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두청년의 태국 여행기 D+5
오늘은 오전내내 푹쉬다가 11시부터 슬슬 체크아웃할 준비를 하였다. 오늘의 일정은 체크아웃뒤에 치앙라이의 명소 화이트템플을 보고 나서 버스터미널로가서 러이로 가는 버스를 타야한다.
그렇게 우리는 나가기전 그랩카로 미리 택시를 잡아논뒤 8분 기다리라는 말에 체크아웃을 하고 나갔다. 프론트에 직원이 차를 물어보는것 같아 그랩카를 불렀다고 얘기해줬더니 오케이 라고 한다.
그렇게 우리는 숙소 입구에서 차를 기다렸는데 10분이 지나도 오지 않았다 분명히 도착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기사한테 문자를 보내보았다 그러니 다른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Gps가 우리를 잘못 잡은건지 기사님이 잘못 잡은건지 잘 모르겠다.
그렇게 우리는 거의 20분이 넘어서야 카를 탈수있었다. 그랩카가 그랩택시보다 훨씬 쌋다.
그랩카는 일반차 같았다 그래서 싼건가?
그렇게 의문을 뒤로한채 60바트라는 싼값에 터미널에 도착후 사람들한테 물어가며 화이트템플 가는 버스에 탔다 출발은 13시30분에 한다고 했고 가는데 30분정도 걸린다고 했다. 그렇게 우리는 버스에 올라타 출발을 기다렸다 처음엔 우리를 제외하고 2명정도 타고 있었는데 출발시간이 다되가니 하나둘씩 타기시작했다. 차가 드디어 출발하고 얼마가서 한 여자가 와서 직접 버스비 1인당 20바트를 걷었다. 가는내내 창문이 뜛려있어서 딱 알맞게 시원했다. 가는데 버스는 정류장이 아닌곳 같은데서 사람들을 태우면서 갔다.
신기했다 전혀 정류장 표시도 없는데 어떻게 알고 태우며 어떻게 알고 기다리고 있는지 신기할 따름 이었다. 그렇게 얼마를 가다가 버스가 또 섰다.
그러더니 처음에 차비를 걷어갔던 여자가 우리를 보며 화이트템플 이란다. 몰랐으면 우린 그냥 지나칠뻔 했다. 참 친절한분이셨다. 그렇게 우리는 정류장(?)에 내려서 화이트템플 처럼 보이는곳으로 2~3분정도 걸어가니 보였다. 멀리서 봤을땐 막 그렇게 화려하고 이쁜것 같지는 않았다.
도착하니 사람들이 많았다 대부분이 중국인 관광객 같았다.. 역시 명소인가 가까워지니 사원보다도 궁전? 같았다 꼭 겨울왕국에 나오는 그 왕국 같았다 온통 하얘서 그런가ㅋㅋ 입장료는 인당 50바트를 끊어야했다. 입장료를 내지 않고 밖에서만 볼수도 있는것 같았다. 입장해서 여기저기 둘러봤다.
신기한것들이 정말 많았고 이쁜곳도 많았고 무엇보다 조각? 같은것들이 너무 인상깊었다. 불교에 관한 조각상 같지는 않아보였는데 모르겠다.
되게 악마(?) 이런쪽이라 해도 믿을것 같은 조각상 같은게 많았다. 사진도 많이 찍고 딱히 모두를 둘러보는데 40분정도면 다 볼수있었다.
생각보다 일찍보고 나왔다. 이제 다시 터미널로 가야할시간이다. 나와서 환전소가 있어 라오스 돈으로 바꿀겸 향했다. 그런데 라오스돈이 없단다 ㅠㅠ
어제부터 열심히 환전소를 찾아다니다 발견한건데 없다니 ㅠㅠ 그래서 환전은 하지 못하고 이근처에 터미널로 가는 버스정류장이 어딘지 물어봤다
나가서 좌회전하고 우회전하면 있다고 한다.
그렇게 그사람 말듣고 다시 길을 나섰다.
어느정도 가다가 그사람이 길을 건너가라는 곳에 어떤 젊은 남녀둘이 있었다. 그사람한테 물어봤다.
여기 터미널로 가는 버스 정류장이 어딘지 그러니 친절하게 여기라고했다. 우리도 지금 버스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다행이다. 그렇게 버스를 한참 기다렸는데 오지 않았다. 한 15분정도 기다렸던것 같다. 그러다 썽태우 같은게 지나가는데 그 남자가 그 차를 잡았다. 뭐라뭐라 하더니 우리도 타란다.
우린 무슨말인지 모르지만 그냥 이끌리듯 탔다.
차안에는 우리를포함해 9명이 타고있었다.
우리에게 어느나라 사람이냐고 물어봐서 한국인이라 했다. 그러니 안녕하세요 란다 반가웠다.
서로 국적이 어딘지 물어보니 프랑스가족 5명 아까 그 남자는 태국인 여자는 러시아인 이라고 했다.
남자가 태국사람인데 러시아말도 할줄알고 스페인말도 할줄알고 영어도 할줄아니 4개국어를 할수있는거다..와우 감탄사 밖에 나오지 않았다.
그 둘이 어떤 관계인지 물어보고 싶었는데 실례일까바 의문을 뒤로한채 한 20분정도 가서 우리를 버스터미널에 내려줬다. 둘이 합쳐 60바트 100바트 예상했는데 운이 좋았다. 오늘 왠지 1진이 좋다.
생각보다 우리가 2시간 일찍 도착해 잠깐 짐을 내리고 쉬다가 4시30분쯤에 밥을 먹고 이제 곧 오는 버스를 기다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버스가 도착했다. 우리가 10시간을 타고 가야하는 버스라 어떤버스일지 되게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좋은 버스였다. 짐을 짐칸에 놓고 올라타보니 에어콘 빵빵하고 좌석간에 공간도 넓고 의자도 거의 침대만큼 많이 뒤로 제쳐졌다. 역시 1진이 좋더라니!! 그렇게 우리는 버스가 출발하기 만을 기다리며 시원한 에어컨을 쐬며 10시간 동안 우리와 일체가될 공간에 적응하고 있었다. 난 차멀미를 하니 멀미약도 미리 먹어두고 만만의 준비!! 멀미약을 먹어서 그런지 지금 가는동안 일기를 쓰는데 멀미가 안난다.
차가 좋아서인지 멀미약을 먹어서 인지는 모르겠다.
근데 옆좌석에 태국부부가 앉았는데 애가 너무 귀엽다. 근데 계속 가는 내내 운다...흠
잠은 다잤다.. 17시30분 출발 10시간 정도 걸리니
새벽 3~4시 도착! 휴..걱정이다..
오늘도 이렇게 무사히 굿나잇!
그렇게 우리는 나가기전 그랩카로 미리 택시를 잡아논뒤 8분 기다리라는 말에 체크아웃을 하고 나갔다. 프론트에 직원이 차를 물어보는것 같아 그랩카를 불렀다고 얘기해줬더니 오케이 라고 한다.
그렇게 우리는 숙소 입구에서 차를 기다렸는데 10분이 지나도 오지 않았다 분명히 도착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기사한테 문자를 보내보았다 그러니 다른곳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Gps가 우리를 잘못 잡은건지 기사님이 잘못 잡은건지 잘 모르겠다.
그렇게 우리는 거의 20분이 넘어서야 카를 탈수있었다. 그랩카가 그랩택시보다 훨씬 쌋다.
그랩카는 일반차 같았다 그래서 싼건가?
그렇게 의문을 뒤로한채 60바트라는 싼값에 터미널에 도착후 사람들한테 물어가며 화이트템플 가는 버스에 탔다 출발은 13시30분에 한다고 했고 가는데 30분정도 걸린다고 했다. 그렇게 우리는 버스에 올라타 출발을 기다렸다 처음엔 우리를 제외하고 2명정도 타고 있었는데 출발시간이 다되가니 하나둘씩 타기시작했다. 차가 드디어 출발하고 얼마가서 한 여자가 와서 직접 버스비 1인당 20바트를 걷었다. 가는내내 창문이 뜛려있어서 딱 알맞게 시원했다. 가는데 버스는 정류장이 아닌곳 같은데서 사람들을 태우면서 갔다.
신기했다 전혀 정류장 표시도 없는데 어떻게 알고 태우며 어떻게 알고 기다리고 있는지 신기할 따름 이었다. 그렇게 얼마를 가다가 버스가 또 섰다.
그러더니 처음에 차비를 걷어갔던 여자가 우리를 보며 화이트템플 이란다. 몰랐으면 우린 그냥 지나칠뻔 했다. 참 친절한분이셨다. 그렇게 우리는 정류장(?)에 내려서 화이트템플 처럼 보이는곳으로 2~3분정도 걸어가니 보였다. 멀리서 봤을땐 막 그렇게 화려하고 이쁜것 같지는 않았다.
도착하니 사람들이 많았다 대부분이 중국인 관광객 같았다.. 역시 명소인가 가까워지니 사원보다도 궁전? 같았다 꼭 겨울왕국에 나오는 그 왕국 같았다 온통 하얘서 그런가ㅋㅋ 입장료는 인당 50바트를 끊어야했다. 입장료를 내지 않고 밖에서만 볼수도 있는것 같았다. 입장해서 여기저기 둘러봤다.
신기한것들이 정말 많았고 이쁜곳도 많았고 무엇보다 조각? 같은것들이 너무 인상깊었다. 불교에 관한 조각상 같지는 않아보였는데 모르겠다.
되게 악마(?) 이런쪽이라 해도 믿을것 같은 조각상 같은게 많았다. 사진도 많이 찍고 딱히 모두를 둘러보는데 40분정도면 다 볼수있었다.
생각보다 일찍보고 나왔다. 이제 다시 터미널로 가야할시간이다. 나와서 환전소가 있어 라오스 돈으로 바꿀겸 향했다. 그런데 라오스돈이 없단다 ㅠㅠ
어제부터 열심히 환전소를 찾아다니다 발견한건데 없다니 ㅠㅠ 그래서 환전은 하지 못하고 이근처에 터미널로 가는 버스정류장이 어딘지 물어봤다
나가서 좌회전하고 우회전하면 있다고 한다.
그렇게 그사람 말듣고 다시 길을 나섰다.
어느정도 가다가 그사람이 길을 건너가라는 곳에 어떤 젊은 남녀둘이 있었다. 그사람한테 물어봤다.
여기 터미널로 가는 버스 정류장이 어딘지 그러니 친절하게 여기라고했다. 우리도 지금 버스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다행이다. 그렇게 버스를 한참 기다렸는데 오지 않았다. 한 15분정도 기다렸던것 같다. 그러다 썽태우 같은게 지나가는데 그 남자가 그 차를 잡았다. 뭐라뭐라 하더니 우리도 타란다.
우린 무슨말인지 모르지만 그냥 이끌리듯 탔다.
차안에는 우리를포함해 9명이 타고있었다.
우리에게 어느나라 사람이냐고 물어봐서 한국인이라 했다. 그러니 안녕하세요 란다 반가웠다.
서로 국적이 어딘지 물어보니 프랑스가족 5명 아까 그 남자는 태국인 여자는 러시아인 이라고 했다.
남자가 태국사람인데 러시아말도 할줄알고 스페인말도 할줄알고 영어도 할줄아니 4개국어를 할수있는거다..와우 감탄사 밖에 나오지 않았다.
그 둘이 어떤 관계인지 물어보고 싶었는데 실례일까바 의문을 뒤로한채 한 20분정도 가서 우리를 버스터미널에 내려줬다. 둘이 합쳐 60바트 100바트 예상했는데 운이 좋았다. 오늘 왠지 1진이 좋다.
생각보다 우리가 2시간 일찍 도착해 잠깐 짐을 내리고 쉬다가 4시30분쯤에 밥을 먹고 이제 곧 오는 버스를 기다렸다. 얼마 지나지 않아 버스가 도착했다. 우리가 10시간을 타고 가야하는 버스라 어떤버스일지 되게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좋은 버스였다. 짐을 짐칸에 놓고 올라타보니 에어콘 빵빵하고 좌석간에 공간도 넓고 의자도 거의 침대만큼 많이 뒤로 제쳐졌다. 역시 1진이 좋더라니!! 그렇게 우리는 버스가 출발하기 만을 기다리며 시원한 에어컨을 쐬며 10시간 동안 우리와 일체가될 공간에 적응하고 있었다. 난 차멀미를 하니 멀미약도 미리 먹어두고 만만의 준비!! 멀미약을 먹어서 그런지 지금 가는동안 일기를 쓰는데 멀미가 안난다.
차가 좋아서인지 멀미약을 먹어서 인지는 모르겠다.
근데 옆좌석에 태국부부가 앉았는데 애가 너무 귀엽다. 근데 계속 가는 내내 운다...흠
잠은 다잤다.. 17시30분 출발 10시간 정도 걸리니
새벽 3~4시 도착! 휴..걱정이다..
오늘도 이렇게 무사히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