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타부리 3월 5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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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타부리 3월 5일 일요일

항상배고파 6 423


 방콕으로 돌아가야하나 뜨랏으로 갈까 온김에 꼬창이나 갈까 차라리 그냥 한국으로 돌아갈까 9시

 

 10분이 돼니 청소아줌마가 방마다 청소를 하고 있다 처음에는 내 방 문에 노크를 하는걸 모른척 했

 

지만 두번째는 문을 두드려 문을 열었다 머라고 하는데 아마도 느낌에 하루 더 묵는가를 묻는거 같

 

다 나는 납짱을 기다린다고 말을 했지만 못알아 듣는 느낌이다 세번째는 결국 들어와 침대시트와 벼

 

개를 교환한다 시간을 알려고 텔레비젼을 켜보니 9시 반이다 2층 내방에서 내려와 주인아줌마에게

 

 방체크를 해보라고 하니 방체크 안하면서 오케이라고 한다 어제 시장을 구경하면서 보니까 다른 납

 

짱들이 보였던게 기억이 난다 그쪽으로 가방을 들고 가는 도중에 오토바이를 타고 납짱이 지나간다

 

 세워서 물어본다 짠타부리 버스터미날 그러자 그는 손을 어느방향을 가르키면서 태국말로 머라고

 

한다 멀리 이국땅을 가라고 하면 가겠지만 난 여기가 어디니지도 모르고 가야할 거리도 모르고 걸어

 

서 가란말인가 성태우가 지나간다 성태우를 세우고 난 버스터미날을 가고 싶다고 말했지만 성태우

 

기사는 전혀 내 말을 이해하고 있지 않은거 같다 성태우 기사는 지나가는 아줌마을 불러서 통역을

 

시켰다 난 터미날로 가고싶다고 말하고 그 아줌마는 알아들었는지 못알아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그

 

냥 지나간다 성태우 아저씨와 아무런 말없이 있는데 그아줌마가 나타난다 손에는 전자계산기가 들

 

려있다 계산기에는 60이라고 적혀있다 아마도 느낌에 여기서 터미날까지 가는 성태우 요금이 60바

 

트인듯 싶다 성태우 요금을 모르니 혹시 바가지인가 이것도 협상을 해서 깍아야하나 계산기를 내가

 

 집어들고 50을 눌렀다 그아줌마가 적힌숫자를 보면서 손을 젖는다 그래 십밧차인데 오케 가방을 들

 

고 성태우기사 옆으로 앉았다 일이분 운전하더니 터미널에 도착했다

 


어제 삼십분넘게 터미널에 있었기 때문에 낯익은 터미널이다 내가 가방을 들고 터미널에 도착해서

 

일단 가방을 내려놓고 납짱을 내가 자던 곳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안와서 청소아줌마가 청소하는 바

 

람에 나와서 이곳으로 오게돼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납짱들은 알아 들었는지 못알아 들었는지 모르

 

겠다 일단은 담배나 한대 피어야겠다 한 납짱이 담배피지 말고 어디론가 가자는 몸동작으로 말한다

 

 담배를 집어 넣고 가방을 들고 그가 가자는데로 갔다 거리는 10미터 20미터 정도 가보니 어느 아줌

 

마가 있다 이 아줌마는 영어가 약간 된다 내가 원하는 환경을 하루 500밧 한달에 5000밧 두달에 만밧

 

 에어컨방에 냉장고가 있어야 된다고 말했다 그 아줌마는 그 가격으로는 힘들다고 한다 그럼 얼마를

 

 원하는냐 만이천밧이면 돼느냐 그 아줌마는 다른 아줌마를 부른다 다른아줌마는 오케이하는 눈치

 

다 그럼 일단 방을 내눈으로 보고 싶다 또 다른 여인이 나타난다 스쿠터 뒤에 타라고한다 스쿠터를

 

타고 20~30초 정도 가더니 내리린다 화장실은 일층에 있고 내 방은 삼층이다 삼층까지 올라와 방을

 

 보니 4.5M 4.5M 정도 돼 보이고 에어컨이 있고 냉장고가 있고 벽에는 벽걸이 티비 있던 검정색으로

 

 된 철구조물이 보인다 누가 살고 있는 모양이다 텔레비젼은 안보인다 내가 원하는건 다 있다 난 태

 

국말을 모르기때문에 테레비젼은 필요가 없다 다시 오토바이를 타고 처음온 그곳으로 갔다 일단은

 

 난 맘에 든다 오케이다 그 아줌마는 그럼 언제 들어오는냐고 물어본다 난 지금이다 지갑을 꺼내 만

 

이천밧을 지불했다 청소를 해야한다고 한다 난 청소가 필요없다 사람이 안살고 먼지가 수북하면 몰

 

라도 아마도 누가 살던방을 내주던 모양인데 먼지만 안싸여있으면 내가 살면서 치우면 됀다  검정색

 

 스쿠터에 다시 언니 뒤에 타고 그집에 도착해서 삼층으로 올라갔다 가방을 내려놓구 있으니 이불과

 

벼개한개씩을 들고 온다 가방을 내려놓으면 난 입주 준비가 끝난거다 이불과 벼개를 주고 그녀는 사

 

라졌다 난 혼자 남아서 당장 필요한게 먼가 생각해보니 마실물을 사야겟다 내려가서 그곳으로 걸어

 

갔다 거리는 30~40미터정도 됀다 난 마실물이 필요하다 어느 아저씨가 나타나서 내 말을 알아듣고

 

세븐일레븐에서 물작은걸 하나 꺼내온다 내가 원하는건 작은 물 병 하나가 아니라 큰 마트에 가서

 

대량에 물을 원한다고 했다 날 아까 검정색 스쿠터에 태우고 집으로 가던 언니가 이번에는 파랑색

 

스쿠터를 타고 나보고 뒤에 타라고한다 그녀 뒤에 타고 큰마트를 갔다 이름은 TESCO 우리나라에

 

있는 이마트같은 느낌이다 생수코너에 같이 갔다 1.5리터 생수 6개가 42밧이다 생수 12개를 샀다 바

 

루 옆코너는 콜라도 팔고 청량음료 코너인듯 하다 1,5리터 콜라 두개 사면 47바트이다 카트에 콜라 4

 

개를 담았다 조금 지나가니 상표는 다른데 청량음료가 두개에 40밧이다 47바트 짜리 콜라는 원상태

 

로 돌려놓고 40밧짜리로 4개를 다시 카트에 담았다 그녀에게 비누도 원한다 그녀가 비누가 있는곳을

 

 간다 비누도 카트에 담았다 카트에 물과 음료수와 비누 양이 꽤 된다 그녀에게 말한다 일단 양이 많

 

으니 일단 갔다가 다시 오자 난 일단은 당장 며칠은 버틸수 있다 스쿠터에 이거 다 실고 또 멀 실어

 

나르기는 힘드니 다시 한번 오자고 말했다 파랑색 스쿠터 앞에 물과 음료수 비누를 놓구 그녀가 운

 

전하고 난 뒤에 타고 일단 집에 와서 내려놓구 다시 마트로 간다 내가 말한다 난 월래 오토바이 잘탄

 

다 내가 운전할테니 넌 뒤에 타라 한번 갔다 온 마트이다 거리도 그리 멀지 않다 난 스쿠터를 몰고

 

 그녀는 뒤에 타고 마트에 도착했다 내가 물어본다 왜 사람들이 헬멧을 쓰지 않고 오토바이를 타냐

 

고 물었다 오늘은 일요일 경찰도 쉰다 의문이 풀렸다 오늘이 일요일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오토바이

 

 헬멧을 안쓰고 운전을 하는구나마트안으로 들어가 이번에는 내가 원하는걸 사는게 아니라 니가 원

 

하는걸 사라고 말하니 자기는 살게 없다고 한다 순전히 내가필요한게 있어서 같이 온거라고한다 내

 

가 말한걸 그녀가 다 알아듣는게 아니고 그녀가 말하는걸 내가 다 이해하지 못하는구나 의사소통이

 

 원할하지 못해서 같이 온거였다 미안하다 난 그걸 이해하지못했다 남자와 여자의 언어가 다르다고

 

하는걸 들었지만 내가하는말을 그녀는 이해하지 못했고 그녀가 하는말은 내가 이해하지 못했고 서

 

로 자기가 원하는말은 했지만 서로 상대방이 이해하길 바라는 느낌이다 야구르트 20바트 짜리 두개

 

를 사서 한개씩 먹고 다시 마트를 떠나서 처음온 곳으로 왔다 어제 방을 구하러 다니면서 난 국밥 등

 

번호 8번 납짱은 볶음밥을 먹으면서 내가 물어봤다 오토바이렌트하면 얼마나 하냐고 근대 못알아 듣

 

는다 그래서 그의 오토바이를 가르키면서 렌트하는데 얼마냐고 물어보니 렌트가 안됀단다 아니 니

 

오토바이를 렌트하는게 아니라 오토바이를 렌트하는게 얼마냐고 8번납짱이 지나가는 여학생에게 물

 

어본다 이놈이 도대체 영어로 머라고 하는데 머라고 하는지 난 그 여학생에게 납짱의 오토바이를 렌

 

트하는걸 원하는게 아니고 오토바이 렌트 비용이 얼마나 되냐고 물어보니 그녀는 다시 태국말로 물

 

어본다 그가 대답한다 하루에 200밧 한달에 6000밧이라고 한다 내가 한국에서 알아오기에는 하루에

 

 200밧이고 한달이면 이천밧인데 사천밧이나 차이가 나나 물론 디포짓이나 여권을 맞긴 상태이긴하

 

지만 요구르트를 한개씩 먹고 처음온 그곳으로 왔다 한 언니가 여권이 있냐구 물어본다 당연히 여권

 

이 있지요 여권을 보여주니 스마트폰으로 여권사진 있는 부분을 사진찍는다 그리고 여권을 돌려준

 

다 난 말햇다 스쿠터를 빌리고 싶다 그러나 그녀는 이해하지 못한다 그래서 처음 영어가 통하는 아

 

줌마를 데려온다 난 스쿠터를 렌트하고 싶다 상태를 보니 검정색 스쿠터는 겉모양이 괜찮아 보인다

 

 파랑색 스쿠터는 앞쪽이 깨져 있다 난 파랑색 스쿠터를 렌트하고 싶다 영어가 통하는 아줌마가 얼

 

마냐고 물어본다 난 일단 맘속으로 두달에 사천밧이면 될듯한데 어제 납짱에게 들은말도 있고 얼마

 

를 말해야할지 고민에 빠졌다 그러나 파란색 스쿠터는 외관도 약간 상태가 오래된듯도 하고해서 두

 

달에 삼천밧을 원한다 손가락 세개를 들어 표시를 했다 서로 태국말로 머라머라 한다 물론 난 전혀

 

알아들을수 없다 그쪽에서는 사천밧을 말한다 월래 검정색 스쿠터 한개만 있으면 생활을 해야하니

 

까 스쿠터를 빌릴생각도 못한다 그러나 스쿠터가 두대면 말이 달라진다 한대가 있다면 어떻게든 돼

 

겟지 삼천밧과 사천밧이라 딱 천밧 차이다 내가 오백밧 손해보고 니가 오백밧 손해보고 서로 오백밧

 

씩 손해보면 삼천오백밧 오케? 오케 속으로 생각한다 내가 사천밧을 주면 거스럼돈 오백밧을 돌려줄

 

때 손해보는 느낌이겠지 일단 삼천밧을 주고 다시 오백밧을 주었다 아마도 느낌에 돈 받는 사람이

 

내가 삼천밧이라고 했는데 다시 오백밧을 주는 느낌이겠지 하고 느낄듯하다 삼천오백밧에 두달이다

 

 다시 내 방으로 돌아와 냉장고에 콜라와 생수를 넣을려고 보니 냉장고냉동실에 서리가 엄청나게 큰

 

게 서려있다 냉장고선을 빼고 문을 열어 두었다 조금전까지 다른곳을 간다 한국으로 돌아간다 이런

 

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했는데 순간적으로 두달간 살집과 운송수단 스쿠터가 생겼다 불과 삼십분만에

 

일어난 변화다 아직 아침식사 전이다 스쿠터를 타고 점심을 먹으러 출발했다 조금가다보니 개천이

 

보인다 다리를 건너간다 아 근처에 성당이 있겠군 구글지도로 몇번이나 보아서 이미 내 머리속에는

 

짜오라오비치지도와 짠타부리 지도는 머리속에 있다 단지 내가 처음온거라는것뿐 지도는 머리속에

 

있다 가다보니 또 개천이다 구글맵에서 물줄기는 한개 밖에 못봤는데 모르는 길이다 다시 빽했다 가

 

다보니 허허벌판 다시 돌아온다 몇몇식당을 발견했다 그러나 지금은 길을 잃어버렸다 배가고픈게

 

문제가 아니다 길을 잃어버렸다 계속 스쿠터를 몰았다 돌다보니 아는길이 나왔다 처음 온 그 곳으로

 

 다시 왔다 (내가 돈을 준 그녀가 주인인듯하다 그녀는 A 나랑 마트같이 간 그녀는 여동생인지 종업

 

원인지 모르겠다 B) B가 빙수를 만들고 있다 빙수의 주인은 짠타부리 버스 운전사인듯 하다 아마 내

 

가 사는집은 빙수가게인듯하다 나도 빙수를 한개 시킨다 B가 태국말로 머라고 한다 아마도 빙수에

 

 들어가는 토핑을 말하는듯 하다 난 그냥 만들고 있는거 똑같이 주삼 빙수한개에 20밧이다 빙수는

 

불량식품맛이다 맛도 그다지 나에게는 별로다 B가 태국말로 머라고 한다 느낌에 맛있나고 물어보는

 

듯 하다 난 어차피 태국말을 못한다 묵묵히 먹다가 일분쯤 있다가 엄지척 올리면서 GOOD


이라고 말했다 또 태국말로 머라고 한다 이건 머라고 하는지 느낌도 모르겠다 일단 허기는 달랬다

 

 아무것도 안먹은거보다는 머라도 한개 먹었으니 냉장고가 있으니 일단 과일을 채워야겠다 내가 본

 

 시장으로 스쿠터를 달렸다 도착해서 보니 수박이 25밧이라고 써있다 음 싸네 수박하나 주세요 무게

 

를 잰다 4키로다 100밧이라고 한다 아 수박이 한개에 25밧이 아니라 키로에 25밧이라고 써 놓은거구

 

나 4키로짜리 수박한개를 사서 내 방으로 도착했다 냉장고에는 아직도 큰얼음덩어리같은 서리가 있

 

다 다시 테스트코로 생수는 많이 보유하고 있지만 목은 마르고 빙수를 먹었지만 난 아직 배가 고프

 

고 프라스틱에 든 쥬스가 개당22밧이다 750ML에서 1L정도 돼 보이는데 찾아바도 용량이 안보인다

 

태국말로 써놨나.. 종류별루 6개를 샀다 쥬스만 사서 내방으로 와서 다시 내려놓구 밥먹으러 시장으

 

로 갔다 시장을 이리저리 해맨다 많은 식당들이 보이고 많은 먹거리들이 보인다 괜찮아 보이는 한곳

 

으로 가서 내생각에 생긴게 카레처럼 생긴게 보인다 밥에 카레를 올리는 순간 피셋 내말을 알아 들

 

었는지 카레를 더 얹어준다 그리고 밥도 추가로 더 준다 확실히 알아 들은 모양이다 우거지국처럼

 

생긴것도 있다 이것도 먹어야겠다 카레덮밥과 국은 우거지국 카레처럼 생겼지만 카레는 아닌듯하다

 

카레인듯 카레가 아닌듯 우거지국도 한숫갈 먹어본다 엄청시다 내가 원하는 우거지국은 이맛이 아

 

닌데 국이 시다 상한건가..월래 이맛인가 내입맛에는 너무 이상하고 나랑 안맞는다 카레밥은 다 먹

 

고 우거지국은 건데기는 싹 다 먹고 국물은 못먹겠다 내 입만에 너무 안맞는다 일단 밥은 먹었다 다

 

 먹고 다시 내방으로 돌아왔다 서리가 다 제거 되었다 냉장실에는 수박을 넣구 생수를 넣고 쥬스를

 

넣고 콜라도 넣구 냉동실에는 플라스틱쥬스 한개를 넣었다 시원해져라 주문을 외우면서 기다린다

 

시계가 없으니 몇시인지도 모르겠고 얼마의 시간이 흘렀는지도 모르겠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뒤

 

목이말랐나보다 750미리인지 1리터인지 모르겠지만 한번에 다 마셨다 20초정도만에 다 마셨다 맛은

 

 오렌지쥬스 맛이다 아침에는 절망했으나 지금 저녘엔 삼층내방에서 일층에 있는 화장실 가는게 귀

 

찮게 생각이 든다 좀전에 다 마신건 겉에 이름이 GREEN MATE 지금 마시건 GOLDEN PAN 집에는

 

 아무도 없다 둘다 빙수가게에서 일하는가 보다 텔레비젼도 없다 물론 태국말은 모르지만 텔레지변

 

이 없다 낮에도 길을 모른다 짠타부리에 구글맵은 머리속에 있지만 직접운전하는 짠타부리는 낯설

 

다 밤에는 운전이 힘들듯 

6 Comments
샤이닝55 2017.05.01 15:33  
이번 5월 여행에 짠타부리도 생각 중이라
여행기를 더욱 실감나게 읽고 있습니다.
낯선 곳에서의 막막했던 상황이 급 호전되어서 다행입니다.
다음 여행기엔 또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항상배고파 2017.05.01 21:15  
뜨랏만을 위해서 들리는 방문자는 없다라는 말이 있지만 짠타부리는 어느 여행책자에도 나오지  않음 물론 태사랑에 요왕님이 짠타부리 이박삼일과 다른 여행자들의 짧은 여행기간의 짠타부리 여행기는 있긴하지만 짠타부리만을 위한 여행기는 전무하다 시피함 짠타부리는 달과 과일과 짜오라오비치의 도시이긴하지만 의외로 보석만을 위해서 들리는 한국사람도 있는 도시임 내가  알기로는 가장 오래 머무른 한국사람은 거기서 몇년 거주한 한국사람이 있긴한데 짠타부리에 대한 이야기는 아무런 언급도 없었고 짠타부리태생에 여인에게 사랑에 빠진 한국남자가 있긴한데 도시 짠타부리에대한 정보는 없고 여인에 빠진 남자에 대한 일상만 써있는건 읽은적있음
돌이킬수없어요 2017.05.02 09:49  
여행기 2편 모두 봣어요
빡빡한 글의 압박은 잇엇지만.,.
나름 현실감 잇고  재밋엇어요..
저도 만약 짠타부리에 계획없이 갓다면 비슷햇을것 같아요..
2달 정보 없이 선불 내시려는건..
전 알아도 하루씩 계산 하거든요;;
항상배고파 2017.05.02 12:17  
짠타부리에 머물렀지만 월래 계획은 두달간 짜오라오비치에서 계속 머무는것이었듬
하루에 500밧이면 하루하루 계산을 했으면 한달에 만오천밧 두달이면 삼만밧
두달에 만이천밧에 디포짓 없었구 전기세는 한달에 천밧으로 알고 있음 두달이면 이천반 수도세 다 포함된 금액임 내가 알기로는
하루 500밧에 한달 5천밧 전기세  물세 100에서 200밧 디포짓은 한달치나 두달치
오천밧이나 만밧으로 알고있듬 그래서 모든것이 다 포함된 금액인 만이천밧에 계약을 완료한것임
한국사람들은 무척 활동적임 태국에 가면 한곳에 하루나 이틀 많아야 삼일 머물고 항상 이동중
고등학교때 수학여행가서 관광버스 타고 자다가 내려서 사진찍고 자다가 내려서 사진찍고 나중에 사진을 바도 어딘지 모름 물론 태국에 가서 한곳에 오래 머무르는 한국사람들도 있겠지만 거의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태국에가서 거의 모든 대부분의 시간을 차나 기차에 있는듯한 착각에 빠지는 여행기를 너무 많이 봅 한곳에 오래 머무르는 사람들의 여행기는 기억에 나지 않음 아마도 아무도 한곳에 머무르면서 여행기를 쓰지 않나봄 나만에 착각인가 내가 생각하는 다른나라에 여행하는 한국사람들은 항상 운송수단에 몸을 실고 어딘가 왔다라는 생각으로 가는듯함
돌이킬수없어요 2017.05.02 12:38  
헐...한국분이죠???
저는 치앙마이에서 25일 한숙소에서 매일 계산햇어요..
오래 잇으면 여행이 생활화 되서..
그다지 쓸게 없어요...
이런사람도 저런사람도 잇는거죠...
항상배고파 2017.05.02 13:35  
한국분이죠??? 네 한국사람 맞습니다
여행이 생활화 된다는 말에는 공감합니다 이번에 태국이 처음이고 다른곳을 몰라서 비교가 안돼네요 그다지 쓸게 없다는말도 공감합니다 이런사람 저런사람 있다는 말에도 공감합니다
백명의 한국사람이 태국을 여행하면 99명이 운송수단에서만 시간을 다 보내는듯한 느낌이라 말한것임 내가 머무르는곳은 게스트하우스가 아님 가정집인데 홈스테이도 하는집이 아님
납짱들 덕분에 내가 생각해도 머무르는곳은 잘 얻은듯함 물론 다른곳을 가본적이 없어서 비교가 안돼긴하지만 그냥혼자 느낌에 하루하루 계산보다는 두달치 한번 계산이 조금 더 나아보여서 한국에서 갈때 작정하고 간것임 짜오라오비치에서 두달간 머무를 생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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