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 에서 오토바이 사고 여행기...
아름다운 여행이야기를 올려야하는데...
사고 이야기를 올립니다.
빠이에서 오토바이100cc를 도착하자마자 렌트를 한후 여러군데를 둘러보았습니다.
2일간 48시간 렌트를 하고 보험까지들서서 1일에 140밧 2일간 총 280밧을 지불했습니다.
aya라는 투어 써비스를 이용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오후에 비가 장난아니게 내리기 시작하는겁니다.
코끼리 농장을 둘러보고 온천 방향으로 가고있는도중 비가 와서 잠시 길가에 가계식당 같은곳에서 쉬었다 출발 했는데.... 비가 그치는것 같아서 온천 도착할무렵 다시 많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빨리가야겄다하는데 앞이 안보일정도로 순간 시선을 놓쳤습니다.
앞에 포장도로에 웅덩이를 발견 못 한겁니다.
순간 난 살아야겠다, 하는 마음에 오토바이를 버리고 옆에 배수로 쪽으로 몸을 던지고 오토바이는 웅덩이에 빠지고 넘어지면서 5미터 더 가다가 길 밖으로 굴렀습니다.!
앞이 순간 노랑색으로 보였습니다.
일단 정신 챙기고 몸부터 상처가났나 확인했습니다. 다행히 흙으로 반죽이된 신발과 바지외에는 그리고 약간의 상처....! 이정도면 사고치고는 아주 준수하게 난것 같았습니다.
다음은 오토바이 ....T.T.....
할 말이 없어섰습니다.
시동은 다행이 꺼져서 길옆 경사진부분에 얌전히 물반 흙반에 뭍혀 있는데 보는 순간 ....엿이라고 표현 하고싶었습니다.
에구 어케하냐? 보험 설명들었지만....이건 아니다 싶을정도로 맛이간 오토바이를 보는순간 너무 미안함을 느겼습니다.
'수습하자 ! ' 하는 생각이 먼저들어서 일단 영어가 통하는 곳을 생각 해봤는데....호텔인지 민박 할머님 아니 아주머님이 생각이 나는겁니다.
일단 전화를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에 민박집 전화번호를 사진 찍은 걸 찾고 전화를 했습니다.
할머니 핸드폰이였습니다.
차근 차근 천천이 "사고 나는데 도움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잠시만 기다리 랍니다.
아들이 전화 받습니다. 영어 더 잘합니다. 나보고 어디 냐고 물어봅니다! 온천을 영어로 뭐라하더라 생각이 안납니다, 그래서 주변에있는 표시 판에 써있는 핫스프링 위터 게이트 넘버를 알려 줬습니다.
담배 3개피 정도 피웠나?←←←도요다 용달차가왔습니다.
아들이 날 알아보더군요!
다친데 없냐고? 제일 먼저 물어봐주니 고맙더라구요!
둘이서 오토바이 차에 실고,냇가 물에서 대충 싰고...차를 타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이젠 오토바이가 문제였습니다.
오토바이는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샤워를 했습니다.
그래도 물로 샤워를 시키니 봐줄만했는데....!
시동이 안걸리는겁니다.
기스 나는건 물론이고 여기저기 발판 밑에 도 분리 돼고...T.T
일단 말리고 시간적 여유를두고 주인집 이들이 여기 저기 만지더니..!
시동이 걸리는겁니다.
그래도 망가진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라 사실대로 반납할때 이야기했습니다.
그랬는데 대여할때 그사람이 그 이야기를 듣고 먼저 나보고 몸은 괜찮냐고 물어보고 오토바이를 보더니... 다행이라고 많이 안다쳐서 보험들었지만 어느정도는 과실금 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어케 할까요? 물어봤습니다.
순간 내자신이 부끄러워졌습니다.
수리는 무슨 몸안다치면 됐다고 하는것 같더군요! 노 프라브럼!
너무미안해서 10밧 짜리 바카스 일하는분 5명 돌렸습니다.
그걸 더 좋아하면서 비올때 항상 조심하라고 다시한번 이야기해주더라구요!
사실 오늘 1월5일에 치앙마이로 갈려고 했는데...하루 더 내일 6일 점심때 출발하는거로 일정을 수정했습니다.
지금 빠이는 비가 순간순간 갑자기 내리는 날씨 입니다. 좋다고는 못하지요!
그러나 여기에 있는 일하는분이나 나에게 도움을 주신분들을 생각하면 빠이에서 있섰던 사고는... 또 하나의 여행추억으로 만들어주시네요!
사고순간은 사진 찍지못하였으나!
연락처 사진하고 사고 수습후 오토바이사진 올려 봅니다.
오토바이 시진은 확대해서 보시면 발판부분 밑에가 양쪽다 떨어져나가고 사이드밀러는 기스 왕창입니다. 이것이 샤워후에 모습입니다.
사고 이야기를 올립니다.
빠이에서 오토바이100cc를 도착하자마자 렌트를 한후 여러군데를 둘러보았습니다.
2일간 48시간 렌트를 하고 보험까지들서서 1일에 140밧 2일간 총 280밧을 지불했습니다.
aya라는 투어 써비스를 이용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오후에 비가 장난아니게 내리기 시작하는겁니다.
코끼리 농장을 둘러보고 온천 방향으로 가고있는도중 비가 와서 잠시 길가에 가계식당 같은곳에서 쉬었다 출발 했는데.... 비가 그치는것 같아서 온천 도착할무렵 다시 많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빨리가야겄다하는데 앞이 안보일정도로 순간 시선을 놓쳤습니다.
앞에 포장도로에 웅덩이를 발견 못 한겁니다.
순간 난 살아야겠다, 하는 마음에 오토바이를 버리고 옆에 배수로 쪽으로 몸을 던지고 오토바이는 웅덩이에 빠지고 넘어지면서 5미터 더 가다가 길 밖으로 굴렀습니다.!
앞이 순간 노랑색으로 보였습니다.
일단 정신 챙기고 몸부터 상처가났나 확인했습니다. 다행히 흙으로 반죽이된 신발과 바지외에는 그리고 약간의 상처....! 이정도면 사고치고는 아주 준수하게 난것 같았습니다.
다음은 오토바이 ....T.T.....
할 말이 없어섰습니다.
시동은 다행이 꺼져서 길옆 경사진부분에 얌전히 물반 흙반에 뭍혀 있는데 보는 순간 ....엿이라고 표현 하고싶었습니다.
에구 어케하냐? 보험 설명들었지만....이건 아니다 싶을정도로 맛이간 오토바이를 보는순간 너무 미안함을 느겼습니다.
'수습하자 ! ' 하는 생각이 먼저들어서 일단 영어가 통하는 곳을 생각 해봤는데....호텔인지 민박 할머님 아니 아주머님이 생각이 나는겁니다.
일단 전화를 해봐야겠다.→→→하는 마음에 민박집 전화번호를 사진 찍은 걸 찾고 전화를 했습니다.
할머니 핸드폰이였습니다.
차근 차근 천천이 "사고 나는데 도움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잠시만 기다리 랍니다.
아들이 전화 받습니다. 영어 더 잘합니다. 나보고 어디 냐고 물어봅니다! 온천을 영어로 뭐라하더라 생각이 안납니다, 그래서 주변에있는 표시 판에 써있는 핫스프링 위터 게이트 넘버를 알려 줬습니다.
담배 3개피 정도 피웠나?←←←도요다 용달차가왔습니다.
아들이 날 알아보더군요!
다친데 없냐고? 제일 먼저 물어봐주니 고맙더라구요!
둘이서 오토바이 차에 실고,냇가 물에서 대충 싰고...차를 타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이젠 오토바이가 문제였습니다.
오토바이는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샤워를 했습니다.
그래도 물로 샤워를 시키니 봐줄만했는데....!
시동이 안걸리는겁니다.
기스 나는건 물론이고 여기저기 발판 밑에 도 분리 돼고...T.T
일단 말리고 시간적 여유를두고 주인집 이들이 여기 저기 만지더니..!
시동이 걸리는겁니다.
그래도 망가진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라 사실대로 반납할때 이야기했습니다.
그랬는데 대여할때 그사람이 그 이야기를 듣고 먼저 나보고 몸은 괜찮냐고 물어보고 오토바이를 보더니... 다행이라고 많이 안다쳐서 보험들었지만 어느정도는 과실금 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냥 어케 할까요? 물어봤습니다.
순간 내자신이 부끄러워졌습니다.
수리는 무슨 몸안다치면 됐다고 하는것 같더군요! 노 프라브럼!
너무미안해서 10밧 짜리 바카스 일하는분 5명 돌렸습니다.
그걸 더 좋아하면서 비올때 항상 조심하라고 다시한번 이야기해주더라구요!
사실 오늘 1월5일에 치앙마이로 갈려고 했는데...하루 더 내일 6일 점심때 출발하는거로 일정을 수정했습니다.
지금 빠이는 비가 순간순간 갑자기 내리는 날씨 입니다. 좋다고는 못하지요!
그러나 여기에 있는 일하는분이나 나에게 도움을 주신분들을 생각하면 빠이에서 있섰던 사고는... 또 하나의 여행추억으로 만들어주시네요!
사고순간은 사진 찍지못하였으나!
연락처 사진하고 사고 수습후 오토바이사진 올려 봅니다.
오토바이 시진은 확대해서 보시면 발판부분 밑에가 양쪽다 떨어져나가고 사이드밀러는 기스 왕창입니다. 이것이 샤워후에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