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식구 네나라 여행하기
아! 드뎌 한국에 도착 했습니다.
물론 여행은 아직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왜냐고?
아직 집이 아니거든요.
우리 집은 서울인데 여기는 부산 입니다.
여기 부산에서 3박 4일 묵다가 서울 갈건데,
내일은 금정산 등반후 해운데 한화 콘도로 이동.
한화 콘도에서 하루 자고 다음날 에이펙이 열렸다는 '누리마루'에 구경가고, 그 다음 날 서울로 갑니다.
우리 가족은 지금까지 배낭여행을 몇 차례 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와 아내가 결혼을 하고 몇 개월 살다가 처음으로 배낭 메고 떠난 곳이 제주도 였습니다.
그 때 아내는 첫 아이를 임신하고 있을 때 였는데 부산까지 승용차 타고 갔다가 차 싣고 제주도로 이동하여 텐트 치고 일주일 정도 여행을 했었죠.
그 다음으로는 필리핀인데 필리핀에는 아내와 내가 각각, 또는 같이 서너차례 다녀 왔습니다.
아이 낳고는 둘 데리고 베트남에 두번 다녀 왔는데 아이 셋 낳고 다 같이 다니기는 이번이 처음 입니다.
지난 여행일정을 말씀 드리자면,
지난 1월 3일 인천에서 배를 타고 천진으로 가면서 부터 여행이 시작 되었습니다.
꼬박 28시간 정도-원래는 24시간 정도 걸리는데 배에 이상이 생겨 좀 더 많이 걸렸음- 걸려 저녁 6시 경에 천진의 탕구항에 도착한 우리는 배에서 운영하는 베이징 행 버스를 타고 밤 10시 30분 경에 도착하여 민박 집으로 택시를 타고 가서 중국에서의 첫날 밤을 지냈습니다.
이 날부터 시작하여 북경에서 7일-청도에서 3일-남경에서 3일-상해에서 6일-항주에서 8일(춘절 때문에 표를 구할수 없어 어쩔수 없이 장기투숙)-계림과 양수오에서 약5일-쿤밍에서 3일-리장에서 4일-따리에서 4일-징홍에서 5일-꽌레이로 이동하여 화물선 타고 태국으로 이동했습니다.
태국 치앙쎈에서 2일-치앙라이에서 4일-치앙마이에서 4일-방콕에서 6일.
태국의 국경 아란야 프라텟에서 캄보디아의 포이펫 국경을 넘어서 씨엠리엡에 도착
캄보디아의 씨엠립에서 3일-프놈펜에서 4일
프놈펜에서 베트남 국경 목바이를 거쳐 호치민으로 이동하여 베트남에서 약 10여일 묵다가 한국으로 돌아 왔습니다.
이제 우리 가족의 90일간의 여행기를 하나씩 올릴까 합니다.
아이를 셋 데리고 다녔기 때문에 아이를 데리고 다닐 가족 여행가들에게 좀 도움이 될 겁니다.
혼자 다니는 것과 달리 이이들이 있으면 변수도 많고 돈드는 것도 다르고 차를 타거나 관광지 입장도 여러 모양이기 때문 입니다.
중국에 가기 전 여러분들이 올린 여행기를 읽으면서 정보도 얻고 재미도 느끼고 여행에 대한 꿈도 꾸었습니다.
저의 작은 기록도 다른 분들 처럼 여행을 처음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올 해 저의 나이 44세인데 50쯤에는 1년 정도를 계획하고 세계일주를 꿈꿉니다.
아마 50대 초반에 갈 수 있을 겁니다.
그 때는 저와 아내 둘이만 가게될 지도 모르겠네요.
서울에 올라가면 올리게 될 여행기 많이 읽어 보시고 가족 여행을 꿈꾸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와 용기를 줄수 있기를 바랍니다.
물론 여행은 아직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왜냐고?
아직 집이 아니거든요.
우리 집은 서울인데 여기는 부산 입니다.
여기 부산에서 3박 4일 묵다가 서울 갈건데,
내일은 금정산 등반후 해운데 한화 콘도로 이동.
한화 콘도에서 하루 자고 다음날 에이펙이 열렸다는 '누리마루'에 구경가고, 그 다음 날 서울로 갑니다.
우리 가족은 지금까지 배낭여행을 몇 차례 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와 아내가 결혼을 하고 몇 개월 살다가 처음으로 배낭 메고 떠난 곳이 제주도 였습니다.
그 때 아내는 첫 아이를 임신하고 있을 때 였는데 부산까지 승용차 타고 갔다가 차 싣고 제주도로 이동하여 텐트 치고 일주일 정도 여행을 했었죠.
그 다음으로는 필리핀인데 필리핀에는 아내와 내가 각각, 또는 같이 서너차례 다녀 왔습니다.
아이 낳고는 둘 데리고 베트남에 두번 다녀 왔는데 아이 셋 낳고 다 같이 다니기는 이번이 처음 입니다.
지난 여행일정을 말씀 드리자면,
지난 1월 3일 인천에서 배를 타고 천진으로 가면서 부터 여행이 시작 되었습니다.
꼬박 28시간 정도-원래는 24시간 정도 걸리는데 배에 이상이 생겨 좀 더 많이 걸렸음- 걸려 저녁 6시 경에 천진의 탕구항에 도착한 우리는 배에서 운영하는 베이징 행 버스를 타고 밤 10시 30분 경에 도착하여 민박 집으로 택시를 타고 가서 중국에서의 첫날 밤을 지냈습니다.
이 날부터 시작하여 북경에서 7일-청도에서 3일-남경에서 3일-상해에서 6일-항주에서 8일(춘절 때문에 표를 구할수 없어 어쩔수 없이 장기투숙)-계림과 양수오에서 약5일-쿤밍에서 3일-리장에서 4일-따리에서 4일-징홍에서 5일-꽌레이로 이동하여 화물선 타고 태국으로 이동했습니다.
태국 치앙쎈에서 2일-치앙라이에서 4일-치앙마이에서 4일-방콕에서 6일.
태국의 국경 아란야 프라텟에서 캄보디아의 포이펫 국경을 넘어서 씨엠리엡에 도착
캄보디아의 씨엠립에서 3일-프놈펜에서 4일
프놈펜에서 베트남 국경 목바이를 거쳐 호치민으로 이동하여 베트남에서 약 10여일 묵다가 한국으로 돌아 왔습니다.
이제 우리 가족의 90일간의 여행기를 하나씩 올릴까 합니다.
아이를 셋 데리고 다녔기 때문에 아이를 데리고 다닐 가족 여행가들에게 좀 도움이 될 겁니다.
혼자 다니는 것과 달리 이이들이 있으면 변수도 많고 돈드는 것도 다르고 차를 타거나 관광지 입장도 여러 모양이기 때문 입니다.
중국에 가기 전 여러분들이 올린 여행기를 읽으면서 정보도 얻고 재미도 느끼고 여행에 대한 꿈도 꾸었습니다.
저의 작은 기록도 다른 분들 처럼 여행을 처음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올 해 저의 나이 44세인데 50쯤에는 1년 정도를 계획하고 세계일주를 꿈꿉니다.
아마 50대 초반에 갈 수 있을 겁니다.
그 때는 저와 아내 둘이만 가게될 지도 모르겠네요.
서울에 올라가면 올리게 될 여행기 많이 읽어 보시고 가족 여행을 꿈꾸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와 용기를 줄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