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기 2016년 엄빠+친구네 엄빠+ 친구네 이모님들과 함께한 치앙마이-방콕 여행기 14
방콕의 마지막 날이었던것 같아요...
이날은... 오전에 므앙보란일정이 있었어요.
아침일찍 호텔에 그랩택시를 대기시키고 므앙보란에 갔어용..
갈땐 대형택시(?)가 있어서 한차에 갈 수 있었지만... 올땐...ㄷㄷㄷㄷㄷ
므앙보란도 유명해서 사진이 많으니...
이 밑의 사진은 상당히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사진만 올립니다 ㅋㅋ
돌다보니 너무 더워서...
가지고있던 얇은 비치타월로 그늘막을 만들었습니다.
이거 보기보다 상당히 많이 시원해요~
저는 이런 시골틱한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고요...
사람도 없어 고요하고~
안가보면 아쉬운 두씻지역의 그...사진 못찍게 하는 궁전(?)...이름이 뭐더라
여기 정말 어르신들 완전 과장없이...황홀해 하셨어요=ㅅ=ㅋㅋㅋ
백색사원과 함께 이곳만 시간만 나면 좀 더 보고싶어하시다고 말씀하신 곳이에요..
벽화나, 황금가마(?)나... 한쪽 벽면 가득찬 자수나... 양각나무장식(?)등등이... 저는 세번째 봤는데
그래도 새롭고 멋있었어요.
여긴 정말 없는시간 쪼개서 오길 잘 했다 싶은곳입니다!!!
마지막식사..ㅜㅜ
이 생선구이 150밧? 이었나? 그랫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총평을하자면 힘들었지만, 나름 뿌듯도 하고 알찬 여행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