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피] 문명과의첫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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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피] 문명과의첫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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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꿈꾸던 인터넷이 방으로들어왔다.
이곳에 온지 어언 2주 그동안 인터넷방은 비싼가격에 갈생각도못했다...ㅜㅜ
오늘 다이빙포인트는 bida nai and Rock bay 자주가는포인트지만 늘그렇듯이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온다.
레스큐시나리오를 하는데 강한조류와 높은파도로.... 환자는 물먹고 익사해버렸다 ㅡㅡ;;
물론 구조자는 바보 san 이었다...ㅜㅜ
바다속에서의 여행은 언제나 즐거운듯하다.. 바다~~~~ㅋㅋㅋ
오늘은 우리의 조그마한 일상들을 얘기하고싶다...
바다이야기야 늘하는것이구... 여기에 많은 강사들도있는데... 이제 레스큐하는 내가 무슨 다이빙이냐,...
이곳 태국피피섬에서의 일상들은 솔직히 따분하다.. 그러나... 조그마한 행복들의 도처에 널려있다...
난 이런피피가 조금씩 좋아지기시작한다..흐흐
오늘의 조그마한행복은 늘그렇듯이 먹는것... 나 SAN 은 돼지인가봐,....ㅜㅜ
저녁식사는 태국의 로컬식당으로 갓는데... 한국음식 비슷한게 나왔다... 얼마나 반가운지... 팍치(?) 라고하는 냄새나는 나물이있는데 그걸빼니까 거의 우리나라 무우국비슷한 것이 거의 환상이었다 찰리와 두리 밥만 3공기묵었다..ㅋㅋ
이제 이곳 피피가 점점성수기가 되더니 물가가 점점오른다.. 특히 방값..ㅜㅜ
이제 이곳보다 싼곳으로가야할실정인데... 어디로가야하나.. 엉 엉 ...;
아무래도 아름다운 바다가 보이는 비치로나가야겟다..ㅋ 그곳에는 볼거리도많으니까 음훼훼
오늘도 피피의 하루는 나와 찰리의 헛소리로 흘러가고있다...
일본인 강사 히야시는 오늘도 라끄베이(rock bay)라고 말한다..
첨엔 저넘이 어떻게 우리나라 화장품을 알았을까.. 하고 생각했다.. 알고보니 포인트였다...
하여간 재밋는 강사진들이다.. 이곳 모스키도 (모기) 다이빙샾은.....흐흐
왠지 오늘은 횡설수설이다... 너무오랜만에 보는 인터넷에 적어야할 글들이 많아서인지... 쩝 .
모두들 즐거운 저녁되시구 .... 내일봐요..
이상 피피섬에서...san 이었습니다...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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