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파타야로 넘어갑니다.
와 카오산은 정말 중독이 맞나보네요.
도미토리에서 함께 묵었던 분께 엄청 많은 정보도 듣고 추천받은 맛집과 짜투짝 주말시장까지 다녀오고, 밤에는 카오산거리에서 어울려놀고 음..
여행친구 게시판 글 보고 연꽈당7님도 만나서 여기저기 추천받고 나름 괜춘하게 보냈네요.
치앙마이를 갈까 바닷가를 갈까 하다가 일단 똥물이라도 발좀 담가보러 파타야로 갑니다.
카오산동해에서는 파타야 미니벤 운행을 더이상 하지 않는다고 해서 고속버스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택시를 타고 모칫터미널로 가려는데 지도에는 지하철 모칫역만 나오더군요.
한참 헤매다가 Bangkok Bus Terminal (Chatuchak)로 나오네요.
짜투짝시장 옆 JJ몰에서 조금 더 올라갑니다.
첫번째 탄 택시기사는 처음에 무조건 오케이 오케이 하더니 막상 타니까 300바트 부르더군요.
내려서 다음택시로 미터끊고 노 하이웨이 해서 117바트에 왔습니다.
그런데 이런우연이..
파타야 가는 버스 티켓값도 117바트네요.
아무튼 이제 파타야 숙소 예약하고 눈좀 붙여야겠네요.
도미토리에서 함께 묵었던 분께 엄청 많은 정보도 듣고 추천받은 맛집과 짜투짝 주말시장까지 다녀오고, 밤에는 카오산거리에서 어울려놀고 음..
여행친구 게시판 글 보고 연꽈당7님도 만나서 여기저기 추천받고 나름 괜춘하게 보냈네요.
치앙마이를 갈까 바닷가를 갈까 하다가 일단 똥물이라도 발좀 담가보러 파타야로 갑니다.
카오산동해에서는 파타야 미니벤 운행을 더이상 하지 않는다고 해서 고속버스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택시를 타고 모칫터미널로 가려는데 지도에는 지하철 모칫역만 나오더군요.
한참 헤매다가 Bangkok Bus Terminal (Chatuchak)로 나오네요.
짜투짝시장 옆 JJ몰에서 조금 더 올라갑니다.
첫번째 탄 택시기사는 처음에 무조건 오케이 오케이 하더니 막상 타니까 300바트 부르더군요.
내려서 다음택시로 미터끊고 노 하이웨이 해서 117바트에 왔습니다.
그런데 이런우연이..
파타야 가는 버스 티켓값도 117바트네요.
아무튼 이제 파타야 숙소 예약하고 눈좀 붙여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