랍스터 관련 사기글은 말레이족분들께 사과드립니다

홈 > 여행기/사진 > 여행기
여행기

랍스터 관련 사기글은 말레이족분들께 사과드립니다

부패천국태국 4 1152
공항부터 시작해서 택시관련일등 처음으로 동남아 국가 방문해서 몇가지 안좋은 일을 겪은 상태에서 접시의 80프로가 과일로 채워진 랍스터도 조금 들어있는 음식을 3200바트나 지불했고 경찰관이 서에 가면 영어 잘하는 경찰관이 있으니 가서 얘기 하자고 해서 갔으나 그런 직원은 없었고 경찰관이 그 식당주인말만 일방적으로 들었던점. 그러한 일련의 일등을 겪으며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었던것 같습니다. 혹시 태국인분이나 말레이족 분이 여기 계신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4 Comments
울산울주 2017.06.23 06:49  
돈 10 만원 때문에 이성을 잃어서야...

나 같아도 열 받을 수는 있어요
진짜 랍스터 한 마리가 들어갔는 지도 모르고
충분히 이해는 돼요

우리가 눈꼽 만큼이라도 낫다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면서 여행 다니는 겁니다
사구라 2017.06.23 08:24  
말레이는 모르겟으나
대승적 차원에서 ...태국은 한국전 당시 전투병을 파병한 아시아 2개국 중 1 나라 입니다
안남미 라는 쌀도 많이 지원해준걸로도 알고있습니다
지원 원조를 받던 국가에서  이제는 지원 원조를 해주는 나라가 되었으니 격세지감을 느끼는 한 태 분들도 분명 있을것입니다
나개인은 도움받은거 없더라도 한국과태국 아니 태국이라는 국가가 한국에 보여준 큰틀의 우정을 조금이나마 생각하시고 다소 억울한 바가지 혹 섭섭한 행위 들이 있더라도 웃음과 여유로 릴렉스 할수 있는 여행이 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을 적어 봅니다
낼모래면 6.25 67주년 이네요
송천동 2017.06.24 22:10  
참아야된다는 회원님들 말씀...
너그렇게.....
글쎄요....
답답하네요...ㅠ
저혼자 생각인가요?
에이스민이 2017.07.02 01:47  
양아치들은 진짜ㅠ 잘하셨어요
혼쭐내야줘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