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년 4월 쌍클라부리 - 부디 그 아이들에게 축복된 앞날을...1

아부지 태국 16 1472 2006.05.03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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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후아힌까지 간것이 왜 이상한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안내말씀드리자면..

우리나라로 쳤을때

속초에 가야하는것을 알고보니 대구에 와있었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16 Comments

무지렁이 2006.05.03 08:16

야무지게 느껴지던 아부지님이 어떻게 그런 실수를...
등장 인물 소개부터 재미있게 해주시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초록수첩 2006.05.03 10:46

잘 봤습니다. 힘드셨던 여정이 눈에 보이는 듯 하군요.
아무튼.. 좋은 생각 요원님들 모두 화이링입니다~~~

슬픈하늘의눈 2006.05.03 11:13

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저번모임때 뵜던분들이 몇몇눈에 들어오네요..ㅋㅋ

카루소 2006.05.03 22:03

드림팀,,모두가 수고 하셨어여ㅎㅎ[[유효]]

r김삿갓 2006.05.03 22:50

후후...역하주행이라..처음부터 심상치않은 코스구만
나갈때두 이런팀을 같이 할수있을까?
드림팀 고생했어요....전6월15일에서20일사이로 잠정적으로 확정되었읍니다
이젠 항공권만 예약 할일만 남았네

액자 2006.05.04 21:18

너무 재미있게 잘 정리해주셨네여..
고생 많이하신 만큼 보람도 크셨을거라 생각하면서
소개사진에 아부지님 얼굴만 안보인다는...^^;;

Miles 2006.05.05 19:11

피피님에 얽힌 에피소드 하나더.....

우리의 숙소는 2인1실 200밧짜리 였습니다.
총무를 맡았던 피피님께 저한테 질문 하시길
마일스님....우리 내일 아침 조식 포함 이지요?

아부지 2006.05.06 01:03

앗~ 피피어록중 하나를 공개하시다니~ 크크크~

fusion12 2006.05.06 01:08

200밧짜리 숙소에서 "내일 아침 조식 포함이죠?"
엄청 알뜰한 피피님......
정말 예쁘게 생각됩니다.
총무 일이 원래 힘듭니다.ㅠ.ㅜ

아부지 2006.05.06 05:32

액자님 저 사진이 여태까지 제가 소장한 사진중 가장 잘 나온 사진이에염. 캬캬캬~

클클 2006.05.06 19:43

아부지님, 여자분이셨어요? 얼핏 사진 속 실루엣이^^;; 전 이제껏 왜 남자분일거란 생각을 했을까요?ㅋㅋ
여행기로 뵈니 반갑네요~ 재작년 태국 여행 처음 가며 아부지님 귀찮게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다음주에 세 번째 여행을 떠납니다.^^

나니 2006.05.06 19:44

아부지님 얼굴 엄청 분위기 있게 보입니다...^^

아부지 2006.05.06 20:47

귀찮게 하시다뇸~ 무슴 말씀을..^^
전 원래 전체적으로 보여주지않아야 분위기있어보입니다. 으하하핫~

카루소 2006.05.06 23:48

내일 아침 조식 포함이죠? 에 한표,,역시 피피는 대단한걸,,ㅋㅋ[[원츄]]

아부지 2006.05.06 23:49

훗...아직 더 수많은 비화가...[[므흣]][[므흣]][[므흣]]

Miles 2006.05.07 05:02

피피어록 하나더
우리가 썼던 방가로엔 침대 한 가운데 선풍기가 있었씀당
마일스 직업병(?)으로 보자면 분명히 그 선풍기에 머리 부딪칠
사람은 딱!한명뿐....미리 주의를 주었는데 누구라고 말 못할 그녀
24시간 아니 12시간도 못 넘기고 "악~"하면서[[그렁그렁]][[그렁그렁][[낭패]][[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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