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차오프라야강 야경을 즐기러 방콕욧시암 보트 타고 왔어요..맥주가 무한리필..짱!!!
태사랑에 태국 갔다온 여행일기를 자주 써야지 하면서도..
또 막상 쓸려니 그게 잘 안되네요...
오늘은 방콕 아시아티크에 있는 욧시암 나이트 보트를 애기해볼게요..
요즘 방콕의 핫플레이스가 아시아티크래요..
그래서 여기서 저녁을 먹고 그리고 아시아패스에서 운영하는 욧시암 보트를 타러 갔지요..
시간은 18시30분이랑 20시가 있는데 우린 20시걸로 예약...
아시아티크에 가면 열대과일 말린것도 팔고 그러네요

욧시암 보트 타는곳 바로앞에 포토존이 있는데 여기가 참 이쁘네요^^
배 타는 시간이 남으면.. 여기서 시원한 아이스커피 한잔^^
에어컨이 빵빵 나와요....

시원하게 한잔 드링크~

여기에서 표를 사는곳이에요..근데 직접가서 사면 비싸요..그리고 사람이 많을땐 탑승을 못할수도있다네요. 그래서 미리미리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맥주는 무한리필 헉~~정말 좋다~~
음식은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뭐 크루즈디너랑 비교는 안되겠지만
14,000원 정도로 맥주 무한리필에 이정도면 꽤 괜찬은데요..
열대과일도 무한리필

드디어 출발~~야경 구경 안하고 맥주먹는다고 정신 없네요~!~
드디어 다시 아시아티크로 돌아왔네요..
총 1시간 소요가 되는데..가성대비 좋더라구여
1층말고 2층에 자리 잡는게 좋더라구여.. 그래야 전망도 제대로 볼수가 있는데
저는 맥주 먹는다고 1층에 자리잡았네요..그래서 야경감상보다는 맥주에만 관심..
저 개인적인 생각에는 방콕에서 하루를 여행한다면
오전에 짜투짝시장을 구경을하구요..그리고 카오산로드로 가는겁니다.
카오산로드를 구경하다가 카오산로드에서 배를 타고 아시아티크로 바로 가면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