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타부리 3월 4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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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타부리 3월 4일 토요일

항상배고파 2 420

 


수완나품 도착 매직 마켓 100밧 퍼블릭 버스 터미널 아침 6시 45분 도착 


아침차 7시 20분 버스 좌석이 매진 아침 8시 20분차 표 구입하고 그냥 계속 기다림

 
찬타부리 도착시간은 오후 1시에 도착 찬타부리에 도착하니 도착하자 마자 성태우 기사가 짜오라오

 

까지 350밧이라고 함 롯뚜를 찾았으나 운전기사가 안보임


오토바이 택시(이하 납짱) 짜오라오까지 250밧이라고 함 롯뚜가 100밧인걸 알고 있으므로 무기한 대

 

기중이었는데 납짱이 성태우를 타라고 함 성태우 뒷좌석에는 일본인 부부가 타고  있는데 핫 립 랫

 

(hat leam lat)가는 중이라고 타라고함 100밧이라고 말해서 탈려고 했는데 성태우 운전수는 150밧이

 

라고 함 그래서 내릴려고 했는데 납짱 한명이 나서서 100밧으로 합의봄 가는도중 이야기해보니 나고

 

야에서 왔고 두사람합쳐서 요금은 350밧 출발시간은 한시반무기한 대기가 고작 30분 일본인 부부는

 

 하차하고 난 짜오라오 도착 내리자마자 삼거리에서 바다쪽 처음보이는 집을로 가서 방을 보여달라

 

고 해서 방을 보니 방은 작고 화장실 있고 테레비 있고 냉장고는 없고 방은 그리 크지 않은편 아주

 

작은편은 아니나 침대가 거의 방을 다 차지하고 있음 여주인은 전혀 영어가 통하지 않고 달력을 찾

 

아 두달간 머문다고 말을 하고 싶은데 말이 전혀 안통함 벽에 있는 달력을 찾아 두달간 머문다 요금

 

은 두달에 12000밧으로 서로 손발 동원해서 가격을 협의 했음 그리고 바로 두달치 금액 만천밧 지급

 

 방에 냉장고가 없으니 해결을 부탁하니 가게에 있는 냉장고를 같이 쓰자고 하는듯 냉장고 사용금액

 

은 두달에 천밧 말이 안통하니 옆집에가서 영어가 약간이라도 통하는 여자를 데리고 왔음 난 냉장고

 

 사용금액은 줄 수 없다 냉장고를 나만 쓰는것도 아니고 가게쓰는 냉장고에 내가 쓰는 부분이 너무

 

 작은데 어찌 두달에 천밧이냐고 반문하니 이미 받은 요금 만이천밧은 한달 요금이고 두달이면 이만

 

 사천밧이라고 갑자기 말을 바꿈 지불했던 만이천밧 돌려 받고 그집에서 나왔음 걸어서 이집저집 다

 

들어가서 물어보니 방이 다 찼다고 함 지역정보에 짜오라오는 항상 방이 비어있다고 들었는데 어떻

 

게 다 풀이지. 한집에 들어가니 작은방에 더블침대 두개 놓고 하루에 천밧 받음 한참을 돌아다니다

 

가 더위에 지쳐 과일노점상에서 머라도 먹으려고 하니 옆에 오토바이 타던아저씨가 게스트하우스

 

 찾냐고 찾는다고 같이가자고 한다 봉지 파인애플 3초만에 다 먹고 오토바이 같이 타고 가보니 풀 그

 

 오토바이는 떠나고 난 더이상 짜오라오를 찾아볼 생각없이 포기 여행용 가방을 어깨에 매고 목적지

 

없이 어떻게 해야하나생각하면서 걷는데 그 오토바이가 보임 불렀으나 오토바이에는 짐이 실려있고

 

 그냥 날 보긴했으나 지나쳐버림 그냥 또 걷는데 여자가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감 불러 세워서 짠타

 

부리 롯뚜 오케? 타란다 듀공 삼거리 근처 내림 하우마치? 고개를 젖는다 공짜로 타긴 그렇다 드링

 

크 오키? 고개를 저으며 자긴 바쁘단다 커쿤캅 인사를 하고 그녀는 떠났다 그녀가 말한곳에 가보니

 

 듀공삼거리에서 가까운 작은 건물에 스노클링도소개해주고 전화로 짠타부리에서 성태우가 온다고

 

함 요금은 300밧이라고 함 전화를 하고 성태우 오는동안 물어보니 주중은 항상 비어있지만 주말에는

 

 항상 사람들이 많아서 풀이라고 함 대화하는사람은 아마도 독일인으로 보임 창문에 독일어 영어 가

 

능이라고 써있음 생김새는 영화 헬보이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생겼음 성태우 타고 짠타부리 터미널

 

에 도착 도착전에 성태우에서 생각해봤는데 아마도 성태우는 300밧에서 350밧인데 납짱들이 말해서

 

가는길이기 때문에 내가 100밧을 내고 짜오라오로 갈수있었던거 같아서 내려서 납짱들에게 음료수

 

를 돌릴까 현찰루 줄까 생각해봤는데 역시 현찰이 좋은듯 납짱수를 세어보니 7명이 있어서 20밧씩

 

줌 300밧인데 너희 덕에 100밧으로 갈수 있었던거 같다 그 사이에 납짱두명이 늘어남 다시 20밧씩

 

40밧 지불 납짱들에게 짜오라오는 지금 풀이다9명이 돈을 받고 태국말로 서로 한참 이야기 하더니

 

 타라고함 어딘지 모르고 도착한 게스트하우스 내려서 방을 구경하는데 4층임 여긴 너무 높은데 2층

 

도 보여줌 방 가격은 하루에 380밧 이층이고 4층이고 방은 맘에 안듬 방구경하고 내려오니 날태우고

 

온 납짱이랑 주인 여자랑 5분정도 태국말을 하더니 납짱이 나보고 타라고함 납짱 등뒤에 번호가 보

 

임 8번    어디로 가는데 개천을 건넘 느낌에 성당근처겠구나 큰야시장이 보임 계속 게스트하우스를

 

 돌아 다니며 방을 보지만 내 맘에 들지 않는다 해는 져서 어두운데 계속 돌아다니다보니 시간은 벌

 

써 저녁7시다 서로 말은 안통하지만 몸동작으로 밥먹자고 하니 알아서 식당으로 간다 알아서 시키라

 

고 하니 납짱은 볶음밥으로 난 국밥으로 시켜준다 식대는 100밧 나왔다 내가 지불하고 몇시간 돌아

 

다녔으니 200밧을 주고 땡모반 먹자고 하니 타란다 또 어디론가 가서 내려서 땡모반 두개 40밧 물론

 

 내가 지불 다 먹고 타라고 해서 터미널로 돌아옴


내가 아는 태국에 장기숙소는 하루 500밧이면 한달 5000밧 두달이면 만밧 여러군데 돌아다녀보니 맘

 

에 안드는 게스트하우스도 하루 350밧인데 두달에 만이천밧에 디포짓으로 육천밧 다른곳은 하루400

 

밧인데 만오천밧 요금에 디포짓 오천밧요구 내가 알고 있는 상황이 아닌가보다 터미널로 돌아와서

 

납짱들에게 만오천밧이라도 좋다 조금 좋은 시설로 가자가 말함 납짱들이 10분정도 토론함 타라고

 

해서 타고 가니 오늘은 풀이지만 내일은 자리가 난다 내일 오라고함 몇군데를 더 돌아다니더니 오늘

 

 처음같던 그곳으로 감 아마도 태국말로 머라 하는데 아마도 오늘은 여기서 자라고 하는듯 내일 다

 

시 게스트 하우스를 찾아보자고 하는듯 주인여자가 내 여권을 보여달라고 해서 보여주니 한국사람

 

여권복사한걸 보여주면서 한참 이야기함 난 태국말을 모르니 정확한상황은 모르겠지만 내가 모르는

 

 먼가가 있는듯 하루 자는것도 거부당함 방이 있어도 거부를 당하다니 다시 어딘지 모르는 곳으로

 

 도착해서 주인아줌마와 이야기함 하루에 380밧 여권 요구해서 주니 스마트폰으로 여권사진있는 부

 

분 사진찍음 여태 납짱이랑 같이 방을 찾으로 다녔지만 장기숙소는 못구했지만 고생한 납짱에게 100

 

밧 추가 지불 냉장고 없고 에어컨있고 LCD 32인치 정도 돼 보임 시계와 핸드폰이 없으니 몇시인줄

 

 모르겠다 내려가서 냉장고가 없다 여주인 하는말이 월래 없다 생수도 없다 생수 사먹어라 카운터에

 

업소용 냉장고가 있다 지금 생수 줄까? 거부 내방으로 와서 핫샤워후에 잠들었다 깨어났는데 몇시인

 

지모름 시계 스마트폰 사진기 테블릿피시 노트북 안경 소설책 아무것도 안가져왔음 일단 내려와서

 

 밖에서 보니 찰리호텔이라고 써있음 이름은 호텔인데 게스트하우스 느낌이 남 근대 여기가 어딘지

 

 모름 한참을 걸어가보니 시장이 보임 무슨시장인지모름 세븐일레븐 찾아서 쥬스 20밧짜리 마심 다

 

시 내방으로 돌아옴 시간을 어떻게 아나..생각중에 텔레비젼을 틀어보니 새벽 5시30분 조금 쉬다가

 

 다시 시장으로 어제 저녁은 먹었으나 양이 너무 작아 배가 고픔 닭꼬치 2개 10밧 조금 큰거 한개 20

 

밧 새벽인데도 땀이 많이 남 돌아와 핫샤워후 이글을 쓰는중 현재시간 3월5일 아침8시 텔레비젼에

 

 한국 촛불집회 나오는중 

 

 

특이사항 내가 태국으로 오면서 외운 태국단어 3개 사와디캅 커쿤캅 피셋(곱배기) 아직 곱배기는 사

 

용한적없음 현재 방은 넓고 맘에 듬 냉장고가 없으니 아쉽지만 다른곳을 찾아야할듯 현재시간 8시20

 

분 혼자생각 관광객이 모이면 경찰이 오토바이 검사하여 벌금을 받는듯 푸켓 치앙마이 꼬창 어제 몇

 

시간 오토바이 타면서 노헬멧으로 다녀보니 헬멧 안쓴사람이 절반은 되는듯 현재시간 아침9시 납짱

 

기다리는중 배고프다 닭꼬치 30밧 쥬스20밧 몇시간전에 먹었는데 배고프다

2 Comments
작은거인 2017.04.30 20:57  
헐~ 대박 많은 고생을 하시었네요.
항상배고파 2017.05.01 12:05  
날씨가 더워서 조금 고생한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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