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떠난 10일간의 여행11-마지막
3월 26일
태국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내일 새벽이면 집으로 간다..
여행을 하면서 점점 귀차니즘화 되다보니 일어나서 계속 뒹굴다가 나왔다.
쌀국수를 디게 좋아하는 난데 태국와서 쌀국수 한번 못먹어 봤다.
솔직히 더워서 뜨거운거 먹고 싶지가 않았다ㅡㅡ
그래도 쌀국수 한번 먹어봐야 겠단 생각에 포선스 옆의 나이쏘이로 갔다.
양이 작다길래 책보고 곱빼기로 시켰는데 얼마 안된다ㅡㅡ
밥은 양이 많더니 이게 곱빼기야?완전 삐질뻔했다.
근데 계산을 할때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보통을 준거였다.
그래도 그렇지 정말 양이 너무 작았다ㅡㅡ
맛은있었는데 좀 짜긴 했다..
국수먹고 땡화생 백화점으로 갔는데 별로 볼게 없었다.
글구 층이 희한하게 되있어서 완전 헤메다가 내려왔다ㅡ_ㅡ
땡화생갔다가 람부뜨리옆 PC방갔다가 배가 고프길래 펠라페 하나랑 세븐일레븐가서 음료수 하나 사들고 숙소로 들어왔다.
내친구가 펠라페 맛있게 먹었다길래 나도 도전을 해보았건만 나는 별로였다.
열두시쯤 됐는데 멀할까 고민을해봤다.
왕궁을 갈까 했는데 운동화를 치앙마이에 두고오는 바람에 슬리퍼밖에 없어서 다음에 오면 가기로 결정하고(그날이 언제일지...ㅜㅜ)
어제 짜뚜짝에서 삼각쿠션 못산게 너무 후회되서 다시한번 짜뚜짝으로 갔다.
어제는 그렇게 봐도 안보이던 삼각이가 길가쪽매장에 있는거다.
얼마냐고 물으니까 700밧..허걱,,,
다른데가 더 쌀 수 있으니까 다른데 갔다가 거기가 비싸면 여기로 다시 와서
살 생각에 다른곳을 찾기로 했다..
근데 안보인다.그래서 첨에 물어봤던곳을 가려고 하는데 도대체 어디인지 모르겠다..
거의 두시간을 헤매다가 다른 가게 발견!!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350밧이란다.깍아달라니까 절대 안깍아 준다.
그래도 첨에 물어봤던곳의 반값이니 걍 샀다.
힘들게 나왔는데 버스정류장이 어디인지 모르겠다.
그래서 제복입은 아저씨에게 물어보니 친절히 가르켜 주신다..^^
버스정류장으로 갔는데 번호판도 없어서 잘못왔나 싶어 좀 어려보이는 애한테 물어봤는데
얘 좀 바보 같다.ㅡ,.ㅡ 여기에 3번버스 슨다고 하는데 믿을 수가 있어야지,,
그래서 다른곳으로 가볼려고 하는데 버스가 온다.겉모습 보고 오해해서 미안..ㅋㅋ
방람푸에서 버스 탔던곳에서 내려주지 않고 카오산쪽에서 내려준다.
근데 난 이게 돌아서 가겠거니 하고 지나쳤는데 안돌아간다ㅡㅡ
방람푸에서 버스타고 갈때는 목적지에 잘 도착했는데 이상하게 방람푸로 돌아올때는 꼭 지나서 내린다,,,ㅠㅠ
덥고 삼각이도 무겁고 해서 뚝뚝을 타고 방람푸로 가자고 했다,
얼마냐고 하니까 40밧이란다.
어느정도 거리인지 모르기에 걍 탔는데 버스로 한정거장 정도 밖에 안된다ㅡ,.ㅡ
오늘이 태국에서의 마지막날인데 푸파퐁까리는 먹어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
가까운 똔포로 갔다.
직원들이 참 무뚝뚝 하다.
콜라와 푸파퐁까리 작은거 하나를 시켰는데 콜라뚜껑을 따서 가져오는데
내자리에서 따르는게 아니라 가져오면서 따라가지고 온다.
그때는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먹어보니 김이 빠졌다ㅡㅡ
걍 증거도 없고 그걸 설명하기에 나의 영어는 너무나 짧았다.
그래서 암말도 못했다.
푸파퐁까리가 나왔는데 기대를 해서일까..생각보다 그리 맛있지는 않았다.
어쩌면 혼자 먹어서 일 수도,, 맛있는 음식도 혼자먹음 맛이 없는데..
밥을 먹고 숙소로 가는길에 낸시마사지 가서 발마사지를 받았다.
한시간짜리로 했는데 짜이디보다는 좀더 아늑한 감은 있지만 짜이디가 더 시원했었다.(물론 마사지사에 따라 틀리지만..)
마사지를 받고 있는데 옆에 한국인 커플이 왔나보다.오일마사지를 받는데
너무 떠든다.조용한곳에서 어찌나 목소리가 크게 들리는지..
우리만 있다면 상관없지만 다른사람들까지 있는데 그런곳에 가서는 조금만 목소리를 낮춰줬음 좋겠다.
마사지 받고 숙소로 가는길에 닭꼬치 팔길래 두개랑 커피 사들고 숙소로 올라왔다.
대충 짐정리 하고 또 PC방갔다.PC방에서 태사랑을 켜놓은 한국인 발견!!
걍 반가운 마음에 한국인이냐고 말을 걸었다.그러다 둘이 PC는 안하고 대화만 하다가 나왔다.
나보다 나이가 많은S언니..장기여행자다..너무 부러웠다.난 내일가야하는데..ㅜㅜ
삼각이 넣어갈 푸대사러 가야해서 나왔는데 언니가 흥정까지 해주고 너무 고마웠다.
푸대가방 파는곳에 삼각이가 있는것이었다!!오늘 짜뚜짝 괜히 갔잖아..ㅠㅠ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300밧이란다..내표정이 굳어졌다.
그러니까 아저씨가 280밧까지 해주겠다고 하신다...ㅠㅠ
내가 산게 더 질이 좋을꺼야..암 그렇고 말고,,,,하지만 마음한구석이 좀 쑤신다..-_-
언니와 동대문에 가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언니에게 여행담도 듣고 또 언니가 새우까지 사줬다.
만난지 한시간정도 밖에 안됐는데 잘해주니 너무 고맙다.
하루만 더 일찍만났더라면 조금은 덜 심심했었을 텐데..
마지막날까지 좋은 사람들만 만나고 간다..^^
열두시쯤 언니와 헤어지고 숙소로 들어왔다.
씻고 짐정리를 하고 누웠다.27일 6시비행기라서 잠을 자면 못일어날꺼같다.
그래서 괜히 짐정리다시한번 해보고 그러다 너무 졸려서 두시쯤에 나왔다.
공항에 가있으면 졸려도 못잘테니까..
200밧에 택시를 흥정하고 공항으로 향했다.
왜이리 아쉽지?
그리고 왜이리 못본건 많은건지..
언제 또 오게될까?다음에는 한달로 와서 남부섬도 가고 캄보디아도 갔다오고 해야지..
새벽4시가 좀 넘어서 보딩을 하고 입국장으로 들어간다.
정말 발이 떨어지질 않는다.
다음에 올때까지 잘 있어,,
bye bye thai
*오늘의 지출
아침(국수)30밧
펠라페 60밧
버스 36밧(18*2)
쿠션 350밧
쥬스 45밧
마사지 220밧+팁 40밧
똔포 175밧
닭꼬치 20밧(10*2)
커피 13밧
뚝뚝 40밧
포대가방 80밧
PC방 60밧
기타 265밧
공항세 500밧
택시 200밧
버거킹 155밧
총 11589밧
*여행 총경비
비행기 (에바항공) 279000원,택스100600원=379600 (온xxxx예약)
환전 18000밧 25.3밧에 환전 (455400원)
이백밧좀 안되게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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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후...
너무 더워서 입맛도 없었고 또 태국음식도 입에 맞지도 않고 음식냄새도 못맡
을 정도로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태국이 좋다..^^
먼저 다가와 친절을 베푸는 사람들..그들의 얼굴은 기억이 안나지만
그들의 친절은 결코 잊지 않았다..첨에 겁을 좀 먹었었지만 나에게 조그만
친절을 베풀어준 그사람들 때문에 태국이란 나라가 더 좋아졌다.
그리고 아프지 않고 돈도 안잃어버리고 여행을 마칠수 있어서 좋았다.
(집에오자마자 장염으로 5일간앓아누웠었다.병원가서 아파서 울기까지 했다ㅡㅡ)
다음에는 더많은 경험을 하고 많은 친구들을 사겨 보고 싶다..
물론 영어는 필수이겠지만..(한국오면 영어학원먼저등록하리라 맘먹었건만
여행마친지 한달이 지난 지금도 학원조차 안알아봤다ㅡㅡ)
왜 다들 태국에 한번 갔다오면 못잊는지 이제는 나도 안다.
이제 나도 태국을 짝사랑하게 됐다..^^
좋은 가이드북 만들어 주신 요술왕자님께도 감사하고
많은 정보를 올려 주신 태사랑 회원님들께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여행 잘했습니다..^^
*더 많은 사진은 http://www.cyworld.nate.com/qkrsk 에 있습니다^^
여행에 도움을준 태국가이드북 3종세트^^
서울로오는 비행기안에서 내다본 하늘..
태국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내일 새벽이면 집으로 간다..
여행을 하면서 점점 귀차니즘화 되다보니 일어나서 계속 뒹굴다가 나왔다.
쌀국수를 디게 좋아하는 난데 태국와서 쌀국수 한번 못먹어 봤다.
솔직히 더워서 뜨거운거 먹고 싶지가 않았다ㅡㅡ
그래도 쌀국수 한번 먹어봐야 겠단 생각에 포선스 옆의 나이쏘이로 갔다.
양이 작다길래 책보고 곱빼기로 시켰는데 얼마 안된다ㅡㅡ
밥은 양이 많더니 이게 곱빼기야?완전 삐질뻔했다.
근데 계산을 할때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보통을 준거였다.
그래도 그렇지 정말 양이 너무 작았다ㅡㅡ
맛은있었는데 좀 짜긴 했다..
국수먹고 땡화생 백화점으로 갔는데 별로 볼게 없었다.
글구 층이 희한하게 되있어서 완전 헤메다가 내려왔다ㅡ_ㅡ
땡화생갔다가 람부뜨리옆 PC방갔다가 배가 고프길래 펠라페 하나랑 세븐일레븐가서 음료수 하나 사들고 숙소로 들어왔다.
내친구가 펠라페 맛있게 먹었다길래 나도 도전을 해보았건만 나는 별로였다.
열두시쯤 됐는데 멀할까 고민을해봤다.
왕궁을 갈까 했는데 운동화를 치앙마이에 두고오는 바람에 슬리퍼밖에 없어서 다음에 오면 가기로 결정하고(그날이 언제일지...ㅜㅜ)
어제 짜뚜짝에서 삼각쿠션 못산게 너무 후회되서 다시한번 짜뚜짝으로 갔다.
어제는 그렇게 봐도 안보이던 삼각이가 길가쪽매장에 있는거다.
얼마냐고 물으니까 700밧..허걱,,,
다른데가 더 쌀 수 있으니까 다른데 갔다가 거기가 비싸면 여기로 다시 와서
살 생각에 다른곳을 찾기로 했다..
근데 안보인다.그래서 첨에 물어봤던곳을 가려고 하는데 도대체 어디인지 모르겠다..
거의 두시간을 헤매다가 다른 가게 발견!!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350밧이란다.깍아달라니까 절대 안깍아 준다.
그래도 첨에 물어봤던곳의 반값이니 걍 샀다.
힘들게 나왔는데 버스정류장이 어디인지 모르겠다.
그래서 제복입은 아저씨에게 물어보니 친절히 가르켜 주신다..^^
버스정류장으로 갔는데 번호판도 없어서 잘못왔나 싶어 좀 어려보이는 애한테 물어봤는데
얘 좀 바보 같다.ㅡ,.ㅡ 여기에 3번버스 슨다고 하는데 믿을 수가 있어야지,,
그래서 다른곳으로 가볼려고 하는데 버스가 온다.겉모습 보고 오해해서 미안..ㅋㅋ
방람푸에서 버스 탔던곳에서 내려주지 않고 카오산쪽에서 내려준다.
근데 난 이게 돌아서 가겠거니 하고 지나쳤는데 안돌아간다ㅡㅡ
방람푸에서 버스타고 갈때는 목적지에 잘 도착했는데 이상하게 방람푸로 돌아올때는 꼭 지나서 내린다,,,ㅠㅠ
덥고 삼각이도 무겁고 해서 뚝뚝을 타고 방람푸로 가자고 했다,
얼마냐고 하니까 40밧이란다.
어느정도 거리인지 모르기에 걍 탔는데 버스로 한정거장 정도 밖에 안된다ㅡ,.ㅡ
오늘이 태국에서의 마지막날인데 푸파퐁까리는 먹어봐야 하지 않을까 싶어
가까운 똔포로 갔다.
직원들이 참 무뚝뚝 하다.
콜라와 푸파퐁까리 작은거 하나를 시켰는데 콜라뚜껑을 따서 가져오는데
내자리에서 따르는게 아니라 가져오면서 따라가지고 온다.
그때는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먹어보니 김이 빠졌다ㅡㅡ
걍 증거도 없고 그걸 설명하기에 나의 영어는 너무나 짧았다.
그래서 암말도 못했다.
푸파퐁까리가 나왔는데 기대를 해서일까..생각보다 그리 맛있지는 않았다.
어쩌면 혼자 먹어서 일 수도,, 맛있는 음식도 혼자먹음 맛이 없는데..
밥을 먹고 숙소로 가는길에 낸시마사지 가서 발마사지를 받았다.
한시간짜리로 했는데 짜이디보다는 좀더 아늑한 감은 있지만 짜이디가 더 시원했었다.(물론 마사지사에 따라 틀리지만..)
마사지를 받고 있는데 옆에 한국인 커플이 왔나보다.오일마사지를 받는데
너무 떠든다.조용한곳에서 어찌나 목소리가 크게 들리는지..
우리만 있다면 상관없지만 다른사람들까지 있는데 그런곳에 가서는 조금만 목소리를 낮춰줬음 좋겠다.
마사지 받고 숙소로 가는길에 닭꼬치 팔길래 두개랑 커피 사들고 숙소로 올라왔다.
대충 짐정리 하고 또 PC방갔다.PC방에서 태사랑을 켜놓은 한국인 발견!!
걍 반가운 마음에 한국인이냐고 말을 걸었다.그러다 둘이 PC는 안하고 대화만 하다가 나왔다.
나보다 나이가 많은S언니..장기여행자다..너무 부러웠다.난 내일가야하는데..ㅜㅜ
삼각이 넣어갈 푸대사러 가야해서 나왔는데 언니가 흥정까지 해주고 너무 고마웠다.
푸대가방 파는곳에 삼각이가 있는것이었다!!오늘 짜뚜짝 괜히 갔잖아..ㅠㅠ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300밧이란다..내표정이 굳어졌다.
그러니까 아저씨가 280밧까지 해주겠다고 하신다...ㅠㅠ
내가 산게 더 질이 좋을꺼야..암 그렇고 말고,,,,하지만 마음한구석이 좀 쑤신다..-_-
언니와 동대문에 가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언니에게 여행담도 듣고 또 언니가 새우까지 사줬다.
만난지 한시간정도 밖에 안됐는데 잘해주니 너무 고맙다.
하루만 더 일찍만났더라면 조금은 덜 심심했었을 텐데..
마지막날까지 좋은 사람들만 만나고 간다..^^
열두시쯤 언니와 헤어지고 숙소로 들어왔다.
씻고 짐정리를 하고 누웠다.27일 6시비행기라서 잠을 자면 못일어날꺼같다.
그래서 괜히 짐정리다시한번 해보고 그러다 너무 졸려서 두시쯤에 나왔다.
공항에 가있으면 졸려도 못잘테니까..
200밧에 택시를 흥정하고 공항으로 향했다.
왜이리 아쉽지?
그리고 왜이리 못본건 많은건지..
언제 또 오게될까?다음에는 한달로 와서 남부섬도 가고 캄보디아도 갔다오고 해야지..
새벽4시가 좀 넘어서 보딩을 하고 입국장으로 들어간다.
정말 발이 떨어지질 않는다.
다음에 올때까지 잘 있어,,
bye bye thai
*오늘의 지출
아침(국수)30밧
펠라페 60밧
버스 36밧(18*2)
쿠션 350밧
쥬스 45밧
마사지 220밧+팁 40밧
똔포 175밧
닭꼬치 20밧(10*2)
커피 13밧
뚝뚝 40밧
포대가방 80밧
PC방 60밧
기타 265밧
공항세 500밧
택시 200밧
버거킹 155밧
총 11589밧
*여행 총경비
비행기 (에바항공) 279000원,택스100600원=379600 (온xxxx예약)
환전 18000밧 25.3밧에 환전 (455400원)
이백밧좀 안되게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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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그후...
너무 더워서 입맛도 없었고 또 태국음식도 입에 맞지도 않고 음식냄새도 못맡
을 정도로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태국이 좋다..^^
먼저 다가와 친절을 베푸는 사람들..그들의 얼굴은 기억이 안나지만
그들의 친절은 결코 잊지 않았다..첨에 겁을 좀 먹었었지만 나에게 조그만
친절을 베풀어준 그사람들 때문에 태국이란 나라가 더 좋아졌다.
그리고 아프지 않고 돈도 안잃어버리고 여행을 마칠수 있어서 좋았다.
(집에오자마자 장염으로 5일간앓아누웠었다.병원가서 아파서 울기까지 했다ㅡㅡ)
다음에는 더많은 경험을 하고 많은 친구들을 사겨 보고 싶다..
물론 영어는 필수이겠지만..(한국오면 영어학원먼저등록하리라 맘먹었건만
여행마친지 한달이 지난 지금도 학원조차 안알아봤다ㅡㅡ)
왜 다들 태국에 한번 갔다오면 못잊는지 이제는 나도 안다.
이제 나도 태국을 짝사랑하게 됐다..^^
좋은 가이드북 만들어 주신 요술왕자님께도 감사하고
많은 정보를 올려 주신 태사랑 회원님들께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여행 잘했습니다..^^
*더 많은 사진은 http://www.cyworld.nate.com/qkrsk 에 있습니다^^
여행에 도움을준 태국가이드북 3종세트^^
서울로오는 비행기안에서 내다본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