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엄빠+친구네 엄빠+ 친구네 이모님들과 함께한 치앙마이-방콕 여행기 05
일단 친구네가 지각이 확실해 져서 저도 맨붕을 겪었으나, 여기도 저 혼자가 아니므로...
일단 아침을 먹기로 했습니다.
호텔조식 정말 괜찮았어요=ㅁ=b
뷔페식이 아니라서 정말 걱정 많이 했는데, 요기 밑에 보이는 메뉴중 선택하면 조리해주는 식이었고... 먹어본건 다 괜찮았어요!! 굉장히 한국입맛인 엄빠는 만두국(?)비슷한걸 드셨는데 맛나다고 하셨습니다 ㅋㅋ 저도 먹어봤는데 숙취에 좋더군요 - ㅅ-b
기본으로 주는 따듯한 티 1잔, 쥬스 1잔, 물 1잔
기본으로 주는 빵세트..
이거이거 완전 존맛=ㅅ=b!!!!
기본으로 주는 바나나....
사실 기본 3종만 먹어도 아침이 되겠더라고요= _=
제가 첫날 먹었던 아메리칸 어쩌구...(?)
그리고... 친구네 아침거리를 사러 나갔으나 아직 문을 안연 가게... 여기가 아마 할머니가게였나?ㅠㅠ 이렇게 첫날은 실패했습니다... 흙 ㅠㅠ
타페게이트 앞에 있는 이름모를 가게에서 팟타이꿍 세개, 카오팟꿍 세개 포장하고...(주문할때 음식이름 태국어로 말하고 혼자 뿌듯해 한건 안비밀!!) 진리의 모닝 망고쉐이크!!
지각한 친구네 때문에, 원래는 호텔 로비에서 미팅하기로 했던 투어는... 치앙마이공항으로 변경되고....그렇게 도이인 타논국립공원?=ㅁ=?엘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