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홍쏜 여행
빠이, 매홍쏜 행 버스표 매표소 입니다. 8시쯤 도착했는데 11시 표를 구매했습니다. 버스비는 250바트 였습니다. 버스는 거의 시간마다 있는것 같습니다. 치앙마이에서 매홍쏜까지 6시간 걸리더군요. 최대한 앞자리를 예매했습니다. 2B... 정말 신의 한 수 였습니다. 아마 뒷자리에 앉아갔더라면 아마 ....엄청난 민폐를 끼쳤겠지요....ㅎㅎ
아마 매홍쏜 가보신분들은 1864 curves 의 위력을 아시겠죠? 멀미에 지쳐서 체력이 방전될 쯤 겨우 매홍쏜에 도착했습니다.
전날 비가와서 산에 구름이 잔뜩 있더라구요
앗 프라탓 더이껑무 올라가는 길입니다. 저는 오토바이랑 안친해서 씩씩하게 걸어 올라갔습니다. 땀이 살짝 날 쯤 정상에 도착하더군요
전망대에서 바라본 매홍쏜 시내입니다.
사원 뒤에 있는 before sunset coffee shop을 가려다 길을 잘못든 김에 한 컷 찍어봤습니다. ㅎ
커피숍이 주차장 뒤에 있더라구요
산 밑에서 바라본 더이껑무 입니다.
넝 쩡캄 입니다. 불빛이 화려한 곳은 야시장이 열리는 곳입니다. 팟타이, 까이양, 로띠, 쥬스...등 다양하게 있고 사람또한 엄청 붐비더군요.
낮에 바라본 넝 쩡캄입니다.
삼거리에 있는 동상입니다.
매홍쏜 버스 터미널입니다. 저는 여기서 매싸리앙 가는 버스를 탔는데 전날 매표소 여직원이 버스가 7시부터 시간마다 있다고 해서 여유있게 7시 반쯤 갔다가 1시까지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버스가 7시, 1시에 있더라구요 그 뒷시간은 모르겠습니다.
빠이는 너무 많은 사람으로 인해 소란한데 매홍쏜은 적당히 붐비고 적당히 조용하더군요 다른 사람들은 트래킹 등 여러가지 활동들을 경험하던데 저는 한가하게 빈둥거리고 여기저기 산책을 하며 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