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사메산 정말 한번 가볼만한 섬이에요,...꼭 한번가보세요^^
12월 초에 아시아패스 택시투어로 꼬사메산 다녀 왔어요
한국은 추운데 태국은 더워서 너무 좋았어요
꼬사메산은 네이버에서 포스트를 우연히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는데
처음 듣는 태국의 섬이라 생소 해서... 이건 뭐지 하고 보다가...
아 이런데도 있구나... 그래서 신랑 한테 여기 가보자고 해서 가게 되었답니다.
여기는 개인적으로 가긴 좀 힘들어서 여행사를 통해서 가게 되었죠
방콕에서 2시간 정도 거리에 있던데,...완전 시골 마을이네요, 어촌 마을 ㅎㅎ
어촌마을에서 또 다시 배를 타고 10분정도 들어가니 꼬사메산 섬이 나왔어요..
정말 바닷속에서 니모가 보일정도로 맑은 바닷물..
다행히 우리가 간날은 날이 너무 좋아서 바닷물이 정말 깨끗하고 비취색으로 보일정도로 좋았네요,,
그리고 꼬사메산은 절대 흐린날은 가면 안되요...흐린날은 물 색깔이 안좋다고 하더라구여
근데 뭐 이건 예약으로 가다보니 복불복이 겠지만.. 그래도 날씨가 좋아야 바닷물이 좋다고 하더라구여
꼬사메산에서는 스노클링이 재밌어서 해변 얕은물에서 즐기다가.
보트를 타고 나가면 더 좋은데가 있다고해서...보트를 타고 5분정도 가니깐 물깊이가 꽤 깊은곳에서
스노클링을 즐기네요...
야 근데 이거 무서워서 못들어가겠어요... 신랑은 들어오라고 그러는데
저는 무서워서 결국 못들어갔어요..니모라는 물고기가 엄청 많이 보였다는데.... 나중에 돌아오는길에는 후회가 되더라구여
왜 못들어갔을까? ㅎㅎ
태국 도착후 첫 여행지라 다음 여행지에서는 꼭 스노클링 제대로 즐겨볼거라고...
좀 아쉬움이 남는 꼬사메산....
꼬사메산으로 가는 선착장앞
저분이 꼬사메산으로 가는 배를 운전한데요.. 완전 무섭게 생겼어요..
꼬사메산 해변
꼬사메산 해변
꼬사메산 으로 가는 선착장
꼬사메산을 떠나면서 촬영 해봤네요...
여행후 이렇게 글을 올려보니 이것도 재밌는데요,
꼬사메산으로 가는 선착장앞
저분이 꼬사메산으로 가는 배를 운전한데요.. 완전 무섭게 생겼어요..
꼬사메산 해변
꼬사메산 해변
꼬사메산 으로 가는 선착장
꼬사메산을 떠나면서 촬영 해봤네요...
여행후 이렇게 글을 올려보니 이것도 재밌는데요,
앞으로 태사랑에 소통을 많이 해야겠어요
재밌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