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찬's 여행팁!!! 미용실 이용
저도 오랫동안 여행을 하다 보니
미용실을 이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뭐 어느 나라나
머리깎아주는 직업은 있어서
잘 찾아보면 쉽게 찾을수 있을 겁니다~~~~~
어느 곳에서는 길거리에서 거울 놓고
영업을 하는 이발사들도 보이기도 하고......
거리에서 머리 깎는 경험도
상당히 재미난 경험일것 같은데....
저는 미용실 안에서 깎았습니다~~~~
우리나라의 미용실과 다른 점이라면....
이발비랑 머리 감겨주는 비용이랑은
따로 따로 입니다~~~~~
돈 아끼실려면 머리만 깎고 숙소에서 머리 감아도 되기도 하고....
머리 깎은 후의 스타일에 대해서는 책임 못 집니다~~
말 그대로 그 나라의 스타일대로 잘라줍니다~~~~~
저는 머리 자르기 전까지는
일본 사람이냐는 소리 듣다가
머리 자르고 나니 다들 태국 사람으로 알고
나에게 태국어로 말을 걸고 하였다는.... -.-
어떤 알뜰한 여성 여행객들은
거울과 가위를 가지고 다니면서
서로서로 머리를 깍아주기도 하던데.....
함께 다닌다면 이 방법도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