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자 2명의 7박9일 따끈따근한 파타야,방콕 여행기 1부 파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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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자 2명의 7박9일 따끈따근한 파타야,방콕 여행기 1부 파타야~

바베큐 28 1973

태어나서 여행기는 처음 써봅니다.

( 궁금하신거 있으면 제가 아는한에서 최대한 알려드리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세요 )

 

음 일단 여행기간 3/7~3/15 이렇게 구요

 

일단 항공권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ㅎㅎ

 

저희는 2월 중순에 제주항공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했구요

 

제주항공은 처음이라 처음 가입하면 3만원 할인쿠폰 주던데 그거까지 써서

 

1인당 33만원 정도에 갔구요 (비싼건가요..?)

 

저희는 수완나폼공항 도착(현지시간 11시 30분)하자마자 한국에서 예약해놓은 픽업으로 바로 파타야로 갔습니다 ㅋㅋ

 

첫날이야 뭐 솔직히 덥더라구요.. 더워요 그냥..시간도 많이 늦었고

 

그냥 바로 숙소에 들어가서 잤습니다..ㅋㅋ (숙소는 파타야7게스트하우스+픽업포함)

 

여기 게스트하우스 괜찮은거 같습니다 뭐 사람마다 다르긴하지만 깔끔하고 

 

사장님? 매니저님? 정말 친절하시구 일단 저희가 도미토리로 예약했는데 더블룸 주시더라구요...

 

완전 개이득..저희가 워낙 계획없이 그냥 일단가자 라는 마음으로 갔기에 정말 좋았구요 ㅋㅋ

 

룸 컨디션도 나쁘지 않았어요 여자분들이면 잘 모르겠지만 그냥 우리나라 모텔급? 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ㅎㅎ 다음날 일어나서 아침겸 점심? 먹고 구경하러

 

센트럴페스티벌로 가서 푸드파크에서 밥먹고 구경? 하고 빅씨가서 살거좀사고 ㅋㅋ

 

(센트럴페스티벌하고 빅씨가 이어져 있어요)

 

다시 숙소로 왔습니다 ㅎㅎ 숙소에서 사장님? 추천으로 마사지 받고

 

쉬다가 저녁때 빅아이쇼 보러 갔죠 하 빅아이쇼.... 한번 볼만한데요 정말 컬쳐쇼크였여요 전..

 

일단 중국인들 엄청 정말 너무 많습니다 // 이건 방콕도 마찬가지더라구요 ㅋㅋ

 

빅아이쇼 관람하고 바로 워킹 스트리트로 갔습니다 저녁도 먹고 구경도 할겸 ㅋ

 

저녁은 비어가든에서 먹었는데 워킹스트리트 안에 있는줄 알고 끝까지 갔다가 다시나옴 ㅋㅋ

 

워킹스트리트 들어가기 전에 있어요 ㅋㅋ 혹시나 참고하시라고,, ㅋㅋ

 

비어가든 정말 좋았어요 사실 태국에서 다녔던 레스토랑 중에 뷰는 정말 1번2번 다툴정도

 

직원들도 정말 친절하고 단점이라면 좀 덥습니다.. 아무래도 야외쪽이 인기가 많은데

 

에어컨은 안되니... 아참 레이팅 있었습니다 길진 않은데요 저희는 2번갔는데 1번은 20분정도

 

1번은 좀일찍가서 5분정도?기달린거 같습니다 (창가쪽에 앉으시려면!! 안쪽은 자리많아요~)

 

음식도 맛있었어요 근데 푸팟퐁커리? 블로그에서 그거보고 먹으러 갔는데 없어진듯?

 

물어봤는데도 잘 모르시는거 같더라구요 제가 영어를 잘하는건 아니라거 없어졌다는건가//

 

다른 음식들도 맛있었습니다 ㅋㅋ 푸팟퐁커리 대신 해산물커리 먹었는데 그것도 맛났어요 ㅋㅋ

 

둘이서 1000밧정도? 나왔던거 같습니다 ㅋㅋ 사실 이게 생각해보니 제 생각에는

 

세명이서가도 1000밧 네명이서가면 1100밧? 정도 나올거 같아요 ㅋㅋ

 

저희둘은 많이먹기도 많이먹고 여러가지 시켜서 먹었거든요 남기기도 했구요...ㅋㅋ

 

비어가든에서 요리3가지에 밥1 맥주 3? 정도 먹었거든요.. 둘이서... 참고로 요리양이

 

적지 않습니다 메뉴는 해산물튀김 포크립스테이크? 감자튀김 해산물커리 스파게티

 

하나더 먹은거같은데 기억이/// 2번 간동안 먹은거구요 셋이먹어도 충분할정도 입니다

 

배부르게!! 여성분들은 넷이드셔도 요리3 밥1 이면 충분할거 같아요 ~

 

흠 비어가든은 저도 블로그 보고 간거라 반신반의했는데 사람도 정말많구요 서양인들 많음

 

맛도 괜찮고 가격도 뭐 나쁘지않았구요 일단 뷰가 .. 정말 탁트인바다옆이에요 요트 둥둥

 

사실 비어가든에서 아 내가 외국에 있구나 라는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ㅋㅋ

 

위치도 나쁘지 않았던거 같구요 워킹스트리트는 파타야 가시면 한번씩들 곡 가실거잖아요...

 

밥먹고 바로 워킹스트리트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ㅎㅎ 근데 정말 흠 뭐랄까 사실 뭐 구경할껀

 

많이 없더라구요.. 저는 안에 펍이나 아고고바? 클럽 을 아예 안들어갔습니다 그냥구경?

 

뭐가있나 정도로만 둘러보고 사실 땡기지 않더라구요 실질적인 첫날이라 그런지.. 덥기도하고

 

한 삽십분정도? 둘러보고 아참 위킹스트리트안에 호객행위 정말 엄청납니다//////

 

한국말로 말도걸고 무슨 메뉴판? 비슷한걸 보여주며 뭐라뭐라 하십니다...

 

대충 보면 무슨 쇼? 그런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웃으면서 쏘리하니까 바로 다음타자 물색...

 

그렇게 바로 숙소로 들어와서 맥주한잔먹고 잤습니다 하하하하 정말 별거 없네요..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아침에 일어나서 숙소근처 로컬식당에서 닭구이?랑 밥 쏨땀 포장해서

 

아침겸 점심? 을 먹고 여기 정말싸더라구요 다해서 300밧 도 안나온거 같은데 배불렀어요

 

태국 대부분 로컬가격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같이간 친구는 피곤하다고 좀 쉰다고 해서 쉬고

 

전 어제 받았던 마사지에 가서 발마사지 받고 체크아웃하고 매니저님이 잡아주신 택시?

 

를 타고 예약해 놓은 호텔로 갔습니다 ㅎㅎ  저희는 선머슴두명이라 좋은호텔 생각도 안하고

 

미라클스위트호텔로 예약했습니다 근데 여기도 괜찮았어요 수영장도 좋고 룸도 둘이지내기에는

 

딱좋은? 욕실도 안에 욕조도있고 아 그 에어컨에서 물이새서 호텔프런트에 얘기하니까

 

바로와서 조치해주더라구요 프런트 직원들 정말 친절해요 ㅎㅎ 체크인 할때

 

제 바우처보고 웃으시면서 한국사람들 전부 김씨냐고 여기도 저기도 다미스터 킴ㅋㅋㅋㅋㅋ

 

아참 여기 디파짓있다고 블로그에서 본거 같은데 디파짓 없더라구요??

 

그렇게 짐정리를 마치고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놀다가 오후에 배고파서 밖으로 나갔습니다 ㅎ

 

이떄 주변에서 먹을까 하다가 다시한번 비어가든을 갑니다////

 

비어가든에서 저녁을 먹고 숙소로 돌아와서 쉬다가 헐리우드로 갑니다 하하하

 

파타야에 왔으니 클럽은 가봐야죠... 그쵸? 정말 중국인들 많더라구요

 

한국분들도 좀 계시고 우리나라 나이트클럽? 같이 무대가 있어요 공연하는?

 

중국노래 많이 부르더라구요 노래하시는분들이 .. 역시 중국이 주류인가

 

저희는 둘이가서 레드라벨? 1리터 짜리 그거 마셧어요 근데 저희가 호갱인건지

 

믹서값을 따로 받더라구요 원래 믹서가 조금 포함되있는줄 알았는데 들어가서

 

믹서 주문하라길래 했더니 따로 돈을 받았어요 총 가격은 2000밧정도?

 

그때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쪼끔 그러네요 하하 

 

흠 헐리우드는 정말 말도 많고 네이버에만 쳐도 많이 나와서 좋네 안좋네 를 떠나서

 

그냥 저는 클럽은 좋습니다 하하 스트레스 풀러가는 곳 이잖아요~

 

정말 말이 많던 워킹걸? 정말 있어요 그것도 정말 많아요 //////

 

친구랑 둘이 춤추고 있으면 눈빛을 막 보내십니다... ㅋㅋ

 

그리고 저희는 팁을 많이준건가 저랑 친구랑 같이해서 한 400밧? 500밧? 정도 드린거 같은데

 

한 300밧드리니까 아예 웨이터분이 물어보시더라구요 .. 레이디 뭐라뭐라..ㅋㅋㅋㅋㅋㅋ

 

그냥 놀러왔다고 하니까 웨이터분이 자꾸오셔서 같이 술도 먹고 사진도 찍고 재밌었어요 ㅋㅋ

 

이렇게 파타야에서의 일정이 끝이 났습니다 하하

 

처음 여행가시는분들 한테 팁이라기보단 제가 느낀건데요 사람들 친절해요~

 

음 판매를목적으로 하시는 분들? 은 좀 제외할게요 그분들은 그냥 인위적은 친절? 인것 같구

 

저는 일단 항상 제가먼저 웃으면서 말걸고 매너있고 젠틀하게 행동했어요 최대한 ㅋㅋ

 

그리고 돈에 관련된걸 많이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

 

이건 정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옳고그름이 아니에요

 

저는 여행에 있어서 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분들의 생활이 어떻고  물가가 어떻고그런거?

 

저는 잘몰라요 저는 제가 태국이 좋아서 태국을 택했고  돈 몇천원때문에 정말 힘들고

 

어렵게 시간내서 온 여행을 망치고 싶진 않았구요 정말 마인드 중요해요 //

 

이건 정말 어딜가든 똑같더라구요 일어나지도 말아야하지만 일어났다면 이미 금액지불이

 

끝났다면 미련없이 그냥 잊어버리시시길// 그것때문에 나머지 일정을 망칠순 없잖아요//

 

앞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정말 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ㅋㅋ 다들 좋은추억 만드시고

 

스트레스 푸시러 여행가시잖아요 ~ 그리고 언어!! 언어 중요하죠 하하

 

참고로 제생각에 저는 영어 초급도 안되는거 같아요 불편하긴합니다만 정말 못해먹을 정돈아니구

 

어느정도 의사소통은 되더라구요 ㅎㅎ 저는 말안통하면 일단 웃었습니다..하하

 

그럼 상대방도 100% 웃으면서 다시 천천히 말씀해주세요 ㅎㅎ 바디랭귀지도 조금 섞어가며

 

알아듣도록 설명해주시더라구요 ㅎㅎ

 

개인적으로 태국여행을 준비하시는분들이라면 정말 추천합니다 전 한국들어오자마자

 

다시 가고 싶더라구요.. 사실 수완나폼 공항에서 티켓찢을뻔 했습니다...ㅋㅋㅋㅋㅋ

 

이렇게 파타야 여행기는 끝이구요 ㅋㅋ 방콕편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ㅎㅎ

 

궁금하신거 있으면 제가 아는한에서 볼때마다 답변해드리겠습니다 하하

 

처음써보는거라 생각나는대로 적어서 앞뒤 없이 엉망일텐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28 Comments
쏭크란이 2017.03.28 14:12  
재미있었겠어도 저도 곧 가는데 기대되요
바베큐 2017.04.05 01:37  
재밌게 읽어주셧다니 다행입니다~^^
어루더 2017.03.28 17:35  
혼자 가는데 비록 외로움도 있겠지만 되게 기대돼게 하시네요 리뷰가 ㅎㅎ
바베큐 2017.04.05 01:38  
흠 혼자가신다면 한인게스트하우스가 정말좋더라구요
한국분들을 만나고 안만나고를 떠나서 사장님께서 한국분이면 확실히 편해요~ㅎㅎ
중계동 2017.03.29 12:34  
글만 봐도 재밌어보이네요 ㅎㅎ 잘읽었습니다
바베큐 2017.04.05 01:39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누니건조해 2017.04.01 02:25  
오 글을 읽는데 바로 태국을 여행가고 싶네요 정말 재밌게 놀다오셨네요ㅎㅎ
바베큐 2017.04.05 01:40  
재밌게 논거 같아도 역시 여행은 아쉬움이남네요ㅠ
치즈볼 2017.04.01 10:59  
일정이 저랑 비슷했네요~ ㅎㅎㅎ
저는 3/7일~12일 돌아왔는데.. 겹쳐졌을수도 ㅎㅎ
바베큐 2017.04.05 01:40  
오 정말요??  치즈볼님도 여행기 써주세요~ㅎㅎ
태국바보 2017.04.01 22:41  
재밌게 잘 놀다오셨다니 부럽네요. 작년 11월에 갔을때는 애도기간이라고 댄서들이 춤을 안추던데 요즘은 복귀했나모르겠네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바베큐 2017.04.05 01:42  
아이고 하필 애도기간에..ㅠ 다음뻔엔 꼭 즐겁고
추억있는 여행 되시길 빌겠습니다~ㅎㅎ
바베큐 2017.04.05 01:43  
곧 방콕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기대해주세여 ㅎㅎ
(사실 방콕이 하이라이트 ㅋㅋㅋ)
19901116 2017.05.03 13:46  
마인드가 참 좋으시네요~
만약 파타야에서 한인게스트하우스 간다면 어디가 좋을까요?
바베큐 2017.06.03 23:30  
답변 늦어서 죄송합니당..ㅠ 여행자금 모으느라 바빠서.. 흠 파타야 에서는 여행 초반이고 제가 갔던때가 겨울 막바지라서 날씨적응하느라 이것저것 신경쓴게 없어서 딱히 추천드릴만한 곳은 모르겟네용ㅠ 제가 갔던곳 말고는 .. 호텔도 괜차나요~ㅎㅎ 잠자고 씻고 수영장가고 미라클스위트도 지도상에는 좀먼데 이렇게 생각했었는데 오토바이 타니깐 워킹스트릿까지 금방 가더라구요 ㅎㅎ 1박만 하시는게 아니시라면
한인게하 먼저 잡으셔서 정보좀 알아보시고 그담에 호텔도 나쁘지 않아요 ㅎㅎ 한인게하에 묵으면 체크아웃하셔도 매니저님이나 사장님들이 신경 많이 써주시더라구여 ㅎㅎ 제가 드릴수 있는팁은 소주병보다 큰거 있자나요 중간짜리 그거 한인게하 사장님 드리면 대우가 달라지는???ㅎㅎㅎㅎㅎ
팔광님 2017.05.19 16:02  
좋은 정보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바베큐 2017.06.03 23:31  
늦어서 죄송합니당 ..ㅠㅠ 재밌게 읽어주셧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ㅎ
이준석님입니다 2017.06.01 01:29  
저도 여행 다녀오고싶게 만드네요 ㅎㅎㅎ
바베큐 2017.06.03 23:33  
늦어서 죄송합니다 ㅠ
여행기 읽어보시면 저보다 재밌고 잘쓰신분들
천지인데요 ㅎㅎ 조만간 방콕편으로 찾아뵙겠습니다
하하 방콕편도 읽고 조언해주시면 정말 감사히
생각하겟습니당 ㅎㅎ
도라에몽ㅋ 2017.06.04 13:59  
재밌네요 저도 파타야는 안가봐서 ㅎ 비어가든 꼭 가봐야지~
비어가든이 가게 이름인거죠?
바베큐 2017.06.08 12:14  
네 ㅎㅎ 비어가든이 가게이름입니다!!
first멋진이 2017.06.05 19:39  
글 재미있게 봤습니다.
이 번 여름 휴가때 방콕 여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기대되고 다녀와 저도 멋진 여행기를 쓰고 싶습니다.
바베큐 2017.06.08 12:16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여행기 처음인데요 ~ㅎㅎ 재밌게 다녀오시고
여행기 기대하겟습니다!!ㅎㅎ
비상탈출구 2017.06.08 14:48  
잘 읽었네요~~^^
저두 다시 파타야 가고 싶네요~~~^^
저는 가서 좋은 친구들 만나서 논게 아직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바베큐 2017.06.09 02:39  
와 하하하
저희는 처음이고 해서 약간 경계?아닌 경계를
해서 ㅠㅠ 아시아 티크 에서 화장실 세면대 물을
못트시던 중동에서 온 중년남성분 말고는 많이 얘기
해본 사람이 없었네요ㅠㅠ 아시아티크 화장실에서
세면대 물을 못트시길래 제가 대신틀어주고
정말 저희한테 식사하자고 할정도로 고맙다고 인사해주신분
이 계셧는데 ㅠㅠ
그분 정도??? 클럽에서는 한국분들이랑
시비붙을뻔했는데 나중에 엄청 친해진거 말고는
없네용ㅠㅠ 다음에가면 로컬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해보려구요!!!ㅎㅎ 너무 부러워요~ㅠㅠ
녀챠 2017.06.15 15:27  
곧 20대 남자 둘이서 여행 가는데 큰 도움이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바베큐 2017.06.16 21:39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기쁩니다 ㅎㅎㅎ
태국은 정말 가도가도 안질릴거 같은나라에요ㅎ
일정 잘 짜셔서 즐거운 여행 되세요 ㅎㅎ
sonyoungsoo 2018.01.03 20:16  
글만 봐도 즐거웠던게 보이네요 ~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한시름 놓구 갈 수 있을거같아요~마인드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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