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5일 방콕 초등 2포함 4인가족 간단 여행기
글재주 없지만 태사랑 도움을 많이 받은지라
조금이나 도움이 될까싶어 택시비 위주로 간단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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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새벽 1시 수완나폼. 카오산 칠락스까지 퍼블릭 택시 미터노, 하이웨이로 400밧 요구. 티켓다시 끊고 새기사랑 얘기. 미터오케이했으나 하이웨이 단호함. 미터 279밧. 수수료 50밧. 하이웨이 25+50밧. 칠락스는 새벽이고 1박이라선지 거위수건?도 없고 2층 줘서 좀 섭섭. 파아팃 가는 셔틀 없음. 주차장에 셔틀 툭툭 있으나 운행안함. 비용대비 굳이 올필요없는 숙소라고 판단됨. 걸어서 파아팃가서 왓포 왓아룬 본뒤 돌아올땐 툭툭이탐. 200밧. 쪽포차나에서 점심, 쪽포차나 음식 다만족함. 짐찾고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가려는데 칠락스 벨맨이 자전거 타고 택시불러줌. 미터하쟀으나 하이웨이에 3백밧 요구. 하이웨이 50밧 추가. 정말 이건 아니다 싶었으나 초2, 3 애들있고 짐도 실은지라 그냥감.
저녁은 아시아티크. 여기도 퍼블릭 택시 처럼 20밧받고 표끊고 미터해주는데가 있음. 차트리움 까지 41밧, 50밧 다드림
2월 16일 키자니아 끝난 뒤 고메마켓갔다가 박스로 물건을 사게됨. 택시타러 나와서 줄섰으나 줄도 길고 아예 도로는 정지상태. 디너크루즈 예약에 늦을까봐 bts올라타고 숙소로옴. 디너크루즈 끝난뒤 쉐라톤 쪽에서 택시잡자 400밧이라고 함. 투머치를 외쳐도 눈도깜짝 안함. 바로옆 오토바이 택시가 한사람당 백밧이라며 호객함. 애들만 태울수 없고 4명 400밧이면 택시랑 새임 새임이다했더니. 안고타고 두대로 가자함. 남편이 위험하다고 싫다했으나 강행함. 애하나씩 안고타고 돌아옴. 200밧. 애들좋아했고 남편도 생각보다 안정적이라며 인상깊어함.
2월 17일 카오키여우 오픈주.
몽트에서 미리 문의하고 시키는대로 2000밧 렌트예약했으나 자기네가 잘못 알았다며 방콕-카오키-방콕은 500밧 더줘야된다함. 사실 살짝 짜증났으나 이미 입장권도 끊었고 복잡하여 그냥 강행함. 너무 먼여정. 파타야가는 길에 들르면 모를까 방콕 귀환시는 추천안하겠음. 그러나 아주 이쁜 동물과의 사진이 남았음 ㅎ 8시경 차트리움 에서 공항까지 택시. 들어오는걸 잡아타려했으나 경비원?같은 분이 안된다며 무전쳐서 불러줌. 미터켜자니까 트래픽잼이라며 5백밧+하이웨이라고함. 택시노이로제 생길판. 발영어로 그간택시값을 말하며 쫑알대자. 인클루드 하이웨이로 450하면 너도 좋고 나도 좋다해서 그냥 그러자고함. 차막히지만 그리심하지 않았음 미터했으면 350쯤 나왔을듯 함.
방콕여행 다 좋았는데 전 택시가 많이 피곤했어요. 흥정에 약한 저는 100밧이래봐야 3,4천인데 따지기도 싫고, 그렇다고 바보처럼 부르는대로 주는건 좀 억울하고, 택시를 타는게 아예 싫더라구요. 애들만 아니면 비용 비슷해도 bts나 공항철도 탔을거에요.
하튼 이리 다녀왔습니다. 다들 좋은 여행되세요 ㅎ
조금이나 도움이 될까싶어 택시비 위주로 간단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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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 새벽 1시 수완나폼. 카오산 칠락스까지 퍼블릭 택시 미터노, 하이웨이로 400밧 요구. 티켓다시 끊고 새기사랑 얘기. 미터오케이했으나 하이웨이 단호함. 미터 279밧. 수수료 50밧. 하이웨이 25+50밧. 칠락스는 새벽이고 1박이라선지 거위수건?도 없고 2층 줘서 좀 섭섭. 파아팃 가는 셔틀 없음. 주차장에 셔틀 툭툭 있으나 운행안함. 비용대비 굳이 올필요없는 숙소라고 판단됨. 걸어서 파아팃가서 왓포 왓아룬 본뒤 돌아올땐 툭툭이탐. 200밧. 쪽포차나에서 점심, 쪽포차나 음식 다만족함. 짐찾고 차트리움 리버사이드 가려는데 칠락스 벨맨이 자전거 타고 택시불러줌. 미터하쟀으나 하이웨이에 3백밧 요구. 하이웨이 50밧 추가. 정말 이건 아니다 싶었으나 초2, 3 애들있고 짐도 실은지라 그냥감.
저녁은 아시아티크. 여기도 퍼블릭 택시 처럼 20밧받고 표끊고 미터해주는데가 있음. 차트리움 까지 41밧, 50밧 다드림
2월 16일 키자니아 끝난 뒤 고메마켓갔다가 박스로 물건을 사게됨. 택시타러 나와서 줄섰으나 줄도 길고 아예 도로는 정지상태. 디너크루즈 예약에 늦을까봐 bts올라타고 숙소로옴. 디너크루즈 끝난뒤 쉐라톤 쪽에서 택시잡자 400밧이라고 함. 투머치를 외쳐도 눈도깜짝 안함. 바로옆 오토바이 택시가 한사람당 백밧이라며 호객함. 애들만 태울수 없고 4명 400밧이면 택시랑 새임 새임이다했더니. 안고타고 두대로 가자함. 남편이 위험하다고 싫다했으나 강행함. 애하나씩 안고타고 돌아옴. 200밧. 애들좋아했고 남편도 생각보다 안정적이라며 인상깊어함.
2월 17일 카오키여우 오픈주.
몽트에서 미리 문의하고 시키는대로 2000밧 렌트예약했으나 자기네가 잘못 알았다며 방콕-카오키-방콕은 500밧 더줘야된다함. 사실 살짝 짜증났으나 이미 입장권도 끊었고 복잡하여 그냥 강행함. 너무 먼여정. 파타야가는 길에 들르면 모를까 방콕 귀환시는 추천안하겠음. 그러나 아주 이쁜 동물과의 사진이 남았음 ㅎ 8시경 차트리움 에서 공항까지 택시. 들어오는걸 잡아타려했으나 경비원?같은 분이 안된다며 무전쳐서 불러줌. 미터켜자니까 트래픽잼이라며 5백밧+하이웨이라고함. 택시노이로제 생길판. 발영어로 그간택시값을 말하며 쫑알대자. 인클루드 하이웨이로 450하면 너도 좋고 나도 좋다해서 그냥 그러자고함. 차막히지만 그리심하지 않았음 미터했으면 350쯤 나왔을듯 함.
방콕여행 다 좋았는데 전 택시가 많이 피곤했어요. 흥정에 약한 저는 100밧이래봐야 3,4천인데 따지기도 싫고, 그렇다고 바보처럼 부르는대로 주는건 좀 억울하고, 택시를 타는게 아예 싫더라구요. 애들만 아니면 비용 비슷해도 bts나 공항철도 탔을거에요.
하튼 이리 다녀왔습니다. 다들 좋은 여행되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