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타부리 3월 10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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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타부리 3월 10일 금요일

항상배고파 15 399

아침 7시 반에  모든  준비를  마치고   스쿠터를  타고  예술대학교구내식당으로  가서  아침을  먹었

 

 

다  밥과   국과   반찬두개   30밧  아침을 먹고  나서   어제  맛사지받은데서  이야기  들은

 


대로  스쿠터를   몰고  간다   첫번째   사거리가   나온다   며칠전에  여기서  우회전을   해서   3번

 

 

  고속도로로 나왔다  여기에서는  직진을  해야  한다  왼쪽으로  새로운  건물이  올라가는

 


중이다  더운날씨에  수건으로   얼굴을  감싸고  일하는  모습이  보인다  7키로   정도  가다보면  갈

 

 

림길이  나온다  여기에서는  우회전을해야한다  왼쪽으로  가면  뜨랏으로   가는길이다

 


짜오라오는  오른쪽으로 가야한다  가다보니  비행장이 나온다 오른쪽이  활주로가 보이고  비행기

 

 

가  3대가  보인다  이  비행장은  내가  첫날  일본인 부부와  성태우를  같이   타고  오면서

 


본  바로 그  비행장이다  더  가다보니  마을이  보인다  (이 마을은 지금은 알수없었지만 thamai타

 

 

마이라는 동네이다)  스쿠터를 세워서  아저씨한테  짜오라오라고 물어보니  손가락으로  가르킨다

 

 

  가다보니  양갈래가  나온다  지나가는   스쿠터를  세워  물어보니  이쪽이라고 한다   지도랑  실

 

 

제랑   또  틀리네  좀  가다보니  아까  길알려주던  스쿠터가  같이  가잔다  흐미   감사해라

 


어딘지도  모르고  그냥  가는거다  나무가  우거진  좁은  길로  들어선다  아따  이런곳이  라이딩하

 

 

는곳인디  1키로  정도  가다보니  공동묘지가  나온다  태국공동묘지를   보네  한참을  더  가서  스

 

 

쿠터를  세우더니만  이쪽으로  가라고 하면서  스쿠터가  떠난다  커쿤캅  그  라이더를  보내고  나

 

 

서  조금더  가보니  바다가  보인다  조금  가다보니  다리가  있다  세우고  걸어가  보니 

 


큰지도가  보인다  자세히 보니 짠타부리 시내지도가  있다  뒤로  돌아가보니  이곳지도가  보인다 

 

 

 보통 한국에는  지도가  있으면  자신이  있는곳은  here여기라고 표시가  되어  있는데  이

 


지도는 그런게   나와  있지 않다  옆에  아저씨에게  물어본다  여기가  지도에서  어디쯤인가요?  아

 

 

저씨도 모르는가보다  이  아저씨는  가족과  함께  자동차를  몰고  온 아저씨인데  한참을  지도를

 

 

쳐다보고  있다  그리고  나서  손을  가르킨곳은  바로  며칠전에  태사랑에서  짜오라오비치에서

 

 

  하루  묵었던분이  있던  곳이다  근처에  가게가  있는곳으로  가보니  문을  닫았다

 


여행을  나왔으니  일단  화장실이  눈에  보이니  볼일이 없더라도  볼일을  본다  화장실이  나중에

 

 

  급할때  안나타날수가  있으니  볼일을  볼수 있을때  해결해야한다 여기까지  왔으니  바다에

 


발이라도  담가바야 한다  내려가는길이  마탕하지가  않다 잘  찾아서  내려가 보니  물이  탁하다 

 

 

그냥  보는  바다인것이다  다리를  건너  아스팔트길을  가다보니  한쪽으로  흙길이  보인다

 


일단  직진을  하다가  스쿠터를  세우고  생각에 잠긴다  저  흙길도  가볼까..  그냥  직진을  해서 

 

 

 짜오라오로 갈까..   아마도  지금  안가보면  다음에는  기회가  없을수도 있다  그래서  다시  스쿠

 

 

터를  돌려서  흙길로  가본다  이삼십미터를  가보니  리조트가  있다  그냥  스쿠터를  돌린다  짜오

 

 

라오로  고갯길을  넘어서  내려가보니  리조트와  가게가  막고 있다  눈치를 보며  바다를 보니  바

 

 

다물이  탁하다  바다로  들어가는 길도 없다  바다구경하면서  음식을  먹는곳이다  짜오라오에는

 

 

  방을  구한다고  바다는  구경도  못하고  짠타부리로  후퇴한  기억이있다 짜오라오에 도착해서 

 

 

바다가로  가보니  리조트가  막고 있다  프론트에  들어가서  둘러보니  아가씨가 앉아있다  난 관광

 

 

객이다  여기 지도를  구할수 있느냐  지도를 주는걸  받으니  짠타부리시내지도이다

 


혹시  여기서  바다를  조금  구경하고 가도 되냐고 물어보니 그러라고한다  해변으로 가서 바닷물을

 

 

 보니 왼쪽으로 야자수도 있고  앉을수 있는 나무들도 있고  멀리 보이는곳에 먼가가 길다란 건축물

 

 

이 보인다 (나중에 찾아보니 태사랑지도에는 어부의 부두라고표기됨) 바닷물은 생각했던거보다는

 

 

탁하다

 


인사를 마치고  스쿠터를  타고  다시  한쪽으로 들어가보니 어부집이 있고  리조트를 짖는중이다 완

 

 

공이 되면  이곳도 못들어 오겠지..  나오려는데  젊은남자2명과  젊은여자 4명이 발목만  물에 넣고

 

 

  논다  거봐  니네도  여기서는  해수욕은  아니지.. 물이  너무 탁하고  쓰레기들이 해변가에  있다 

 

 

이번에는 긴 건축물이 오른쪽으로  보인다  내가 들어가는길을 놓쳤나보다

 


다시 확인해서 가보니 300-400미터정도 시멘트로  다리를 지은것이다  다리를 중심으로  왼쪽 오른

 

 

쪽  둘다  리조트가  있다  들어가서  왼쪽으로  주유하는곳이  세군데  보인다 왼쪽  리조트는  플라

 

 

스틱병들이 가득하다 오른쪽은 왼쪽과 비교해서는 좀더 깨끗한편이다  스쿠터를 세워두고  다리를 

 

 

 걷는다  시멘트다리를 걷다가  오른쪽으로  내려왔다  모래사장은  한국과 비교해서  발가락사이로 

 

 

 모래가  안들어옴  아마도 석회질이 많아서  모래와 함께  시멘트가  된듯보임 보이기에는 모래인데

 

 

 모래가 아닌듯 느낌은 시멘트인듯하다 다시 스쿠터 있는곳으로 와서 스쿠터를  타고  다리 중간에

 

 

 가서  스쿠터를  세워두고  다리주변을  구경한다  어부배가 20척정도  보인다  정확하게  세어본것

 

 

은  아니지만  대충   20척정도 있는것으로 보인다물을 바라보니  물이  생각보다  깨끗하다  아마도

 

 

  여기에서는  스노클링이  가능할듯  하다  물에 빠지면 어부들이  구해줄라나..  남들은 옆에서  물

 

 

고기를  잡는데 이곳에서  스노클링을 한다면

 


아마도  미친놈만 스노틀링이 가능할듯 하다 다리끝까지 걸어가보니  양쪽으로  갈라져있고  내려가

 

 

는  계단이  보인다  사람들이  그물에서  게를  빼네고  있다  다시 스쿠터 있는곳으로 돌아와

 

 
다리 입구쪽으로 와 보았다  식당이 보인다  아마도 여기서  잡은 물고기와  게를  요리해서  파는곳

 

 

인가  보다  과일가게도  보인다 옆에서는 그물을  터는작업을  하고 있다 그물을 터니  잡은

 


물고기들이  보인다  생선가게는  3군대가 있는것으로 보임  무엇을  팔고 있나  품목이 먼가  보니

 

 

  게를 팔고 있음  짜오라오 듀공삼거리에서 게요리 전문점이 있는데  아마도  여기서  잡은  게로 

 

 

요리를 하는것인듯싶다  근처에는 이곳만  물고기와  게를  잡고 있으니 혹시  수돗가나  샤워시설이

 

 

있나 둘러보니  없음  아마도  있으면  미친놈이 되어서  수영을했을텐데  짧은시간 구경을 마치고

 

 

  태사랑에 맹글로브숲을 기억하고는 그곳으로 발길을 돌린다  입구를 못찾아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알켜줌  날씨가  장난아니다  맹글로브숲은 구경하고 있으나  이미 정신이 탈출한듯하다

 


너무너무 덥다 맹글로브숲은 대충둘러보고 발걸음을 돌린다

 

 

지극히 주관적인관점에서  볼때  바다를 리조트가  사유지로 쓰는듯하다  북적북적한걸  좋아한다면

 

 

 주말에 오는거 추천  혹시라도  주중에  짜오라오에 온다면  가격을  흥정해도 될듯  이곳은

 


오직 주말장사만  하는곳이다 주중에 짜오라오에 온다면  주인입장에서는 공돈이나 마찬가지다  오

 

 

늘  이곳을 둘러바도  사람이 없음  주말만 장사를  하는곳이라  주중에는  가격흥정이 가능할듯하

 

 

다  아무리 싸도 여기는 관광지물가이다 일박이일이나 이박삼일은  관광지물가라도  상관이없지만 

 

 

 달 단위라면 힘들듯 하다

 

 

 

 


짜오라오해변의 탐험을 마치고 짠타부리로 돌아오는길에 부라파대학으로 들어갔다 식당이 눈에 안

 

 

뜨인다  스쿠터를 타고 여기저기 막 쏘다닌다 스쿠터를 세워서 식당을 물어보니 저 건물이라고 한

 

 

다  갑자기 귀찮아진다 그냥 예술대학교구내식당으로 가서 먹어야겠다 다시 스쿠터를 타고 정문을

 

 

 나오는데 다른스쿠터는 통과인데 나만 잡는다 나와보니 큰길로는 차가 다니는곳이고 옆에 작은길

 

 

로는 스쿠터가 제재없이 다니는데 나만 큰길로 나오니 잡은거였다 모르면 어디든지 잡히는가보다 

 

 

 잡혀도 아무런 제재없이 통과시켜준다 예술대학구내식당에서 간단하게 밥을 먹고 터미널로 와서

 

 

시계를 보니 오후1시이다 방으로 돌아와 에어컨바람을 맞으면서 잠에 빠진다 일어나보니  오후5시

 

 

이다  이젠 저녘을 먹어야한다 스쿠터를  타고  람푸시장으로 간다  며칠전에 보아둔 굴전하는곳으

 

 

로 갔다 남자주인이 머라고 태국말로하는데 알아 들을수가 없음  덩달아 여자주인도 태국말로 머라

 

 

하는데 알아들을수가 없음 자리에서 일어나서  굴을 같이 해달라고하니 넣어줌 아마도 굴을 넣을까

 

 

물어본듯함  굴전에 굴을 넣을까물어보는게 말이됨? 당근 굴전이면 굴이 들어가야지 붕어빵에 붕어

 

 

가없으면 붕어빵이 아닌듯이 굴전에는 굴이 꼭 필요한건데 굴전50밧이라고해서 굴전을 먹으려고 들

 

 

어온건데  굴을 넣었다고 60밧이라고 한다 미소의 나라 태국이다 난 미소를 지으며  커쿤캅 굴전먹

 

 

는데 십초이면 충분하다 후르륵먹으니 끝 스쿠터를 타고 터미널로 돌아와 시계를 보니 저녁8시다 

 

 

 

 

 

 이번에는 마트구경을 하러 테스코로 스쿠터를 몰고 간다 과일코너  음료수 코너  과자코너  두번씩

 

 

 둘러보고  과자10봉지와 아이스크림 초코우유2리터 하얀우유2리터 물600ml  12개짜리를

 


샀다  마음같아서는 요구르트도 사고 싶은데 지금산것만으로도 스쿠터로 옮기는게 장난아닌듯싶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시간 새벽1시이다  과자한봉지(매우작음)초코우유2잔 먹었는데 배가 고프다

 

 

 

 


이생각 저생각 하는데 서울에서 강릉까지 직선거리로는 200키로이지만 오토바이 게기판에 나와있는

 

 

걸로는 250키로정도 나온다 지도상으로 짠타부리에서 짜오라오까지 거리는 10키로이지만  13-14키

 

 

로 정도 나올거 같다  내가 빌린  스쿠터에는 미터재는것이  멈추어있다 4만이천키로에서 멈추어져

 

 

 있지만 엔진만은 소리가 괜찮다

 

 

 

 

 

 

 

 

 

짠타부리에서  짜오라오 비치까지는 가장가까운 거리로  30키로 떨

 

 

어져있으며  돌아가는길은 60키로 정도 걸린다

 

 

 

 

 

 

  이때까지도  맛사지가게에서 10키로라고 해서 10키로로 알고있었던거  읽는사람들이 오해할까바

 

 

 이글을 남겨 나중에 삽십키로로 알게 되는것도 나오게 됨 

15 Comments
항상배고파 2017.05.13 21:53  
네 안타갑게도 아무것도 준비를 못해서 못찍었네요
돌이킬수없어요 2017.05.13 23:21  
저에 비해 장점이 많아요..
전 리조트 안에 들어가서 구경해도 돠냐고..
못할거에요
재밋엇어요^^
항상배고파 2017.05.13 23:26  
난 까오리이고 외국인이죠 태국에서는 한국사람은 누구나 외국인이죠
리조트는 어차피 내국인 외국인 구분없이 장사하는곳인데 일단 말은해보고 안됀다고하면
나오면됌 무리한부탁을 하는것이면 문제가 있지만 나중에 나오겠지만 난 아무호텔이나음 정확히는 트림호텔에도 그냥 들어가서 난 까오리다 한국에 가면 태국여행싸이트 태사랑이라고 있다
너희 호텔에 들어가서 방을 구경하고 싶다 그리고 나서 태사랑싸이트에 호텔에 대한걸 올리고 싶다 방에 들어가서 텔레비가 있는지 냉장고가 있는지 화장실은 핫샤워가 돼는지 수건과 물은 주는지 다 확인하고 게스트하우스 사이트에 올렸듬
태국에 가면 한국사람은 외국인이 되는거 손님으로 물어바서 안댄다고 하면 나오면됌
돌이킬수없어요 2017.05.13 23:29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요왕님도 배고파님처럼 못할거에요 ㅎㅎ
항상배고파 2017.05.13 23:42  
요왕띠는 태국말이 되는데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난 태국말이 안통해서 노트와 볼팬을 들고 가서 쓰면서 이야기한것임 물론 태국말이 되더라도 나중에 기억을 더듬기 쉽게 노트와 볼팬은 필수인듯 싶네요
타이거지 2017.05.13 23:56  
호텔이..멋나여~!
정원 좀 둘러 볼 수 있어여?..어색하시면..
투숙객이 아니더라도..둘러 볼 수 있습니다^^.
호텔 탐방 재밌어요^^로비구경,수영장..키즈클럽,헬스장 두리번,정원산책~
마지막 코스..화.장.실...믓지구리~.다음에 꼬옥..올끼구마!
파타야..돌고래상..스타트..비치로드.프라땀낙..내려가자..동탄..올라가서 다시 내려가~
좀티엔으로.호텔탐방..그리곤..아웃>>>>.
후아힌..아난타라..걸어걸어..힐튼..힘내자..샹그릴라..로비 웅장토다..
게곡처럼..에스허리 수영장..기막히네..감탄하다>>아웃.
훗날..찍어 둔 호텔..침대..훌러덩..누워 보는 재미도 쏠솔해여~! ㅡ.ㅡ;
항상배고파 2017.05.14 00:06  
짠타부리는 너무 더워여 짠타부리에 내가 바도 멋진호텔이 몇군데 있긴한데
더위 핑계대고 몇군대 못둘러봤네요 조금만 날씨가 좋아도 몇군대 더 둘러봤을텐데
짠타부리터미널에서 일키로 정도 떨어진곳에 하이랜드호텔이라고 있는데 건물은 다 지었는데 뒷마무리 공사가 안돼서 수풀이 우거진곳도 있어요
새로 올린 호텔도 몇군대 있고 근대 느낌에 조금 사는사람들의 러브호텔느낌이 나더라고요
전혀 예상치못한 위치에 있는 너무 멋진건물로 이루어진호텔들 그런곳은 아마도 남자혼자가서는 안돼는듯한 분위기입니다 그래도 난 태국에서만큼은 까오리이고 외국인이죠
전혀 들어가서 물어보는것에 대헌 부담감은 없는듯합니다
타이거지 2017.05.14 00:13  
구내식당..싸고 맛나여^^.
전 치앙마이대학 외엔 가 본적 없지만..여학생..교복도 이뿌고..이쁜교복 입고
다리 모아 모떠 타는 모습은 더 이뿌고^^.
님의 여행기가..언능~언능~오라 손짓하는듯해요.
짠타부리 통신원님..교통상황과 도로사정은 어떤가여? 차오라오.
꼬 팡안에서..진흙길..삐꺽~ 모떠 스크래치..서방님..더이상..모떠렌탈 불가하오이다~~~.
이번 중부 라오스..짠타부리..날씨,도로사정..파악..렌탈 가능할지도..유인책을 썼거든요.
차오라오..주말,주중..숙소상황은..잘 숙지하고 있습니다..
여행기가..물 올라요^^ 재미있습니다^^.
항상배고파 2017.05.14 00:38  
짠타부리에서 대학교는 4군대 들어가보았습니다 한군대는 밖에서 구경만해서 총가본대학은 5군데입니다 일단 대학교구내식당은 매장마다 주인이 다 다릅니다 나도 대학교구내식당은 싼줄알고 들어가보았지만 짠타부리가 워낙 시골이고 가격이 싼곳이라 꼭 대학교구내식당을 고집할 필요가 없습니다
짠타부리는 나중에 나오겠지만 총 5군대에 해변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 한곳은 독립된 해변으로 크기도 작고 특별하게 볼 거리도 없어서 그냥 통과했지만 그중에 한곳이 짜오라오비치입니다
나중에 나오겠지만 그중 짜오라오비치도 있지만 유명세에 비해서 그리 땡기는곳은 아닙니다
지금 한곳을 소개했었습니다 핫립랩을 소개해 드렸지만 그곳도 나름 유명한곳인가봅니다
짠타부리 납짱대기소에서 그곳을 가는 프랑스 남녀도 보았습니다 물론 나중에 나오겠지만 태국대학교는
남녀 모두 교복을 입고 있습니다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 대학생인지 다들 어리게만 보여서 내 눈으로는 구분이 안돼었습니다 짠타부리에서 짜오라오비치로 가는길은 대채로 평탄한길이지만 몇군대 커브길에 모래가 있어서 스쿠터 운전을 할경우 주의를 요하게 됩니다 커브길에 모래가 있으면 넘어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도 태국에서도 스쿠터 오토바이를 탈 경우 항상 빨리 가는것이 아니라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하는것에 최선을 두어야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꼭 짜오라오비치에서 잠자리를 구하는것은 별루라고 생각이 듭니다 내가 트림호텔을 소개한 이유는 짠타부리에서 차오라오비치에 가는길에 트림호텔이 있어서 트림호텔에서 짜오라오비치가 더 가깝기 때문입니다 두달간 머물러본결과 짜오라오비치에 잠자리를 구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앞으로 소개해드릴 짠타부리에 해변들은 거의 몰려 있습니다
잠자리를 굳이 해변가에 구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특별한 경우는 모르겠지만 일단 짠타부리에서는 스쿠터대여가 필수인듯합니다 물론 스쿠터를 몰수 없는 경우가 있긴한데 그러면 여행이 무척 단조로워지고 움직이는데 무척이나 힘들듯합니다 스쿠터대여를 하고 나서 트림호텔에 머무르면서 식사는 짠타부리에서 하시고 해변가 구경은 얼마든지 할수 있을듯합니다 음식도 짠타부리가 더 다양하면서도 가격이 쌉니다 짜오라오비치는 어떻게 보던지간에 관광지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여름철에 동해안과 비슷합니다
단지 우리나라랑 비교해서 물가가 싸서 그 가격에 한국사람들이 부담없이 즐기는거지 태국사람들 입장으로 보면 남녀가놀러가서 남자가 돈을 쓰는경우라 여자들은 부담이 없고 남자들은 여자앞에서 가격으로 꿀리지않는듯한 느낌입니다 태사랑에서 가끔올라오는 스쿠터에 스크래치에 많은 벌금을 물리는경우가 발생해서 낭패는 보는경우가 가끔있는데 두달간 짠타부리에서 오토바이수리하는곳을 세군대 보았습니다 만약에 스쿠터에 어떤 안좋은경우를 당하더라도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관광객을 힘들게 하는경우는 없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팬벨트수리의 경우에도 440밧 들었습니다 한국돈으로 만오천원도 안대는 가격입니다 일단 짠타부리에는 외국인이 없습니다 두달간 겪어본 이곳은 외국인의 눈탱이를 치는경우가 드뭅니다 교통상황은 이곳은 시골이라 일년내내 길 막히는 경우는 절대 없습니다 짧은기간 이곳에 정채가 된경우는 하루있었습니다 쏭크란하는 저녘에 모든도로가 마비가 되었습니다 차는 절대로 운행이 안돼고 오토바이마저 힘든날이었습니다 그날 하루를 제외하고는 이곳은 시골이라 길이 막히라고 제사를 지내도 절대로 막힐수가 없습니다

잠시 들리는 짠타부리도 부디 님에 마음에 들었으면 합니다
타이거지 2017.05.14 01:36  
너무나 상세한 설명에 몸둘바를...감사드립니다 *^*.
스쿠터대여..필수!..누구누구는 좋아라~하겠군요..저도 물론 좋치만.
핫립랩도 가보지여..
밑줄 쫙-! 커브길에 모래..정말 위험하더군요..ㅜㅜ..빠이에서..뒤에 딸래미 태우고 조카운전.
앞서던 모떠..잘 가다가..급커브도 아니었는데..자빠지더군요..멀찌감치.뒤에 따라 가던 우리부부
놀라..가 보니..바닥에 모래.."야! 임마..빙판길도 아니고..모래에 넘어지냐?..모래면..시속이 절로
감속되는거 아냐?"....아이고.....무식창궐한 소릴 해댔군요 ㅠㅠ..아이고...무식아.."
상기하자!..커브길모래!!.
항상배고파 2017.05.14 11:51  
나중에 나오겠지만 한립랫은 가볼만한곳중에 한곳입니다 각해변에 느낀점을 나중에 서술할테니 맘에 맞는곳으로 가보는것도 좋겠지요 걸어서는 모든해변을 다 보는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스쿠터를 대여해서 돌아다닌다면 짠타부리에 모든해변을 둘러보는것도 짠타부리를 즐기는 한방법이 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짜오라오해변에서 가장 가까운길로 가면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새우키우는듯한 시설이 있습니다 그걸 지나서 더 가다보면 짜오라오해변에서 자랑거리인 맹글로브숲에서 보는 맹글로보나무를 보는것보다 혼자생각에 야생의 맹글로보숲이 보입니다 그 맹글로보 숲 맞은편에는 줄 마추어 자라는 나무들도 눈을 호강시키는 길이라 생각이 듭니다 짜오라오에서 핫립랩을 가는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차도 거의 안다니고 길은 좀 좁은편이나 편도2차선 태국의 호젓한길을 드라이브하는 맛이 생길거라 확신합니다 두번째로 돌아가는 길에는 짜오라오해변의 명물 듀공동상이 한개 더 있습니다 태국에 처음온날 일본인부부가 핫립랩에서 내리는 상황이라 거기서 돌아오는길에 듀공삼거리를 거쳐서 와서 그길은 왕복4차선이라 차는조금 달리지만 도로상황은 처음 2차선보다는 좋은편입니다 나는 두길 다 다녀봤기때문에 두 길을 다 즐겼습니다 아마도 시간이 허락이 된다면 두길 다 다녀보는것도 한가지 태국을 즐기는 방법일라고 생각이 듭니다
스쿠터는 빙판이 가장위험합니다 그러나 아스팔트라고 모래에 조심함을 게을리하면 큰 곤욕을 치루게 됩니다 한국에서도 항상 안전운전을 해야하는게 당연하듯이 멀리타향 태국에서 안전운전을 하는것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두달있어본결과 태국사람들이 운전이 상당히 거칠다는것을 느낍니다 차를 조심해야합니다 물론 우리나라도 난폭운전을 하는사람도 있겠지만 태국에 있어본 결과 생각보다 태국에 난폭운전하는 차량이 좀 있습니다 서있는데 와서 박으면 방어운전이고 머구 다 필요없습니다 항상 조심하는 마음으로 차나 오토바이나 운전을 해야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댓글을 달고 바로 한곳을 더 올리겠습니다
지역/일반정보  라는곳으로 한곳 올리겠습니다 참고 되길 바랍니다
작은거인 2017.05.14 20:23  
드디어 가시었는데,물이 별로라니,....
고생하시었습니다.
요즘여대생들 교복은 어떤지,....
옛날에는 쫘아악붙는 미니스커드에 하얀색 상의를 입어서 이뻤는데,.....
항상배고파 2017.05.14 20:33  
다른곳은 가보지 못해서 비교가 불가능해서 우리나라 서해와 동해를 합한듯한 분위기가
그러나 바라보는 바다의 풍경은 멋있습니다
여대생들은 아주 긴치마만 입고 있었습니다 미니스커트는 한번도 못본듯하네요
예술대학교 여대생조차도 항상 긴 치마만 입고 있는듯합니다
예술대학교 여대생들과 남학생들이 전통무용을 하는지 태국전통의상을 입은건 기억에 납니다
작은거인 2017.05.14 23:43  
저는 집이 주문진이라 맑은바다를 매일 보기에,....
낚시가 좋아서,...ㅋㅋㅋ
요즘에 여대생들은 미니스커트를 입지않는군요?
10년 전에는 짧은 미니스커트에 꽉끼는 하얀상의를 입어서
노땅인 제가 보기엔 좋았는데,....
항상배고파 2017.05.14 23:50  
가본곳이 짠타부리밖애 없어서 도시에는 아직도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짠타부리는 태국에서도 시골에 속합니다 패션을 선도하는 입장이 아니라 시골특유에 보수적인 느낌이 조금 나는경우이지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미니스커트도 좋지만 아마도 이곳에도 햇볓에 탄 태국적인 이미지보다는 한국이나 일본처럼 하얀색이 더 부티나는듯한 느낌을 태국사람들도 생각하지 않나 개인적으로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개인적으로는 햇볓에 탄 피부색이나 건물속에만 거주하여 하얀색이나 흰마 엉덩이 백마 궁뎅이 같이 느껴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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