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초보분들께~ 여행 후기^^
뱅기 3일전에 예약하고 어스토리로 일정 짜서 지난주에 왔습니다. 이제 3일째네요. 한국엔 토욜에 갑니다. 제가 겪은 일들하고 초보분들이 알면 좋은 정보 정리해볼게요. 저도 여기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1. 뱅기
- 미리 한국 여행사에서 티켓 구매하신거 아니면 스카이스캐너로 검색해서 저렴한거 타심 됩니다. 저는 케세이 탔는데 요넘 서비스는 좋지만 뱅기 지연으로 고생좀 했습니다.
2. 숙박
- 전 혼자 왔지만 힐링 여행이라 계속 호텔에 묶었습니다. 패키지 아니면 울나라 돈으로 하루 7~8만원 정도면 괜찮은 호텔 많으니 아고다 닷컴으로 찾아보세요. 방콕은 스쿰빗 근처가 괜찮고 저는 개인적으로 프롬퐁역 근처가 좋았습니다. 룸은 혼자 지내면 걍 작은거 충분합니다. 레지던스도 마찬가지라네요. 대신 수영장 있으면 휴식하기 좋습니다.
3. 입국
- 입국 심사만 40분 이상 걸렸습니다. 입국신고서 미리 적으시고 줄 빨리 서서 대기해야합니다. 저는 밤에 도착했습니다. 나오시면 공항 ais에서 유심 사시고요. 7일이면 충분. 공항에서 쟈철 타는거 아니면 택시 타시고요. 택시는 1층 정류장에서 티켓 끊고 타더군요. 어색. 비용은 기사와 협상하시고요. 방콕시내 400밧 줬습니다.
4. 볼거리
- 간곳: 왓포★, 왓프라깨우★, 카오산로드★, 아시아티크★, 아난다사마콤궁전★, 두씻동물원, 람부뜨리로드, 씨암스퀘어, 망고탱고, 루트66 클럽,부적시장,반타이 마사지★,MBK
위에서 별표는 추천합니다. 왓프라깨우랑 아난다사콤은 좋더군요. 왓프라깨우 티켓 1인당 500불 내면 아난다 티켓도 줍니다.
쭉 보면 한국인 관광코스 돌았네요.
4. 음식
- 네이버 추천 음식점 거의 가봤는데 솔직히 별로였습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간 곳들이 더 맛있었습니다. 음식 잘못 고르면 아예 못먹습니다ㅠㅠ. 식당에서 물은 따로 안주니까 따로 사서 다니던지 식당에서 사시면 됩니다.
5. 교통
버스, 전철 다 타봤네요. 버스는 구글맵으로 검색해서 정류장 가서 탔습니다. 근데 가끔 구글맵 노선이 에러입니다. 딴데로 가더군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아는 거리 제외하고는 택시 탔습니다. 택시도 나중엔 우버만 탔습니다. 우버앱 다운 받아서 쓰시면 됩니다. 구글맵 안에 우버 누르면 택시비 나옵니다. 버스는 탈때 내는거 아니고 앉아 있으면 안내하시는 분이 와서 어디 가냐고 묻고 말하면 알아서 끊어줍니디. 저는 그냥 20밧 내면 거슬러 주더군요.
열차는 BTS라인이 한국 2호선 같은건데 티켓 박스에서 동전 넣으면 티켓 나옵니다. 행선지 10 15 25 30 35 이런식으로 비용이 적혀 있습니다. 그만큼 동전 넣으심 됩니다. 동전 없으면 매표소에 말하면 바꿔줍니다. 환승은 불가.
6. 쇼핑
- 길거리 쇼핑은 되도록이면 흥정하세요. 부른게 값이더군요.백화점은 한국하고 똑같구요.
7.기타
1. 하루에 너무 많이 돌면 나중에 볼 곳이 없다. 제가 그랬습니다. 나중엔 식상해집니다.
하루 3곳 정도가 적당합니다.
2. 태국 사람들 길 물으면 잘 알려줍니디. 영어 조금만 하시면 태국 사람들이 더 잘하니까 걱정 없으실 겁니다.
3. 여행 코스는 거리 기준으로 짜야 하니까 꼭 어스토리 추천합니다. 남들이 짠것도 보시면 좋습니다.
4. 태국 수돗물 마시지 마세요. 석회가 상당합니다. 물은 꼭 사서 드세요.
5. 오후 2시부터 교통체증 심합니다.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오토바이 타세요. 비용은 어디 간다하면 알려줍니다.
6. 어디서나 매너는 필수^^ 한국인끼리 다 알아봅니다. 좋은 이미지 심고 가야겠죠?
음... 더 생각나는게 없네요. 또 생각나면 업데이트 할게요. 결국에 방콕은 3일이면 충분하고 그 이상은 불필요해 보입니다. 익숙해지면 이제 어디 가기가 싫어요. 은근 다리가 아프거든요.
궁금하신거 있음 아는 선에서 답변 드릴게요~
그럼 해피한 시간 보내세요~^^
1. 뱅기
- 미리 한국 여행사에서 티켓 구매하신거 아니면 스카이스캐너로 검색해서 저렴한거 타심 됩니다. 저는 케세이 탔는데 요넘 서비스는 좋지만 뱅기 지연으로 고생좀 했습니다.
2. 숙박
- 전 혼자 왔지만 힐링 여행이라 계속 호텔에 묶었습니다. 패키지 아니면 울나라 돈으로 하루 7~8만원 정도면 괜찮은 호텔 많으니 아고다 닷컴으로 찾아보세요. 방콕은 스쿰빗 근처가 괜찮고 저는 개인적으로 프롬퐁역 근처가 좋았습니다. 룸은 혼자 지내면 걍 작은거 충분합니다. 레지던스도 마찬가지라네요. 대신 수영장 있으면 휴식하기 좋습니다.
3. 입국
- 입국 심사만 40분 이상 걸렸습니다. 입국신고서 미리 적으시고 줄 빨리 서서 대기해야합니다. 저는 밤에 도착했습니다. 나오시면 공항 ais에서 유심 사시고요. 7일이면 충분. 공항에서 쟈철 타는거 아니면 택시 타시고요. 택시는 1층 정류장에서 티켓 끊고 타더군요. 어색. 비용은 기사와 협상하시고요. 방콕시내 400밧 줬습니다.
4. 볼거리
- 간곳: 왓포★, 왓프라깨우★, 카오산로드★, 아시아티크★, 아난다사마콤궁전★, 두씻동물원, 람부뜨리로드, 씨암스퀘어, 망고탱고, 루트66 클럽,부적시장,반타이 마사지★,MBK
위에서 별표는 추천합니다. 왓프라깨우랑 아난다사콤은 좋더군요. 왓프라깨우 티켓 1인당 500불 내면 아난다 티켓도 줍니다.
쭉 보면 한국인 관광코스 돌았네요.
4. 음식
- 네이버 추천 음식점 거의 가봤는데 솔직히 별로였습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간 곳들이 더 맛있었습니다. 음식 잘못 고르면 아예 못먹습니다ㅠㅠ. 식당에서 물은 따로 안주니까 따로 사서 다니던지 식당에서 사시면 됩니다.
5. 교통
버스, 전철 다 타봤네요. 버스는 구글맵으로 검색해서 정류장 가서 탔습니다. 근데 가끔 구글맵 노선이 에러입니다. 딴데로 가더군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아는 거리 제외하고는 택시 탔습니다. 택시도 나중엔 우버만 탔습니다. 우버앱 다운 받아서 쓰시면 됩니다. 구글맵 안에 우버 누르면 택시비 나옵니다. 버스는 탈때 내는거 아니고 앉아 있으면 안내하시는 분이 와서 어디 가냐고 묻고 말하면 알아서 끊어줍니디. 저는 그냥 20밧 내면 거슬러 주더군요.
열차는 BTS라인이 한국 2호선 같은건데 티켓 박스에서 동전 넣으면 티켓 나옵니다. 행선지 10 15 25 30 35 이런식으로 비용이 적혀 있습니다. 그만큼 동전 넣으심 됩니다. 동전 없으면 매표소에 말하면 바꿔줍니다. 환승은 불가.
6. 쇼핑
- 길거리 쇼핑은 되도록이면 흥정하세요. 부른게 값이더군요.백화점은 한국하고 똑같구요.
7.기타
1. 하루에 너무 많이 돌면 나중에 볼 곳이 없다. 제가 그랬습니다. 나중엔 식상해집니다.
하루 3곳 정도가 적당합니다.
2. 태국 사람들 길 물으면 잘 알려줍니디. 영어 조금만 하시면 태국 사람들이 더 잘하니까 걱정 없으실 겁니다.
3. 여행 코스는 거리 기준으로 짜야 하니까 꼭 어스토리 추천합니다. 남들이 짠것도 보시면 좋습니다.
4. 태국 수돗물 마시지 마세요. 석회가 상당합니다. 물은 꼭 사서 드세요.
5. 오후 2시부터 교통체증 심합니다.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오토바이 타세요. 비용은 어디 간다하면 알려줍니다.
6. 어디서나 매너는 필수^^ 한국인끼리 다 알아봅니다. 좋은 이미지 심고 가야겠죠?
음... 더 생각나는게 없네요. 또 생각나면 업데이트 할게요. 결국에 방콕은 3일이면 충분하고 그 이상은 불필요해 보입니다. 익숙해지면 이제 어디 가기가 싫어요. 은근 다리가 아프거든요.
궁금하신거 있음 아는 선에서 답변 드릴게요~
그럼 해피한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