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의 뜨랏에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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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의 뜨랏에 이모저모...

작은거인 2 382
사진1 :  숙소로 가는 길목에
할머니가 노견을 산책 시킨다.
노견의 나이가17년( 사람으로 치며는 내일이면 갈 나이다)
노견이 눈도 백내장으로 앞을 못보고,
기도 잘안들리어 할머니께서 길안내를 한다.
그래도, 저 노견은 나보다 나은삶을 사는것 같다. 난 이 더위에 17kg배낭메고 해메고 다니는데,...?
사진2: 아침에 산책길에 엄청큰 달팽이
이침에 고급요리를 만들어 먹어.... 쿨럭
나의 아침은 커피와 담배면 만사오케마이다.
사진3: 아침에 시장을 구경하고 오늘길에
동네가게 앞에 잡혀있는 쥐새기 형제다..ㅋㅋ
밑에는 형같고 위에는 동생같다.
전세계적으로 골치거리다! 나처럼...ㅋㅋㅋ
사진4: 숙소에 들어와 샤워하고
퇴실 준비를 하는데,
밖에서 방역하는 소리가 들리어
내다보니 진짜 방역을 한다.
뜨랏은 내생각에 모기가 엄청 많은것 같다.
유독히 나는 모기에 잘물리고 오래간다.
뜨랏에 내가 묵은숙소Residence jouse는
팬룸 350밧 이다.
4층이다. 그리고 창문열어 놓아도 많이 덥다.
엘리베이터 없다.
17kg배낭메고 오르기에는 계단이 가파르단
술쳐드시고 내려오다 잘하면 바로 직하다...ㅋㅋㅋ
4층 콕대기라 전망은 좋다. 그럼 뭐해! ㅋㅋ
보편적으로 마을은 작다. 구경거리 모르것다.
구글에서 찾아보삼!
3일정도 있으면 좋을것같다. 하루는
숙소에서 꼬창을 예약하고 다녀오면
좋을것 같은 생각이다.
마을 조성이 잘되어있고, 조용하다.
재래시장은 마을에 비해 크고 정리가
잘되어 있다. 시간이 믾으면
여기서 장기숙박을 해도 좋을것 같다.
사진5~7: 방콕가는 시간표가 표시되어 있어
장거장인줄 알고 물어보니 뭔소린지 모르것다.
2 Comments
클래식s 2017.05.24 00:24  
뜨랏에 괜찮은 관광지는 사진에 없네요.  북부와 동부 터미널 버스표 파는 여행사던가, 버스가 지나가나 봅니다.
 짠따부리도 성당이 괜찮은데요.

저랑 여행스타일이 너무 비슷해서 사실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저도 지칠때까지 죽어라고 아침이면 다음 도시로 계속 이동하곤 했습니다. 부디 체력 조절하세요.  몇일만에 지치시면 장기여행하는데 좋지 않습니다. 꾸준히 돌아다닐만큼 컨디션이 되야죠.
작은거인 2017.05.24 00:33  
감사합니다.
유명한곳은 전문가분들이
올리어 주시기에 저는 깨갱입니다.
사진도 스폰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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