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사진 찾았어요-ㅁ- 구글 드라이브 만세=ㅅ=!

호텔방은 제가 사진에서 본 그대로였습니다. 크고 깔끔했죠... 그래서 무척 맘에 들었습니다.

이건 호텔 로비...

작은 호텔이라서 거의 우리일행이 전세낸던것 같아요.. 따로 식당은 없었고, 그냥 저 로비 옆에 바로 밥먹는 탁자가 있어요...ㅎㅎ

좀 쉬다가... 그랩택시를 예약해서... 한달에 한번, 마지막주 토요일만 한다는 그 유명한...!!! 크리스탈 호텔 뷔페에 갔습니다!!
아 정말 돈이 아깝지 않아요!!!! 인당 1200밧 정도였고 교통비랑 팁까지 치면 좀 더 썼긴 했는데...

분위기 정말 고풍스럽고...(분위기에 눌려서 사진 찍지도 못했어요-ㅅ-;)

음식도 정말 최고였어요...

이건 우리 예약자리...ㅋㅋ 아참 예약은 미x네 사장님이 해주셨어요 ㅎㅎ


진짜 맛있던던 연어! 상큼한 레몬소스? 였나 암튼 좀 특이했는데 정말 괜찮았어요. 

저희 어머니는 이걸 드시고 내입이 놀라겠다 이렇게 맛있는걸... 이라는 언급을 하셨습니다 ㅋ


민트소스와 양갈비+_+


이게 아마 푸아그라 였던것 같아요.

어떤 느낌이냐면... 적당히 즙이있는 따뜻한 고기맛 아이스크림맛..?ㅋ

글자그대로 입에 넣으면 녹았거든요; 전혀 쓴맛없고=ㅁ=; 최고=ㅅ=b

이건 그냥 고기=ㅅ=?ㅋㅋㅋ



람푼에서 실망했던 엄빠는 완전 대만족 하셔서... 저도 무척 기분이 좋았습니다 ㅋㅋ 

올땐 식당에 말해서 콜택시 불렀구요.. 300밧 달라고 하길래 그냥 쿨하게 그러자 했습니다 ㅋ

좋은 밤이었어요...

그러나...=ㅅ=

그날 새벽 제 친구는 저한테 테러를 감행하는데......................................-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