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기 ㅎ
이번엔 태국 과 라오스다
매년 가기로한 배낭여행 이번에는 가까운데로 정하고 컨셉은 힐링 과 먹거리로 태국과 라오스를 선정 했다
ㅎㅎㅎ 근데 역시 동남아는 조금 쉬워 보여서 ....ㅋㅋㅋ 그래도 감동은 굳,,,
항상 그랫듯이 여행전에는 준비가 조금은 필요한데 태국은 인터넷 태사랑이라는 인터넷 까페에서
너무 잘 안내해준다.. 이글을 빌어 태사랑에게 너무 도움이 되었음에 감사를 전한다
그 싸이트만 보고가면 목적지. 문제점 주의사항 ,,, 뭐뭐뭐,,, 안되는게 없다,, 정말 좋은 싸이트다
그래서 나도 부담없이 참조하여 너무 쉽게 태국과 라오스를 돌아보았다
처음 도착한 태국 ㅎㅎㅎ 역시 북적 북적
수상 시장, 왕궁,,, 카오산 로드,,, 남들처럼 다녀 보고 밤에는 여지 없이 발안마,,, 으아,, 5000원에 ,,,
그해도 불교 국가에서 사원도 한번 가보고 스님에게 복도 받고 손목에 실타래도 묶어보고 ,,,그랬다..
그리곤 일단 여행 목적지로는 북부로 갔다 치앙마이,,,
태국에 오면 가봐야 한다는 도이수텝 사원도 가고 ,, 또 절로 계곡으로 막 쟁겼다 ㅎㅎㅎ 오토바이를 타고
영국에서 왔단다 젊은 아가씨가 체력이 짱이다 건강한 모습 보기 좋았다
다음으로 간곳은 빠이 ... 작고예쁜 도시 한시간이면 시내를 다 돌아볼수 있고 여긴 툭툭이도 없다
그래서 또 오토바이를 빌려 매일 딥다 질렀다,,, 으아,,,,
여행자 거리에 술한잔 놓고 세월아,,, ㅎㅎㅎ 사람이 많은데 작게 나완네...
여기서 만난 우리 딸들 우리 호텔에서 와인 파뤼.... 즐거웠어요...
그리고 날만 밝으면 오토바이 ... 하루 종일 돌아다니는데 고작 5천원 .... 하여튼 신나게 마음껏 달렸다
그러면서 태국 서민 가정집도 기웃거려 보고 시장에도 가보고 이곳저곳에서 태국의 맛을 느껴보았다
착하고 구수한 인정 많은 태국 북부의 정감어린 냄시를 ,,,
그히곤 라오스로 날랐다 라오스 루랑프루방,,, 유네스코가 지정한 죽기전에 한번 가보라는 그곳....
붉은 다소곳한 지붕,,,, 정열된 집들의 예쁜 모습들 ....
실제로 직이는데 사진으론 표현이 어럽네...
그리곤 꽝시폭포,,, 으아... 또 물에서 한동안,,,
옥색 호수로 나무 게단으로 올라 쩜프... ㅎㅎㅎ 전세계 젊은이들이 쩜프를 ,, 그곳에 나도 한다리,,,
스페인 아가씨들과 인도/터키 여행이야기도 함께하고 같이 즐겁게...
그리곤 이곳의 정말 기막힌 저녁식사,,, 으아...
위에 있는 접시 한가득에 무조건 1300원(10.000킵) ㅎㅎㅎ 그리고 라오맥주 1300원,,, 무지 싸고 맛이 끝남.
행복한 골목 ,, 3일 매일 이곳에서 행복했음... 넘치는 외국 아이들과 매일 이바구 하며 즐거운 시간을..
그리곤 다음으로 찾은 라오스 방미엥,, 여기는 시골 인심과 산과 강의 경치가 너무 조은....캬...
만일 방비엥에 가시면 동굴 탐함과 카약 꼭 한번 타세요... 괸챦음 60.000킵(8,000원)에 아침 8시 반부터
놀고 점심 밥주고 오후 4시 까지 카약 태워주고 ... 또 블라 블라 ,,,,
드리곤 다시 남쪽해변으로 와서 젊음의 향연 코팡안 섬의 풀문 파뤼에 참석
세계 젊은이들과 광란의 밤을 ㅎㅎㅎ
저섬 중간이 산호 모래로 연결되어 물빠지면 장관임... 이런 좋은 바다도 있고
그리곤 밤이면.......
웬 바께스에 술들을 가득 채워 와서 밤새 먹고 밤새 춤추고 밤새 놀구,,,,,,
그런 축제의 풀문 파뤼가 있었음,,, 나도 불 놀이에 뛰어들고 놀다 어깨접찔려 ㅎㅎㅎ 애고고,,,
그리곤 다음날 돌아오는 길에 아직 전날의 열기가... ㅎㅎㅎ
밤에 만났던 아가씨랑... 한컷..
돌아보면 바다경치가 보이는 좋은 호텔에서도 자기도하고
어떤때는 또 비좁은 우리 아들 딸들과 Dormitory에서도 자고 ㅎㅎㅎ
다양하게 즐기며 이번 여행을 마쳤다,,,,,
무엇보다도 흥미로운 태국과 라오스 먹거리,,, 이곳에 오시면 많은 먹거리에 도전해 보세요,,,
그리고 수많은 배낭족들 과의 만남,,, 그리고 풀문 파티..
언제나 새로운것에 직면한다는것은 좋은 일이고 아직 내가 열심히 젊은 사라과 어울린다는데 기뻣다'
ㅎㅎㅎ 아직 나이에 스트레스 안받는건 큰형님의 자만심,,, ㅎㅎㅎ
이상 반포에서 jeep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