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소도시여행 - 콩찌암 Khong Chiam - 5. 사원방문, 시린돈 유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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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소도시여행 - 콩찌암 Khong Chiam - 5. 사원방문, 시린돈 유원지

망고찰밥 5 614

소도시여행 - 콩찌암 Khong Chiam - 5. 사원방문, 시린돈 유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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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1. 22 일요일 - 사원방문, 시린돈 유원지

 

어제 계획은 근처에 있는 사원에도 두군데 들러볼 생각이었습니다만, 아침에 너무 뭉기적거려서 결국 가지 못했습니다. 

그 사원을 오늘 가보려고 합니다. 콩찌암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인데 그 두군데만 가려고 스쿠터를 또 빌리는 것은 좀 아까운것 같고해서 또 다른데 없나 지도를 살펴보다가 어제갔던 시린돈 저수지 한쪽에 유원지 같은 곳을 발견했습니다. 

시린돈 댐 보다 더 먼곳인데 오늘 사원 두곳과 그 유원지에만 가면 하루 다 지날것 같네요.

오늘은 좀 더 일찍부터 시작해보기로 합니다.

 

어제 빌렸던 스쿠터를 다시 빌렸습니다. 200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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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다시 스쿠터 여기저기 사진을 찍어둡니다.

그리고 숙소 뒤쪽에 있는 기름파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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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리 열고 있네요. 오늘도 2리터 주유. 72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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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강변 전망대로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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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봐도 두개의 강이 색깔 차이는 미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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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가장 가까운 왓탐쿠하싸완 Wat Tham Khuha Sawan 으로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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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사원 도착.

들어가면 가장 먼저 초대형 징같은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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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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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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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죽은 고목같은걸 가져다가 검은색을 칠(?)해서 장식해두었습니다. 특이한 컨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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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안에서 과일, 튀김등 여러가지 음식을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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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방향의 절벽에다 지붕을 설치하여 반쯤 동굴 분위기를 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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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편에 있는 흰색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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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는 검은색 고목들을 모아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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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가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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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 엄청 넓어서 더블침대가 들어가고도 좀 남을 면적입니다.  (왜 이런걸 찍는데?)

안에 서있으니 화장실에 있는것 같지 않고 방에 있는 느낌이랄까요....

(여행기에 왜 이딴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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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출발해서 왓탐허신짜이? Wat Tham Heo Sin Chai 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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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근처에 갈림길이 있는데 오른쪽은 깽따나 공원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냥 직진해서 

11:30 사원입구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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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으로 화살표 표시가 있는데 뭐가 있는지 읽을수가 없으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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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뒤에 현지인들이 와서 왼쪽으로 가길래 따라서 갑니다.

계단을 내려가서 오솔길 같은데로 조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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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 아래 움푹 들어간 곳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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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불상도 있고 여러가지 꾸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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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가 있습니다. 그런데 물이 너무 적어서 볼품은 없습니다. 그래도 2일전에 돈내고 갔었던 그 폭포들보다 아주 조금 더 물이 많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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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은 아니지만 동굴사원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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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왔던 태국인들은 나가버렸고,

저혼자 바위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길래 올라가봤더니 평평한 바위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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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위에 여러가지 조형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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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원에 동굴이 더 있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주변에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물어볼데가 없네요. 어차피 대화도 잘 안 통하겠지만요. 혹시 이 사원에 방문하시는 분 있으면 한번 물어보세요.

 

이번에는 어제 깽따나 국립공원에서 봤던 그 강의 맞은편쪽으로 가봅니다. 이 사원에서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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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에서 조금 나가다가 깽따나 국립공원 팻말쪽으로 갑니다.

12:00 강변 도착. 

휴게실 같은 것이 있고 방문한 사람들은 안보입니다.

공원에서 강 건너편: https://goo.gl/maps/dUQSBHsqtgGBKQ6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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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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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휴게실 바로 앞이 강입니다.

사진 한가운데가 어제 200밧내고 구경했던 그곳입니다. 여기서 보니 그거 볼려고 200밧냈나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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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에도 사람이 전혀 안보입니다. 오늘이 일요일인데도 이런걸 보면 인기없는 곳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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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갔던 그 위험한 다리가 멀리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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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에 물이 조금 급하게 흐르는 곳이 있어 그쪽으로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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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도 바위에 웅덩이가 많습니다. 웅덩이 크기를 알 수 있도록 헬멧을 놓고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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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본 건너편과 마찬가지로 닳고 닳은 바위들이 부서져서 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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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오른쪽으로 가보고 싶었지만 높은 턱이 막고 있어서 휴게실로 올라갔다가 다시 내려가야 합니다.

휴게실 근처 가게같은 것이 있긴하지만 사람이 없으니 가게도 거의 되질 않는듯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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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휴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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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휴게실 옆으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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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도 수많은 웅덩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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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웅덩이 속에 살아남은 물고기가 있습니다. 얼마나 더 살 수 있을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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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길 보고나니 굳이 쌈판복하고 폭포들은 갈 필요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너무나 멀고 비용대비 가치가 좀 낮다 싶네요. 

그냥 Wat Tham Heo Sin Chai 의 그 볼품없는 폭포도 쏘이싸완, 쌩짠 폭포나 뭐 별 차이가....

 

어제 갔던 깽따나 국립공원도 200밧이나 냈는데 참 볼것이 없었지요. 볼거라곤 바위의 구멍들인데 그냥 여기서 무료로 보는것보다 그다지 나은걸 모르겠고 말이지요....

뚝뚝비용 2500밧과 파땜 입장료 400밧 + 깽따나 입장료 200밧이 좀 과하게 지출되었다는 느낌입니다.

 

이곳에 온지 30분째. 이제 떠나려고 하니 차량으로 몇명이 구경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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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린돈 저수지의 유원지를 향해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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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먼 거리지만 천천히 달려도 시간이 많으니까 되겠지요.

사원에서 나가는 길목에 가게가 하나 있길래 물을 샀습니다. 하루에 몇명 지나가는걸 보고 장사를 하는것 같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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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게들 보면 휘발유도 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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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다가 본 깽따나 공원 안 섬의 현수교로 연결된 길. 이런 길은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구슬같은 돌이 깔려있어 이륜차는 매우 위험합니다. 어차피 안쪽 어딘가 막혀있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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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빡문 댐을 지나서 가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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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출입 통제소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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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위를 지나 공원쪽으로 들어가지 않고 시린돈 쪽으로 가다보면 도로에도 3천개의 웅덩이가 있습니다. 메콩강 주변의 날씨로 인해 자연스럽게 형성된 것이라고 합니다. -_-;;

그래도 그 뚝뚝을 타는 것과는 달리 허리가 아플 정도는 아닙니다. 그 뚝뚝은 대체 왜 탔던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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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갔던 시린돈댐 입구도 지나고....

30분이상 달려서 차츰 저수지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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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가니 유원지가 보입니다. 주차하고 내려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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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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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저곳에서 식사를 한번 해보고 싶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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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위의 놀이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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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곳은 오늘 가려던 유원지가 아니고 그 앞에 있는 좀 작은 곳입니다.

수박 조금 사먹고 다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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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가보면 본격적인 유원지가 나타납니다. 저수지가 하도 넓어서 수평선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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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지 도로쪽으로 들어가니 각 식당 직원들이 길에 나와서 자기 집 앞에 주차하라고 호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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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아무 집에나 세우고 식당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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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에 음식 조리하는 식당이 있고, 물 위에서는 밥만 먹는 곳입니다.

앉아있으니 저수지에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기분이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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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물위로 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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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 파란 망을 걸쳐놓고 새우도 기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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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이 나무로 엉성하게 되어있어 밑으로 물이 보입니다. 정말 수상식당 느낌 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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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는 울렁거리는거 안좋아해서 (멀미) 그냥 도로가 자리에 앉았습니다. 

밥 + 음료 70밧. 무난한 맛이고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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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먹고 스쿠터 타고 다시 더 안쪽으로 들어가보았습니다. 물 위에 놀이시설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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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밖에도 풀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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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직원이 조리된 음식을 들고 물위의 손님들한테 가져다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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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가에는 드문드문 화장실이 있습니다. 돈받는 사람은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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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경 유원지를 출발. 콩찌암으로 돌아갑니다.

 

한참 가다가 큰 도로를 벗어나 콩찌암 가는 2173번 도로를 따라 가고 있는데 바람때문에 차츰 눈이 따갑고 눈물이 자꾸 납니다.

속도를 더 늦추어보았지만 크게 나아지지를 않습니다. 눈을 거의 감다시피 실눈을 뜨고 가봤지만 점점 더 따가워져서 도저히 더 못간다고 판단하고 스쿠터 세웠습니다.

거울에 눈을 들여다보니 양쪽 눈이 토끼눈 처럼 빨갛습니다. ㅠㅠ 

딱히 모래나 부스러기가 들어간 느낌은 없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좀 나아지기를 기다리고 있어지만 전혀 나아지지를 않네요. ㅠㅠ

단순히 바람때문이 아니라 눈에 뭔가 미세한 것이 들어간 모양입니다.

이러다가 오늘 못돌아가겠다 싶어 물을 꺼내서 손바닥에 담아 눈을 뜬채로 대고 씻었습니다.

몇차례 씻고나니 좀 나아졌습니다. 

마침 물이 있어서 다행입니다.

좀 나아진뒤 다시 출발.

 

좀 가다보니 어떤 마을에서 태국스님 모양의 거대한 조형물을 트럭뒤에 싣고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무슨 행사를 하는건가 싶었습니다.

 

16:30 경 숙소 도착. 1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숙소 돌아와서 눈을 한번 더 씻고 안약을 넣고 한참 누워있으니까 한결 나아졌습니다. 



눈 상태가 한결 좋아져서 밥을 먹으러 야시장에 가봅니다.
그런데.....
앗! 저건 아까 돌아오다가 어떤 마을에서 보았던거잖아!
여기로 끌고 오던거였구나. ㅎㅎ

태국에서 만난 큰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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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크다~

 

 

 

오늘 요약:

왓탐허신짜이? Wat Tham Heo Sin Chai  근처에 깽따나 국립공원 강 건너편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보는것도 어제 200밧 내고 들어간거나 별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가난한 여행자라면 참고하는 것이...

헬멧은 얼굴앞을 가리는 투명창이 있는 헬멧이 좋겠습니다. 눈에 따가운것이 많이 들어옵니다.

 

콩찌암 둘러보는 코스 제안:

1일: 콩찌암 마을과 남쪽 코스: 콩찌암 강변 전망대 - Wat Tham Khuha Sawan - Wat Tham Heo Sin Chai - 깽따나 국립공원 건너편(무료) - 깽따나 국립공원 안(유료).

2일: 콩찌암 북쪽 코스 - 쌈판복, 쌩짠, 쏘이싸완, 파땜.

3일: 점심은 시린돈 유원지, 해질무렵에는 시린돈댐 방문 - 콩짜암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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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지도를 캡쳐해서 아래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선명한 지도를 보시려면 클릭해보세요.



콩찌암:

콩찌암 주변:

깽따나 공원에서 강 건너편: https://goo.gl/maps/dUQSBHsqtgGBKQ6F8

빡문 댐 Pak mun Dam:  https://goo.gl/maps/vDSqzACNWFC6stxL7
깽따나 국립공원 주차장: https://goo.gl/maps/3VDLHfE2R1Ei2iSXA

시린돈 댐 들어가는 입구: https://goo.gl/maps/mNya5z6oJsB1g8CQ9

5 Comments
고구마 2017.02.22 12:22  
와~ 저희는 작년 12월즈음에 콩찌암에 잠깐 머물렀는데
이렇게 상세하게 여행기로 펼쳐주시니까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쌈판복을 오토바이 뚝뚝으로 가시는 대목에선....그 거리르 뚝뚝으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닐텐데 ... 라고 걱정이 되던데,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ㅠㅠ
망고찰밥 2017.02.22 17:19  
그날은 망한 투어였어요. ㅠㅠ
돌이킬수없어요 2017.02.22 16:42  
작은 웅덩이속의 물고기의 운명은 날씨에 달린것 같아요^^
재밋게 봣어요~ 망고찰밥님
69리차드 2017.02.23 13:21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키는정우성 2017.02.24 13:12  
태국은 도시도 좋지만 이런곳도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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