 그날 같이간 사람들이
한국에서 오신 여자분들...(어린 동생들 ) 4명에 저희 그리고 X형..
거기다 노르웨이에서 온 세명의 여자분들..이렇게 였어요..
난생 처음 코끼리 탔습니다..

 [image]트래킹_8.jpg[/image]

숲으로 들어가는데 무서웠어요...아주..많이...그치만 적응되니 재밌더군요...너무나요
그리고는 코끼리 내려서 땟못탔어요...
한 20분 정도...정말 재밌어요..아주 아주...ㅋㅋㅋ
그리고는 장소를 이동해서..거기서 섭외한 식당에서 점심 먹어요..
트래킹 패키지에 다 포함되어있어요..아주 편하더군요...
점심먹고는 헬파이어 플래이스 여기가서 좀 구경햇어요..
한국 사람들이 다 나쁘게 나와있는것 같아서 거기 있는 노르웨이 인들에게
이게 진실이 아니다..라고 말해주었죠..일본의 지배를 받고 있어서
그들이 시키는 대로뿐이 할수 없었다고..

 [image]뗏목_2.jpg[/image]

그리고는
다시 이동해서...드뎌 콰이강의 다리까지 기차를 2시간 탔어요...
처음에는 너무 설래였는데 나무 의자서 허리아퍼서 죽을뻔 했어요..
아...너무 힘들었음.....
그리고는 5시정도에 숙소 도착했어요...
그날 모두 든돈은 1935Bat 입니다..
다음 날 저희는 사자 사원여행을 신청했어요...여행사에서..
그리서 그것이 오후4신가 있어서 오전에는  X형 가는거 배웅하고..
다시 콰이강의 다리 걸어가서 사진찍었어요..거기 다시 구경하고..
기념품도 사구요..
  [image]플로이게스트_8.jpg[/image]

플로이 게스트 하우스에서 위로 걸어서 45분 정도 걸렷어요...
멀지도 않고 좋았아요...거기 보고 근처에 있는 박물관도 보고 하니깐 얼추
사자사원 갈시간이 되어서 또 차타고 갔지요...
거기서는 우간다 사람 두명을 만났어요..영어 무지 잘했어요..놀랐음..
그리고는 어제 만난 노르웨이 걸들과 한국인 여성분들..
같이 사자사원 갔어요

  [image]타이거템플_6.jpg[/image]


솔직히 200bat씩 내고 보기에는 아까웠어요...동물원 수준정도...
솔직히 동물은 그것보다 더 없었고요...
그리고는 돌아와서 그 한국 여자분들 이랑 같이 여행 스케줄 좀 조정하고 같이
깐자나부리 역 근처에 걸어서 밤에 놀러 다니다가..그분들은 머리따러 가고..
저희는 원래는 전날 떠났어야 하는데 너무 좋아서..사자사원도 신청하고 해서 그날
숙소를 옴겨야 했거든요...방이 다 차서요..그래서 트래킹 한 여행사에
하룻밤만 더 지낼싼데 알려 달라고 했더니..퐁펜을 얻어주더군요 380bat에요..
시설은 좀 평이하고..뭐랄까 화장실이 좀 별로 였어요..물로 떠서 내려야 한다는..
  [image]퐁펜_6.jpg[/image]
 
하룻밤인데..뭘 하는 생각에 그냥 지냈어요..싸기도 무지 샀고요..
다른데 알아봐았는데 다들 500-600정도 달라고 했거든요..
졸리 포그나 수상 가옥 거기들은요..
그래서 여행사에 도움을 청한것이지만요...그래서 ...
깐짜나 부리에서의 마지막이 지나갔습니다.. 이날은 960 Bat 썻어요..





 [image]꽈이강의다리로가는 기차안_1.jpg[/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