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 들어가는 선착장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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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창 들어가는 선착장 입구

작은거인 9 737
버스가  꼬창 들어가는 입구에서
사람을 잔뜩 내리고 다시가네요.
시방 배가 고파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것어요.
다시 뜨랏으로 대려가며는 좋으렴만
국왕의 가오가 있기를.......
9 Comments
클래식s 2017.05.21 17:23  
아.. 버스가 램응압에 손님들 내려주고 뜨랏 터미널로 가는가 보군요. 하여간 2km 전에서 내려야 되는데 부차장이나 누구 없나요? 하다못해 현지인들한테라도 부탁해서 중간에 스탑시켜서 내릴수 있으면 좋은데요.  배낭 짐칸에 있지요?
작은거인 2017.05.21 20:10  
감사합니다.
부차장이 여기서 짐을 빼니까
누구에게 물어보고 다시 타라고 해서
터미널 가는 갑다 생각하고
오는중에 뜨랏 10키로 표말보고
뜨랏 가는갑다 했지요..ㅋㅋㅋㅋ
오는 중에 구글어스 로드뷰에서
본 비슷한 지역인것 같아
바로 클래식s님의 사진을 보여주니
바로 앞에서 세워주어
쉽게 찾아왔습니다.
클래식s 2017.05.21 20:19  
제가 램응압 - 뜨랏 까지 가는줄 모르고 (생각해보면 버스가 가장 가까운 트랏터미널 차고지로 가는게 당연한데 거기까지 생각을 못했네요.) 제대로 알려드리지 못했는데 대처를 잘하셔서 최선의 방법으로 내리셨네요. 잘하셨습니다. 배도 많이 고프셨을거고, 장시간 의자에 앉아오시느라 힘드셨겠네요. 잘 쉬세요.




239bt 버스티켓 사서 수완나폼에서 뜨랏의 게스트하우스 거리까지 한번에 왔으니 성공적인 이동입니다.
작은거인 2017.05.21 21:10  
감사합니다.클래식s님께서
사진을 올려주지 않으셨으면
또 찾느라 터미널까정 갈뻔 해씀다.
좀 쉬다가 있다가 일기를 올리것 슴다.
클래식s 2017.05.21 21:46  
네 다행이네요. 17kg 배낭을 메고 1.7km 걷는건 좀.
작은거인 2017.05.22 01:19  
오늘도 감사합니다.꾸벅
낼은 또다른 소식을 전하것 습니다.
바닐라라떼샷추가 2017.06.15 21:35  
꼬창이 외국인 많이 없고 그렇게 좋다던데 ㅠ 좋은여행되세요!
PATTAYABKK 2017.07.04 14:34  
사진을 보니 얼마전에 갔던 꼬창여행이 생각나네요! 꼬창의 스노클링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그리고 해변가에서 받는 마사지도 추천합니다!!!!
여선구 2017.08.03 13:14  
보기만 해도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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