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지나가다가 들려서 태사랑 글을 종종 읽는 스무살후반으로 접어든 흔한 남자입니다.

이번에 일하는곳에 겨울휴가를 어디에 쓸지 고민고민을 하다가, 대학교때 부터 현재까지도 뭉쳐다니는 남자동기들끼리 갔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친척이 태국에 살아서, 2014년 2월, 2015년 2월 총 2번을

갔다온 상태였지만, 방콕에 대해서 좋은추억이 많아서 다시한번더 가게되었습니다.

제가 지금 글을 쓰는거는 중간중간마다 그곳에 팁을 알려드리면서 쓸 예정이니, 시간되신다면

정독하셔두 될거같아요 ^^;;

출발은 2016년 12월 12일날 출발인데,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관계로 저희는 대구에서 인천으로 운전해서 갔습니다. 가는 내내 까지도 지금 휴가를 방콕으로 간다는 생각을 못했지만, 인천에서 돈므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니 그때서야 실감이 나더라구여.. 드뎌 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천공항에서 팁을 말씀드리자면, 아무래도 포켓와이파이냐, 유심칩이냐 고민을 하실거같습니다. 일단 여기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저희친구를 3명은 kt였고 저만 sk였습니다. 그래서 그 두곳을 비교해본결과, sk는 무조건 포켓와이파이를 미리 신청한사람만 가능했고, 나머지는 현장판매가 불가능했구요. kt같은경우는 수량이 남는다면 당일판매가 가능하다고 해서 저희가 당일가서 샀는데, 만약에 미리할수있다면 미리 하세요.. 제가알기론 1~2만원에 일주일내내 3g로 가능하답니다!

그치만 저희는 귀찮아서 안하고갔더만.. 5만5천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했습니다..ㅠㅠㅠ 진짜

여행에서 눈물나는순간 이였네요... 쩝 그리고 나서 포켓와이파이를 빌릴때 그곳에서 말하기를

4명이서 쓰셔두 괜찮다고 하지만 너무 안되서 짜증날꺼라 햇지만, 5일내내 써본결과 진심

절때 안불편합니다!! 거기서 안된다는건 다 상술에 의해서 하루1만원인 유심칩을 하루무제한 데이터를 쓰게하려는 수작인거같습니다... 하지만 이 기계에도 문제점이이였습니다. 바로 4명이 가능한게

아니라 3명까지밖에 연결이안됩니다..ㅠㅠ 그래서 저희는 와이파이를 돌아가면서 썼지만

저는 그곳에서 총무겸 가이드 역할이라.. 전 계속 쭉쭉 썼네요~~~

비행기는 타이에어아시아엑스를 탔습니다! 여태 자카르타,족자카르타,발리,방콕,푸켓 등등 여행을 다니면서 저가 항공을 탔지만 탄건중에 유일하게 나쁘지않았다는 느낌이였습니다. [뭐, 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비행기는 11시30분출발 방콕시간 3시20분에 도착했구요, 돈므항 공항이란곳을 첨 가봤지만

작고 아담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은 많고.. 특히 중국인분들... 아 진짜 짜증나는게 중국인분들은 예의란게 없고 줄서기 라는 자체를 모르는인들 같습니다. 그게 예를 들면 수속밞고 있는데 줄서서 기다리는데 그거 무시하고 지친구들 또는 아는사람있으면 새치기는 기본이요 오히려 더 불러서 진심 2번째에서 20번째로 밀려놨네요... 하 안그래도 좋아하진않지만 더 싫어지는 대목중 하나였습니다.

여튼 그리고나서 짐을 찾은후 저희가 묵는 숙소인 그랜드센텀포인트수쿰빗55 로 향했습니다.

돈므항공항에서 드리는 팁!!

일단 도착하시면, 숙소로 가는 짐때문에 보통 택시를 타시잖아요. 그치만 여기서 어디까지 간다고 얘기를 하면 대부분 얼마달라는 식으로 얘기를 할겁니다. 그럴필요없습니다. 일정내내 전 한번도

얘네들이 달라는돈에 수긍하고 준적없고, 다 미터를 켜서 이동했습니다. 그러므로 너무 겁먹지 마시구요. 택시중에 핑크색, 노랑색, 파랑색 택시가 있는데 이건 회사마다 달라서 색상이 다른건데요

그중에서 핑크색이 타본택시중에 가장 친절하고, 사람들이 말잘하면 미터를 다 켜줍니다.

12일의 일정은 숙소->저녁[손텅]->마사지[]->문바->크레이지독

이렇게 일정을 소화했는데요, 저녁으로 먹으러간 손텅은 현재 한국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는곳중하나이며, 현지에서도 음식맛 괜찮다고 많이들가는데요.. 여러가지를 먹었어요, 모닝글로리, 생게요리[우리나라 간장게장같은거?] 그릴에꾸운큰새우, 똠양꿍, 잡채같은거[삶은오징어와 흰 잡채같은게 섞인거에요] 게살볶은밥, 꼬치돼지고기[돼지고기를 구운거에 특별소스에 찍어먹음], 굴요리[굴과 숙주와 계란을 버무린듯한 맛임] 그리고 음료는 땡모반을 머겄는데 진심 한곳에서 태국음식을

거의다 섭취한기분에 엄청 맛나게 먹었습니다.. 그치만 이렇게 먹고 결제 금액 보니 허덜덜 하더라구여.. 금액은 약 5천밧정도 결제했습니다..ㅠㅠㅠ 뭐 금액이야 사촌누나가 결제해주셔서 좋았지만

그치만 여기가게에 단점이있다면 무슨이유인진 모르겠지만, 카드결제를 안받고 무조건 바트만

된다고 하더라구여.. 그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두번째는 마사지를 받으로 갔습니다.

마사지는

세번째로 방문한곳은 문바를 갔는데요... 진짜 여기는 제인생에서 가장 멋진야경을 선사해주었습니다. 그날이 월요일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은 없었구요, 그래도 야경하나는 쥑여줬습니다.

사진을 찍고있지만, 찍는순간도 사진에 이것밖에 못담는 자체가 너무 아쉽더라구여...

 아.. 이래서 사람들이 DSLR카메라를 사는 이유를 알겟더라구여..

그리고 칵테일을 4잔을 시키고 술은 안취했지만, 분위기에 취해서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결제를

하는데.. 여기도 만만치 않더라구여, 금액이 약 3천밧정도 나왔습니다... 후덜덜...